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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서구를 돌아보다보면 이 도시가 사람과 문화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인 아라뱃길에서 국립생물자원관을 거쳐 녹청자 박물관에 이르기까지, 서구가 보여주는 문화를 감상해보도록 하자.
금정산 자락의 범어사는 도심 사찰에 가깝다. 버스가 절 매표소까지 올라간다. 깊은 산중 절집은 아니어도 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와 함께 영남 3대 사찰로 꼽히는 명찰이다. 678년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창건했다. 창건 당시 절에 소속된 노비만 100호인 큰 절이었다. 지금도 당우가 30여 동에 이른다.
금정산 자락의 범어사는 도심 사찰에 가깝다. 버스가 절 매표소까지 올라간다. 깊은 산중 절집은 아니어도 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와 함께 영남 3대 사찰로 꼽히는 명찰이다. 678년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창건했다. 창건 당시 절에 소속된 노비만 100호인 큰 절이었다. 지금도 당우가 30여 동에 이른다.
주소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범어사
연락처051-508-3122
부산대학교 박물관에는 복천동 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고 초청 강연, 유적탐방, 비디오 상영회, 도서 및 영상자료 대여를 하고 있다. 부산·경남지방의 선사문화 및 가야문화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2개의 전시실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박물관에는 복천동 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고 초청 강연, 유적탐방, 비디오 상영회, 도서 및 영상자료 대여를 하고 있다. 부산·경남지방의 선사문화 및 가야문화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2개의 전시실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 효원문화회관
연락처051-510-1838
금정산 하산하는 길에 들러봄직한 장전동에 위치한 금강식물원은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식물원 특유의 치유기능을 갖는다. 실제 금강식물원이 <청춘만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등 영화에 등장, 도심 속의 쉼터이자 치유의 공간임을 그대로 보여줬다. 1960년대 금강공원이 조성되던 시기에 함께 개장해 현재까지도 여유로운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금정산 하산하는 길에 들러봄직한 장전동에 위치한 금강식물원은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식물원 특유의 치유기능을 갖는다. 실제 금강식물원이 <청춘만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등 영화에 등장, 도심 속의 쉼터이자 치유의 공간임을 그대로 보여줬다. 1960년대 금강공원이 조성되던 시기에 함께 개장해 현재까지도 여유로운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2동 산43-1
연락처051-582-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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