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찜,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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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만두 |
전,부침, 튀김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자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사찰음식의 매력
전남 구례는 백두대간 지리산의 주능선인 노고단이 위치하여 화엄사, 천은사를 비롯한 유서 깊은 사찰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사찰이 많아 구례를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예로부터 사찰음식이 전해져 내려온다. 사찰정식은 산채정식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사찰음식인 만큼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맛이 살아 있으며 육류와 파, 마늘, 달래, 부추 등의 오신채를 이용하지 않는다. 지리산에서 나온 각종 산나물을 이용한 30~40가지의 나물이 주를 이루어 구례의 밥상을 신선하게 꾸민다. 깨알 정보 tip 사찰음식은 불교에서 허용하는 승려들의 음식으로 기본적으로 고기와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고 산채, 들채, 나무뿌리, 나무열매, 나무껍질, 곡류만을 가지고 음식을 만든다. 직접 캐온 산나물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위해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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