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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판교를 걸으며 만나는 현대도시. 건축물과 환경 등 도시의 구성요소를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다. 자칫 딱딱함만이 존재할법한 도심 속에서 만나보는 예술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색다름을 느끼게 해주지 않을까. '테크노밸리 산책길'이라 이름 붙여진 이 코스를 천천히 따라가며 아름다움을 찾아보자.
총거리
2.63 km
<네이처 버블> 둥근 모양의 구가 얽혀 하나의 작품이 탄생한 '네이처 버블'을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쇠의 차가운 느낌과는 반대로 여기에서는 작품의 형태로 인해 따스함과 더불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근처에는 분수대도 자리잡고 있어 여름이면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다. <네이처 버블> 둥근 모양의 구가 얽혀 하나의 작품이 탄생한 '네이처 버블'을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쇠의 차가운 느낌과는 반대로 여기에서는 작품의 형태로 인해 따스함과 더불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근처에는 분수대도 자리잡고 있어 여름이면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다.
주소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7
연락처031-729-7386
스트레칭과 근력 등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을 하기에 좋은 설비들이 눈에 띄어, 아이들보다는 성인들에게 적합한 놀이터라고도 할 수 있다.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등 잠시 틈이 나는 때에 들러 뭉친 근육을 풀거나 잠시 바람을 쐬기에도 적당하다. 스트레칭과 근력 등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을 하기에 좋은 설비들이 눈에 띄어, 아이들보다는 성인들에게 적합한 놀이터라고도 할 수 있다.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등 잠시 틈이 나는 때에 들러 뭉친 근육을 풀거나 잠시 바람을 쐬기에도 적당하다.
주소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7
연락처031-729-7386
<비오톱> 그리스어로 생명을 뜻하는 비오스(bios)와 땅 또는 영역을 뜻하는 토포스(topos)가 합쳐져 생긴 '비오톱'이라는 용어는 자연 생태계가 최소한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식물과 동물이 모여 생활하는 공간적 경계를 뜻한다. 이곳에서는 도시 속에서 녹색이나 옥상정원 등 자연을 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비오톱> 그리스어로 생명을 뜻하는 비오스(bios)와 땅 또는 영역을 뜻하는 토포스(topos)가 합쳐져 생긴 '비오톱'이라는 용어는 자연 생태계가 최소한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식물과 동물이 모여 생활하는 공간적 경계를 뜻한다. 이곳에서는 도시 속에서 녹색이나 옥상정원 등 자연을 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주소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2
연락처-
<하나되어> / <수목백년> 둥근 모양을 지니고 있는 석조작품인 한진섭 작가의 '하나되어' 5인이 하나가 되어 단결하는 모습을 형상화 한 작품이다. 그 근처에는 나정수 작가의 '수목백년' 작품을 볼 수 있는데,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나타내는 고사성어를 따라 만들었다. 주변에는 형형색색의 잉어가 헤엄치는 작은 연못도 자리잡고 있다. <하나되어> / <수목백년> 둥근 모양을 지니고 있는 석조작품인 한진섭 작가의 '하나되어' 5인이 하나가 되어 단결하는 모습을 형상화 한 작품이다. 그 근처에는 나정수 작가의 '수목백년' 작품을 볼 수 있는데,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나타내는 고사성어를 따라 만들었다. 주변에는 형형색색의 잉어가 헤엄치는 작은 연못도 자리잡고 있다.
주소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10
연락처02-2008-2008
<유라의 비상> 작은 눈, 큰 코와 입, 가냘픈 팔과 다리를 지닌 여성을 태우고 하늘로 비상하는 금속의 자동차를 감상할 수 있는 김경민 작가의 '유라의 비상'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마치 캐리커쳐를 형상화한 듯한 모습을 띄고 있다. <유라의 비상> 작은 눈, 큰 코와 입, 가냘픈 팔과 다리를 지닌 여성을 태우고 하늘로 비상하는 금속의 자동차를 감상할 수 있는 김경민 작가의 '유라의 비상'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마치 캐리커쳐를 형상화한 듯한 모습을 띄고 있다.
주소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08
연락처070-7878-1500
<그 곳> / <노래하는 꽃들> / <사이버호스> 식당과 카페가 많아 판교의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유스페이스 주변은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한다. 노재승, 김성희 작가의 '그 곳'은 거대한 고동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푸른 색에 걸맞는 파도 영상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안성희 작가의 '노래하는 꽃들'은 세 군데의 스피커에서 각각 다른 파장의 소리를 도출하여 하나의 화음으로 합쳐 들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김희완 작가의 '사이버 호스'는 스테인레스으로 만들어진 말의 모양으로 만들어져 미래도시의 이미지를 시각화하였다. <그 곳> / <노래하는 꽃들> / <사이버호스> 식당과 카페가 많아 판교의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유스페이스 주변은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한다. 노재승, 김성희 작가의 '그 곳'은 거대한 고동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푸른 색에 걸맞는 파도 영상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안성희 작가의 '노래하는 꽃들'은 세 군데의 스피커에서 각각 다른 파장의 소리를 도출하여 하나의 화음으로 합쳐 들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김희완 작가의 '사이버 호스'는 스테인레스으로 만들어진 말의 모양으로 만들어져 미래도시의 이미지를 시각화하였다.
주소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0
연락처031-628-6114
<밝은빛 누리예> / <더스페이스> 표면이 매끄럽게 처리된 구 모양의 스테인레스는 이상길 작가의 '밝은빛 누리예'라는 작품으로, 안에 설치된 여러가지 색상의 조명을 통해 밤에 화려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 옆에는 정대현 작가의 '더스페이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관람자의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기하도형으로 보이도록 제작되었다. <밝은빛 누리예> / <더스페이스> 표면이 매끄럽게 처리된 구 모양의 스테인레스는 이상길 작가의 '밝은빛 누리예'라는 작품으로, 안에 설치된 여러가지 색상의 조명을 통해 밤에 화려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 옆에는 정대현 작가의 '더스페이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관람자의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기하도형으로 보이도록 제작되었다.
주소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연락처-
<일렉트론 호스> / <트위스터> 많은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는 상업지구인 삼환스페이스 주변에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조성재 작가의 '일렉트론 호스'는 검은색의 대리석에 갇혀있는 말들이 반짝이는 빛을 발하며 달려나가는 듯한 모습을 띄고 있다. 조명 여부에 따라 낮과 밤에 보여지는 이미지가 다른것도 이 작품을 감상할 때 반전 포인트로 생각될 수 있다. 그 옆에는 이정주 작가의 '트위스터'가 있으며, 이는 선들이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졌다. 관람자의 시선과 각도에 따라 빛과 이미지가 다르게 보이는 작품이다. <일렉트론 호스> / <트위스터> 많은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는 상업지구인 삼환스페이스 주변에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조성재 작가의 '일렉트론 호스'는 검은색의 대리석에 갇혀있는 말들이 반짝이는 빛을 발하며 달려나가는 듯한 모습을 띄고 있다. 조명 여부에 따라 낮과 밤에 보여지는 이미지가 다른것도 이 작품을 감상할 때 반전 포인트로 생각될 수 있다. 그 옆에는 이정주 작가의 '트위스터'가 있으며, 이는 선들이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졌다. 관람자의 시선과 각도에 따라 빛과 이미지가 다르게 보이는 작품이다.
주소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
연락처1600-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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