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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한 김치는 약간의 조리 과정을 거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별미가 된다. 푹 쪄낸 묵은 지가 포기 째 얹힌 접시가 나올 때부터 군침이 돌기 시작한다. 묵은 지와 함께 찐 돼지고기는 입안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러울뿐더러, 칼칼한 김치의 양념이 그대로 배어나 짭짤하고도 새콤하다. 잘 익은 묵은 지 한 점과 돼지고기, 따뜻한 밥만 있다면 수라상도 부럽지 않은 진미가 탄생한다. 깨알 정보 tip 지금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배추김치는 사실 역사가 100여 년 정도로, 매우 짧은 축에 속하는 전통 음식이다. 본래의 배추김치는 고춧가루 대신 초피가루를 넣은 것이었으며, 배추 또한 개량되지 않아 잎사귀에 힘이 없고 축 처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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