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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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기타 |
고슬고슬한 밥 맛을 자랑하는 천의 대표 상차림
합천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로 지은 밥에 가야산 일대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싱싱한 채소를 이용한 산채 정식은 그 자체로도 합천의 맛이라 할 수 있다. 24가지의 반찬에 생선이 곁들여져 조화를 이룬다. 계절별로 제철 채소와 생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각기 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깨알 정보 tip 산채 정식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도토리묵이다. 합천에서는 도시에는 맛보지 못하는 도토리묵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막걸리가 곁들여 지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잘 찾아보면 주인이 직접 담근 술을 마실 수 있는 곳도 많으니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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