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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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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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한국인의 입맛에 딱!
사골이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과 잘게 썬 파, 먹기 좋게 썰어 넣은 고기와 국수 면발이 들어 있는 뚝배기에는 설명하기 힘든 소담스러운 매력이 있다. 설렁탕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오랜 옛날부터 사랑받아 온 음식이다. 김치 외의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설렁탕은 소금과 후추 등으로 직접 간을 맞추어 먹는다. 깨알 정보 tip 동대문구에서는 매년 ‘선농대제’가 열리는데, 이는 설렁탕의 기원을 동대문구에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랜 옛날, 임금은 동대문 인근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인 선농제를 마치고 제물로 올렸던 소고기로 백성들과 함께 탕을 끓여먹었던 것이 ‘선농탕’, 즉 지금의 설렁탕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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