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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구마보다 훨씬 깊은 단맛!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밀려 한 때 잊힐 뻔 했지만, 통영 사람들이 인정하는 추억의 맛 1순위는 바로 빼떼기죽이다. 빼떼기는 고구마를 바로 썰어 말리기도 하고 한 번 쪄서 말리기도 한다. 죽은 빼떼기에 팥, 강낭콩, 찹쌀 등을 함께 넣어 끓이는데, 말렸다가 다시 푹 퍼진 빼떼기는 생고구마보다 훨씬 깊은 단맛을 낸다. 깨알 정보tip 빼떼기를 만드는 고구마는 욕지도 등의 섬에서 나는 고구마가 특히 맛이 좋다고 한다. 빼떼기 한조각을 간식으로 입에 넣고 우물우물 녹여먹는 맛도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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