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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아늑한 해변과 활기찬 포구의 멋이 함께하는 기장 해안가는 걸어도, 차로 달려도 좋다. 임랑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일광해수욕장을 지나 해동용궁사로 이어지는 길은 부산의 걷기 좋은 갈맷길 1코스이자 기장의 대표여행지로 꼽힌다. 거꾸로 해동용궁사, 일광, 임랑해수욕장을 드라이브코스로 달리면 검푸른 동해와 이색적인 등대를 바라보며 즐길 수도 있다.
월내해수욕장과 함께 기장의 양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아름다운 송림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에서 이름 붙였을 만큼 풍광이 빼어나다. 1㎞가 넘는 백사장이 일직선으로 펼쳐져 일출이 특히 장관이다. 자연산 횟집들도 즐비해 언제든 자연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기장의 4대 고찰의 하나인 장안사도 자리해 있다. 월내해수욕장과 함께 기장의 양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아름다운 송림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에서 이름 붙였을 만큼 풍광이 빼어나다. 1㎞가 넘는 백사장이 일직선으로 펼쳐져 일출이 특히 장관이다. 자연산 횟집들도 즐비해 언제든 자연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기장의 4대 고찰의 하나인 장안사도 자리해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연락처051-722-1905
숙박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다. 1950년대 발표된 오영수의 소설 <갯마을>의 무대이자 영화 <우리형>의 배경지이기도 하다. 영화 속에서 원빈과 이보영이 데이트를 하며 거닐던 장면을 속 방파제도 만날 수 있다. <갯마을>을 기념해 해마다 8월이면 ‘갯마을마당극축제’도 열린다. 바다 뒷산에서 떨어지는 낙조도 아름답다. 숙박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다. 1950년대 발표된 오영수의 소설 <갯마을>의 무대이자 영화 <우리형>의 배경지이기도 하다. 영화 속에서 원빈과 이보영이 데이트를 하며 거닐던 장면을 속 방파제도 만날 수 있다. <갯마을>을 기념해 해마다 8월이면 ‘갯마을마당극축제’도 열린다. 바다 뒷산에서 떨어지는 낙조도 아름답다.
주소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연락처051-723-2219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의 하나로 1376년 나옹화상이 창건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이다. 대웅전을 비롯해 굴법당, 용왕당, 범종각, 요사채 등 건물과, 한국 최대의 석상인 해수관음대불, 동해 갓바위(백호바위) 약사여래불 등 문화재가 산재하다. 절 입구에는 108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의 하나로 1376년 나옹화상이 창건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이다. 대웅전을 비롯해 굴법당, 용왕당, 범종각, 요사채 등 건물과, 한국 최대의 석상인 해수관음대불, 동해 갓바위(백호바위) 약사여래불 등 문화재가 산재하다. 절 입구에는 108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주소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
연락처051-722-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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