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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에서 전국으로
논메기 매운탕은 달성군 다사읍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음식으로, 이제는 대구를 대표하는 10가지 맛 중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은 음식이다. 갖은 야채, 양념과 함께 냄비에 담겨져 나온 메기는 그 자리에서 살을 발라 내 준다. 부추와 메기가 함께 익어가는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침이 꿀꺽 넘어가게 될 터. 매콤하고 깊은 국물에 보드라운 메기 살 한 점을 얹어 먹으면 메기 매운탕이 왜 대구 10미 중 한 가지인지 금방 알게 될 것이다. 깨알 정보 tip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 앞에는 부곡리 논메기 매운탕 마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메기를 키워 내다 팔려다, 판로가 쉽게 뚫리지 않아 골머리를 앓던 한 농부가 다 키워 놓은 메기를 죽일 수도 없는 노릇이라 매운탕을 끓여 팔기 시작한 것이 이렇게 유명해질 줄 누가 알았겠는가. 다사 부곡리 논메기 매운탕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 121 일대) 이곳은 허름한 무허가 메기매운탕집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주말이면 3천여 명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메기매운탕 먹거리촌이 되었다. 이곳에서는 양식장이 아닌 논에 메기를 풀어 키웠기 때문에 메기의 육질이 단단하고 차지다. 담백하고 칼칼한 논메기 매운탕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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