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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맛, 냄새, 소리
조리과정에서 기름이 타닥타닥 튀는 소리가 마치 비 오는 소리와 비슷해서인지 비가 오는 날이면 막걸리와 함께 특히 사랑받는 빈대떡은 광장시장의 별미 중 하나이다. 집집마다 쌓여있는 빈대떡들을 볼 수 있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먹으러 오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쌓아두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데워준다. 4등분 된 빈대떡을 함께 나온 간장 양념에 살짝 찍어 먹으면 바삭하면서 고소한 녹두빈대떡의 간이 더욱 잘 맞고 입안 가득 퍼져 정감 가는 시장의 분위기도 잘 느낄 수 있으며 허기진 배도 채울 수 있다. 깨알 정보 tip 빈대떡은 보통 녹두를 갈아 갖은 채소와 고기를 놓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손수 녹두를 갈았던 예전에 비해 현재는 기계를 많이 이용하지만 맷돌의 방식을 사용하는 것은 변함없으니 식감과 맛이 모두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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