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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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만두 |
전,부침, 튀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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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부대찌개
미군 주둔지 근처에서 만들어져 팔리던 것이 이제는 전국으로 퍼져 ...
경기 평택시
꽃게탕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고 깊은 맛을 내는 꽃게탕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
충남 보령시
버섯전골
상주에서는 버섯을 이용한 음식들이 10여 가지에 이를 만큼 다양하...
경북 상주시
설렁탕
사골이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과 잘게 썬 파, 먹기 좋게 썰어 ...
서울 동대문구
낙지전골
지쳐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낙지는 예로부터 원기회복에 뛰어...
경기 과천시
복국
복국은 복어와 무, 콩나물, 미나리 등을 넣고 맑게 끓인 것으로 ...
경남 통영시
매운탕
시원한 한탄강 민물매운탕이 자랑! 한탄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인...
경기 연천군
도다리쑥국
봄철에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제철인 도다리는 사천의 앞바다에서 잡...
경남 사천시
민물매운탕
서천의 민물매운탕은 신선한 생선과 고춧가루를 푼 물에 각종 야채를...
충남 서천군
매운탕
밀양은 음식점마다 각기 다른 생선을 중심으로 매운탕이 나오기 때문...
경남 밀양시
쫄깃한 식감이 일품
범천동에는 범천동 낙지 골목이 있어, 쫄깃하고 매콤한 낙지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원조가 너무 많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낙지 골목이 형성된 지 오십 여 년이 되었으니 어느 집이든 원조라고도 할 수 있을 터. 냄비 가득히 낙지와 야채, 콩나물 양념과 당면을 넣고 끓여내니 낙지가 다 익기도 전에 성급히 집어먹으려는 사람들이 여럿 눈에 띈다. 매콤하고 달콤한 낙지볶음 국물을 따뜻한 밥 위에 부어 먹으면 밥 한 그릇을 비우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건더기를 충분히 건져 먹은 뒤에 밥과 김을 넣고 볶아 먹는 볶음밥도 빼 놓을 수 없는 순서다. 깨알 정보 tip 부산 사람에게 낙지에 대해 물으면 어김없이 나오는 말이 바로 ‘조방낙지’다. 조방이란 옛날 범일동에 위치해 있던 조선 방직을 줄여 부르는 말로, 조방낙지가 바로 범천동 낙지라고 할 수 있겠다. 조선 방직의 노동자들이 힘든 일과를 마치고 먹던 음식이 바로 낙지볶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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