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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그리운 맛이 그대로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고 있는 채로 제공되는 청국장은 특유의 구수한 냄새와 짭짤하면서도 깊은 맛이 매력적이다. 신선한 버섯과 두부가 입맛을 돋우니, 한 그릇을 다 비우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다, 일부 음식점에서는 청국장에 순두부를 담가주기도 하는데, 두부 대신 순두부가 들어간 청국장은 훨씬 부드럽고 고소해진 맛이 일품이다. 깨알 정보 tip 몇 달 동안 발효시키는 된장과는 달리, 청국장은 담근 지 2~3일이 지난 뒤에 바로 먹는다. 그래서 청국장에 붙은 별명이 바로 ‘속성 된장’. 남쪽 지방에서 만들기 시작해 점차 중부 지방으로까지 전해진 청국장은 된장보다 싱겁기 때문에 오래 두고 먹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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