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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에 녹아난 굴의 진정한 맛!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맛이 특유의 비릿함까지 보완해주는 굴은 우리나라의 해안지방 중에서도 통영이나 고흥군에서 많이 나기로 알려져 있다. 생으로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전을 부쳐도 좋으며 각종 탕이나 요리에 넣어도 훌륭하지만 특히 고흥군에서는 '피굴'이라는 요리로 즐겨먹는다. '굴국'이라 부르기도 하는 피굴은 굴을 삶은 물과 삶은 굴의 껍데기를 깔 때 나오는 물까지, 국물에 모두 가미하기 때문에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파, 김가루, 참기름, 깨소금 등 함께 가미되는 고명들이 감칠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꼭 먹어봐야 할 별미이다. 깨알 정보 tip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릴 정도로 영양성분이 다양하고 풍부한데 특히 칼슘과 철분 등이 함유되어있어 빈혈에 좋다. 또한,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 할 때에 적합하며 식이조절 시 부족할 수 있는 영양도 채울 수 있다. 레몬과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C를 포함해 철분의 흡수율이 더욱 좋아지므로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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