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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난 족발을 먹어 볼 수 있는 기회
순대와 술국 등으로 허기를 달래고 있자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족발이 나온다. 새우젓과 쌈장, 김치, 풋고추, 마늘, 순대, 술국, 그리고 족발이 모두 올라간 푸짐한 상차림은 공덕동 족발 골목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풍경. 이 푸짐한 양 탓에 족발 전문점을 나서는 사람들의 손에는 저마다 남은 족발을 포장한 비닐봉지가 들려 있기 마련이다. 깨알 정보 tip 공덕동 족발은 장충동 족발, 천호동 족발과 함께 일명 ‘서울의 3대 족발’로 불리는 별미이기도 하다. 공덕동의 족발 전문점들은 서비스로 순대를 내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순대와 족발의 묘한 조화는 공덕동 족발을 잊지 못하게 만든다. 공덕동 족발골목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256-11 일대) 지하철 5,6호선 공덕역 4번 출구로 나와 한겨례신문사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쪽으로 족발골목이 나온다. 마포구 공덕동 족발골목이 특별한 이유는 푸짐한 양의 맛있는 족발에도 있지만, 족발을 시키면 뜨끈한 술국과 순대 한 접시가 함께 따라오기 때문이다. 30여 년의 역사와 특별한 서비스가 있는 공덕동 족발골목에서 푸짐한 족발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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