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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를 먹고 자라 힘 센 구진포 장어
나주 구진포는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역으로 장어 맛이 유명하며 특히, 미꾸라지를 먹고 자라 다른 지역 장어보다 맛이 뛰어나고 영양에도 좋다. 영산강 물길이 구부러지는 곳에 있다 하여 예전에는 ‘구비나루’라고 불렸던 구진포는 장어의 거리가 조성돼 있는 만큼 13여개 장어 전문점이 즐비해 장어 소금구이, 장어 양념구이, 장어탕 등 다양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깨알 정보 tip 가을에 제철인 장어는 정력 보강제로 유명하다. 살이 미끈하고 눈이 투명한 것이 신선하며, 등 빛깔이 진녹색인 것이 좋다. 복숭아는 장어와 상극이기 때문에 함께 먹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장어는 양념구이, 소금구이, 고추장 구이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생강채, 마늘, 깻잎 등과 함께 먹으면 탱글탱글 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아주 좋다. 나주 장어음식의 거리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가운리 36 일대) 영산강의 열두 구비 중 아홉 번째 구비라하여 이름붙여진 구진포는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예로부터 민물장어가 많이 잡혔다. 영산강 하굿둑이 생기면서 지금은 예전만큼 장어가 많이 잡히지는 않지만, 나주 장어음식의 거리에서는 이곳만의 조리법으로 여전히 맛있는 장어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구진포 장어는 미꾸라지를 먹고 자라 더 힘이 좋고 맛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이곳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산 장어를 굽기 시작하기 때문에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맛이 뛰어나고 육질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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