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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분을 북돋워 줄 마법의 음식
바다와 닿아 있는 수영구인 만큼, 수영구 곳곳에는 횟집들이 가득하다. 남천동 횟집거리와 민락동 횟집거리처럼 횟집거리가 조성되어 있는 곳도 많지만, ‘광안리에 왔으면 회를 먹어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광안리 일대에도 횟집들이 가득하다. 산지에서 그날그날 조달하는 회는 신선할뿐더러 씹는 맛이 그만이다. 음식점 안에 자리가 마땅치 않다면, 해변으로 나와 바닷바람을 맞으며 회를 먹는 것도 부산 여행의 또 다른 낭만일 것이다. 깨알 정보 tip 수영구의 횟집에서는 가끔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회와 함께 고추냉이, 그리고 동글동글하게 뭉쳐진 밥을 제공하는 것이다. 바로 즉석에서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배려하는 것, 비싼 일식집이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해 주는 곳을 찾아 들어가서 회와 초밥을 한 번에 즐기는 것도 재미있겠다. 민락동 횟집거리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81-223 일대) 부산에는 워낙 유명한 회 센터가 많이 있지만 민락동 횟집거리는 광안리 근처에 있어 주변을 둘러보고 생선회를 먹기 좋은 곳이다. 이곳에는 300여 곳의 횟집들이 성업 중인데, 소비자가 직접 회를 골라 사고 근처의 횟집에 가서 상차림 비용만 지불하면 그곳에서 회를 먹을 수 있다. 또 생선회 배달도 가능해서 광안리 수변공원에서 회를 배달시켜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민락동 횟집거리에는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대형 횟집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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