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산 하나를 한그릇에 담다!
봄이 되면 겨우내 얼어있던 땅을 뚫고 나오는 봄나물의 기운이 느껴진다. 각종 산채나물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산채비빔밥은 밀양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갓 지어 윤기가 흐르고 고슬고슬한 밥에 취나물, 고사리, 도라지, 등의 산채나물과 표고버섯, 시금치, 콩나물 등을 얹어 매콤한 고추장과 비벼먹으면 봄철 잃어버린 입맛도 다시 돌아오는 영양만점 한 끼 식사이다. 깨알 정보tip 비빔밥은 원래 제사 후 제물들을 비벼 먹는 음복에서 유래되었다고 추정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제사와 상관없이 남녀노소가 즐겨먹는 일상 음식으로 통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세계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한류 열풍과 함께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민국의 전통음식이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