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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이 일품
비가 오거나 추운 날이면 어김없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뚝배기나 양푼에 담아 주는 대구의 동태 탕에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데워 주는 푸근함이 있다. 무와 명태, 알과 두부, 미나리, 파 등을 넣고 끓여낸 동태 탕은 국물 맛이 시원하여 해장을 위해서도 많이 먹는 음식이며, 지쳤거나 감기가 걸렸을 때 먹으면 피로가 싹 풀린다. 깨알 정보 tip 동태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소화 기관이 약한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손발이 찬 사람들에게도 좋으며, 체내에 모인 독성을 제거 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해장국으로 동태 탕을 먹는 것은 시원한 국물 맛 때문만은 아니다. 동태에는 간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해장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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