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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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기타 |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입맛 당기는 담백하고 투명한 흰 살
복어는 투명한 흰 살만 봐도 입맛을 당기게 하며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다. 복어 요리는 이러한 담백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회는 살만을 깨끗하게 발라 아주 얇은 종잇장처럼 떠야 한다. 보통 복어회는 바닥이 보일 정도로 얇게 뜨는데 이를 이용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멋을 내기도 한다. 깨알 정보 tip 사람들이 복어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복어의 독이다. 자칫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복어의 독은 테트로도톡신이라 불린다. 봄에서 여름에 이르는 시기는 복어가 산란기를 맞기 때문에 독이 잔뜩 올라있다. 이러한 점이 사람들로 하여금 복어를 쉽게 찾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여기서 아이러니한 사실 하나. 대체로 독이 강한 복어일수록 맛이 좋아 사람들이 즐겨 찾는 복어는 대부분 독성이 강한 복어라니 복어의 독과 맛은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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