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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유성구를 제대로 둘러보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갑천을 들려야한다. 유성구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갑천을 지나 일명 ‘명품올레길’ 은구비공원, 국립대전현충원 등으로 향하면 가벼운 산책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두루 느낄 수가 있다.
금강 제1지류인 갑천은 대전 유성구와 서구를 경계로 흐른다. 특히 남문광장을 지나면 갑천변에 자리한 엑스포다리는 우아한 곡선아치와 환상적인 경관조명이 장관을 이룬다. 이곳은 93년 대전엑스포 이후 대전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갑천호수공원’으로, 여유로운 산책과 레저활동의 공간으로 입지를 굳혔다. 금강 제1지류인 갑천은 대전 유성구와 서구를 경계로 흐른다. 특히 남문광장을 지나면 갑천변에 자리한 엑스포다리는 우아한 곡선아치와 환상적인 경관조명이 장관을 이룬다. 이곳은 93년 대전엑스포 이후 대전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갑천호수공원’으로, 여유로운 산책과 레저활동의 공간으로 입지를 굳혔다.
주소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촌동
연락처042-611-2114(유성구청)
넓은 잔디밭이 펼쳐진 공원에는 수백 년 된 노송을 비롯해 다양한 수종이 가꿔져 있다. 경내에는 산책로와 약수터, 음수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 외에도 두루봉공원과 연결된 은구비구름다리에는 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선비가 숨어 살면서 복을 누리는 마을이라 하여 불린 ‘은구비’라는 공원 명칭은 과거 마을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넓은 잔디밭이 펼쳐진 공원에는 수백 년 된 노송을 비롯해 다양한 수종이 가꿔져 있다. 경내에는 산책로와 약수터, 음수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 외에도 두루봉공원과 연결된 은구비구름다리에는 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선비가 숨어 살면서 복을 누리는 마을이라 하여 불린 ‘은구비’라는 공원 명칭은 과거 마을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주소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 920
연락처042-611-2718
조국수호와 국가번영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신 민족의 성지로, 100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 위에 애국지사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장군, 장교, 사병, 경찰관 및 일반인의 묘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현충탑과 현충문, 현충관, 각종 호국사진과 유품을 전시한 호국관, 군 전투장비를 전시한 야외전시장 등을 볼 수 있다. 조국수호와 국가번영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신 민족의 성지로, 100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 위에 애국지사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장군, 장교, 사병, 경찰관 및 일반인의 묘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현충탑과 현충문, 현충관, 각종 호국사진과 유품을 전시한 호국관, 군 전투장비를 전시한 야외전시장 등을 볼 수 있다.
주소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
연락처042-718-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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