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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다고 화내기에는 너무나 바삭, 달콤한 그맛!
커다란 외형과 달리 속은 텅텅 비어있어 이름 붙은 공갈빵은 담백한 동시에 적당한 달콤함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중국식 빵요리로, 예부터 중국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었던 신포국제시장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이다. 이름은 빵이지만 맛이나 식감은 과자에 가까울 정도로 바삭하고 가볍다. 전통방식의 공갈빵은 밀가루 반죽을 화덕에서 구워내야 하는데 이를 쉬이 찾아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인천 중구의 신포국제시장에서만큼은 옛날 방식을 그대로 따르는 모습과 맛을 느낄 수 있다. 깨알 정보 tip 공갈빵의 주재료인 밀가루는 쌀이 귀했던 과거에는 그 대용품으로 많이 이용됐지만 요즘은 다양한 요리에 별미로 사용된다. 섬유소가 많아 대장암과 변비 예방에 좋지만 탄수화물이 많아 과량 섭취시 지방으로 바뀌니 주의해야 한다. 표고버섯과 함께 하면 비타민 D도 보충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공갈빵은 중국 전통 빵으로 보통 밀가루 반죽을 하여 화덕에서 많이 구워낸다. 요즈음 우리나라에는 화덕을 사용해 공갈빵 굽는 곳을 찾아보기는 힘든데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에 가면 아직도 전통방식으로 굽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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