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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오는 맛
전어 구이의 고소한 맛을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가을 전어는 특히나 고소한 맛으로, 전어를 굽는 냄새가 집 밖까지 퍼져나가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별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을 뿌려 구운 전어 구이는 노릇노릇하고 바삭바삭하여 보는 맛도, 먹는 맛도 뛰어나다. 명지 전어는 살점이 두껍고 단단하여 특히나 더 맛있다. 깨알 정보 tip 초가을 무렵, 강서구 명지동에서는 명지 전어 축제가 열려, 이 축제에서는 소문난 가을 전어를 마음껏 먹어볼 수 있다. 명지 전어 축제에서는 전어 구이뿐만 아니라 전어 회도 큰 인기를 끈다. 가늘게 뜬 부산 식 전어 회는 깻잎 한 장만 있으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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