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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알찬 보양식~
닭 한 마리는 이름처럼 닭 한 마리를 그대로 육수에 넣어 끓여 먹는 음식이다. 원래는 삼계탕이었는데 바쁜 손님들이 '여기 닭 한 마리 빨리!'라고 외친 데에서 이름 붙여졌으며 바쁜 이들에게 빨리 음식을 제공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리 준비를 해놓으면서 시작된 것이다. 닭 한 마리를 주문하면 보통 2인분 정도 양인데 양푼에 육수와 닭, 대파, 감자, 떡 등 다양한 재료들이 담겨 나온다. 간혹, 맑은 국물과 닭만 먹어 느끼하다 싶을 때에는 매콤한 양념장을 첨가해 먹을 수 있어 빠른 시간 안에 기호대로 섭취할 수 있으니 빠른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딱 맞는 음식이라 할 수 있겠다. 깨알 정보 tIp. 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육되는 가금류로 꿩과에 속한다. 소나 돼지고기에 비해 지방은 적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소화, 흡수율이 좋아 유아나 위장이 약한 사람들이 단백질을 섭취하기에 좋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소, 돼지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 버릴 부분이 없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서울 동대문역 8, 9번 출구 근처에 닭한마리 골목이 있다. 원래는 닭칼국수나 삼계탕을 주로 팔던 곳인데 점차 닭한마리집으로 변모해갔다고 한다. 양푼에 담겨져나오는 닭한마리의 모양은 비슷하나 집집마다 양념장과 육수의 맛이 달라, 가는 곳마다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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