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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별미
마포구 용강동의 음식 거리에 들어서면 숯불에 고기 익는 냄새에 절로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버섯과 함께 구워 내는 돼지고기는 향긋함이 더해져 군침이 돈다. 고기 기름이 숯불에 떨어지면 숯에서 나온 연기가 다시 고기에 배도록 하는 것이 마포구의 주물럭, 돼지갈비를 먹는 비결. 상추나 깻잎 위에 마늘과 파 채, 고기 등을 얹어 한 입에 넣으면 이보다 특별한 별미가 없다. 깨알 정보 tip 마포구 동화동과 용강동 일대에서는 주물럭과 돼지갈비 전문점들만이 모여 있는 주물럭-돼지갈비 거리를 만날 수 있다. 마포나루가 낳은 최대의 문화가 바로 이 나루터 근처에 위치해 있던 고기 전문점들. 마포나루는 사라졌지만 고기 굽는 냄새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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