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문화 | 탐사 | 명물 |
시티투어 |
양양은 산과 강과 바다가 다 좋은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졌다. 여기에 생리를 돕는 ‘플러스 알파’가 있다. 다양한 여행테마가 공존하는 양양에는 강원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남애항과 연어의 모천인 남대천, 조선의 개국공신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 출렁이는 바다가 펼쳐지는 죽도정과 낙산사 의상대 등 해안도로를 따라 지루하지 않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005년 양양에 있었던 대형산불로 절의 주요 문화재들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지만, 현재 많은 부분이 복원되어 있다. 낙산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지은 절로, 바닷가 절벽에 지어진 명찰로 해안 일출의 최고 명소이자 마룻바닥 구멍으로 바닷물을 볼 수 있는 홍련암, 높이가 16m나 되는 해수관음상, 의상대 등 볼거리가 즐비하다. 2005년 양양에 있었던 대형산불로 절의 주요 문화재들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지만, 현재 많은 부분이 복원되어 있다. 낙산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지은 절로, 바닷가 절벽에 지어진 명찰로 해안 일출의 최고 명소이자 마룻바닥 구멍으로 바닷물을 볼 수 있는 홍련암, 높이가 16m나 되는 해수관음상, 의상대 등 볼거리가 즐비하다.
주소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55
연락처033-672-2447
남대천에서 벗어나 또다시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가파른 절벽 위 하얀 등대와 함께 절벽 주변으로 노송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정자 하나를 만날 수가 있다.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는 기암괴석으로 된 해안가 절벽에 지어진 작은 정자로, 주변이 군사 작전지역이어서 바닷가의 출입은 통제되고 있다. 남대천에서 벗어나 또다시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가파른 절벽 위 하얀 등대와 함께 절벽 주변으로 노송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정자 하나를 만날 수가 있다.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는 기암괴석으로 된 해안가 절벽에 지어진 작은 정자로, 주변이 군사 작전지역이어서 바닷가의 출입은 통제되고 있다.
주소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연락처033-670-2516
강원3대 미항의 하나인 남애항은 7번 국도와 연접하여 수산물직거래 수송이 원활해 수산물 생산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예부터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지는 곳으로 동해의 일출이 아름다워 어민의 정서가 맑고 밝아 인심이 후하다. 인근에 위치한 남애해변은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 해변 중 가장 큰 해변으로 피서철 많은 인파가 몰린다. 강원3대 미항의 하나인 남애항은 7번 국도와 연접하여 수산물직거래 수송이 원활해 수산물 생산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예부터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지는 곳으로 동해의 일출이 아름다워 어민의 정서가 맑고 밝아 인심이 후하다. 인근에 위치한 남애해변은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 해변 중 가장 큰 해변으로 피서철 많은 인파가 몰린다.
주소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연락처033-670-2411
한강 권역의 양양남대천 수계에 속하며 영동지역의 하천 가운데 가장 맑고 긴 강으로 알려진 남대천은 상류가 위치한 남문리 일대는 강원도에서 가장 물이 맑다는 법수치리계곡과 하조대해수욕장 등의 관광명소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11월 중순께 한국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남대천 둔치에서는 매년 연어축제도 열린다. 한강 권역의 양양남대천 수계에 속하며 영동지역의 하천 가운데 가장 맑고 긴 강으로 알려진 남대천은 상류가 위치한 남문리 일대는 강원도에서 가장 물이 맑다는 법수치리계곡과 하조대해수욕장 등의 관광명소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11월 중순께 한국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남대천 둔치에서는 매년 연어축제도 열린다.
주소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연락처033-670-2722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