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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먹으면 계속 손이가는 마약김밥
얇은 김에 밥을 넓게 피고 당근, 우엉, 시금치 등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만드는 김밥은 우리의 소풍 도시락과 허기를 책임져준 고마운 음식이다. 보통의 김밥은 한 번에 먹기는 다소 큰 크기이므로 일정한 크기로 잘라서 먹는데 광장시장의 김밥은 다소 신기한 형태이다. 조그마한 포장 용기 안에 오밀조밀한 크기의 김밥들이 들어가 있어 귀엽기도 하다. 얼핏 보면 충무김밥과 비슷하다 생각할 수 있으나 속 재료와 소스에 차이가 있어 금방 구분할 수 있다. 깨알 정보 tip 마약김밥은 광장시장의 상인들이 끼니를 빨리, 간편하게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알려진다. 김밥 안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대신 무나 오징어 김치와 함께 먹는 충무김밥과 달리 단무지, 시금치, 당근 등의 소량의 재료가 들어가 있으며 겨자소스에 찍어 먹어야 제대로 마약김밥을 즐겼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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