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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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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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예전 궁궐에서 먹던 그대로
안산 한정식은 철저히 궁중에서 먹던 한정식 절차를 따른다. 비록 밑반찬은 고추가 들어선 1900년대 이후의 재료를 사용하지만, 최소한 밥은 왕, 국은 왕비, 장류나 김치는 영의정과 같은 조정 대신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다. 이 때문에 안산 한정식 종업원들은 식사 전, 손님에게 절을 하는 등 손님을 왕으로 대접하는 것에 있어 익숙해있다. 이 때문에 안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또 다시 한정식 집에 들른다. 깨알정보 tip 안산 한정식은 처음 애피타이저 형태로 호박죽이나 팥죽이 나온다. 한정식을 먹기 전 위를 든든히 하라는 의미다. 죽을 다 먹을 때 즈음, 닭 안심, 궁중 떡볶이, 잡채, 녹두전 오징어초무침 등 11첩 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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