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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자랑거리
고래고기는 보통 수육처럼 만들어서 초고추장이나 젓갈, 소금 등에 찍어 먹는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고래고기는 육회, 오배기, 우네, 고래 찌개 등으로 다양한 메뉴가 있다. 고래고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모듬 고래 고기를 주문하는 것이 좋다. 수육과 구이, 회 등의 다양한 고래 요리가 한꺼번에 제공되는 모듬 고래 고기는 고래 고기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첫걸음이 된다. 고래 고기에서는 소고기와 비슷한 맛이 난다. 기름진 한편으로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고래 고기의 독특한 맛은 여행자들을 금방 매료시키고 만다. 깨알 정보 tip 고래 고기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고단백 식품으로, 붉은 빛깔을 띠고 있으며 독특한 냄새가 난다. 신선도가 떨어질수록 이 냄새가 강해진다고 하니, 이것을 좋은 고래 고기를 고르는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고래 고기는 부추김치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하니, 참고해두자. 장생포 고래고기 거리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동 41 일대) 예로부터 고래가 살기로 유명했던 울산 앞바다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잡혔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부터 포경이 금지되었으나, 원체 고래가 많이 지나는 지역이다 보니 다른 고기를 잡으려 했던 그물에 고래가 잡혀 올라오곤 하는 것이다.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에는 인근에서는 이 고래 고기들을 이용한 음식을 파는 고래 고기 전문점들이 성업 중이다. 이를 '고래고기거리'라 한다. 고래는 포획이 금지됐기 때문에 정치망에 걸려 죽은 고래들을 해체하여 고래고기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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