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늙은 호박의 변신!
입시철이 되면 학부모들은 팔공산 갓바위에 학사모를 쓰고 계신 갓바위부처님께 자녀들의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팔공산 갓바위를 찾는다. 모든 정성을 쏟아 기도를 드리던 어머니들의 속을 채워주는 것이 바로 호박전이다. 경산의 호박전은 늙은 호박으로 만들어 황금빛의 누런 색을 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호박전이 절로 입맛을 당기게하고, 은근하게 퍼지는 달짝지근한 호박의 맛은 전전긍긍하던 엄마들의 마음을 편히 풀어준다. 깨알 정보 tip 늙은 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을 도우며 호박의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당뇨나 비만 환자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지 않아 환자들의 회복식으로 좋다. 이러한 호박의 이점은 엄마들 뿐 만아니라 수고한 수험생들도 함께 호박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