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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나주곰탕의 깊은 맛!
곰탕 하면 역시 나주곰탕. 사골 육수에 큼직하게 찢어 넣은 사태와 양지머리, 대파를 얹은 하얀 국물의 탕이다. 약 20년 전 나주의 5일장에서 상인과 서민들을 위한 국밥요리가 등장했으며, 이것이 현재의 나주곰탕으로 이어지고 있다. 나주곰탕이 다른 지역의 곰탕과 다른 점은 좋은 고기를 삶아 국물을 만들었기 때문에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맑은 것이 특징이다. 깨알 정보 tip 쇠뼈는 파, 양파, 마늘을 넣어 육수를 뽑는다. 사태와 양지머리는 따로 삶고, 여러가지 재료를 다져 양념을 만들어 육수에 모두 넣고 하얀 국물이 나올 때 까지 푹 끓이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우러나는 곰탕이 완성된다. 국물은 흰 국물이 아닌 갈비탕과 같은 맑은 국물로 깊은 맛이 특징이다.. 나주 곰탕거리 (전라남도 나주시 금계동 19 일대) 예로부터 나주에서 장날에 소의 머리고기, 내장 등을 푹 고아 팔던 음식이 나주 곰탕이다. 지금도 나주 시장 근처에는 나주 곰탕거리가 있어 이곳에 가면 깊고 진한 나주곰탕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는 50년을 넘어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이 있는 맛집을 비롯해 10여 곳의 나주곰탕 전문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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