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언제나 그리운 곳
해물 짬뽕 탕, 꼬치 어묵 탕, 알 탕, 조개가 듬뿍 들어간 라면, 오돌 뼈, 파전, 닭발 등 언제 먹어도 그리운 맛이 나는 음식들이 한데 모였다. 저렴한 가격과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포장마차를 떠올릴 때 하나같이 기억해내는 그 모습 그대로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화려한 음식들로 무장한 음식점들에 밀려 하나둘씩 사라져갔던 포장마차가 용산역에 남아있으니, 포장마차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깨알 정보 tip 용산역 앞에는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춘 포장마차들이 한데 모여 있다. 재개발과 함께 철거 위기에 놓여 있던 포장마차들이 서울시의 중재를 통해 2015년경까지 포장마차 촌을 운영하기로 협의한 것. 용산역 포장마차 촌은 용산의 명물로 바쁘고 고달픈 삶에 지친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