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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반들이 먹던 그 김치
옛날 서울 대갓집에서는 감동젓무 또는 감동젓이라 하는 깍두기를 많이 담가 먹었다. 언뜻, 젓갈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사실은 김치인 이 식품은 설 명절에 친척 어른들이나 다른이들에게 선물로 보내기도 하는 별미이다. 섣달그믐쯤, 묻어 두었던 무를 꺼내 썰어 곤쟁이 젓과 갖은 해물 및 과실을 넣어 만드니 그 재료와 노력이 굉장하며 맛 또한 일품이다. 현재는 금천구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으며 설렁탕 등과 함께 하면 더욱 맛이 좋다. 깨알 정보 tip 주로 네모난 정사각형의 형태를 보이는 깍두기와 달리, 감동젓무는 나박김치처럼 도톰하게 썰어내며 전복, 해삼 등 다양한 해물이 들어가니 영양적으로도 굉장히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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