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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비운의 왕 단종의 애사가 서린 ‘장릉’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이 하나 둘씩 자리 잡으면서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관광특구로 변모해가는 영월은 자연과 흙의 조화가 아름다운 열린 체험 공간 속 특별한 선물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한 선암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지형이 있다. 평창강이 주천강과 합쳐지기 전에 크게 휘돌아 치면서 동고서저 경사까지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지역을 만들어냈다. 영월10경의 하나로, 한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앞에 수박돌과 잔돌 등이 깔려 있고 강 건너편은 바위절벽에 돌단풍이 군락을 이룬다.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한 선암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지형이 있다. 평창강이 주천강과 합쳐지기 전에 크게 휘돌아 치면서 동고서저 경사까지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지역을 만들어냈다. 영월10경의 하나로, 한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앞에 수박돌과 잔돌 등이 깔려 있고 강 건너편은 바위절벽에 돌단풍이 군락을 이룬다.
주소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산180
연락처033-372-6001
조선 제6대 왕인 단종(端宗 재위 1452∼1455)의 묘인 장릉(莊陵, 사적 제196호)은 숙종 24년(1698)에 노산군묘에서 추봉하고, 이듬해 능을 수축하였다. 단종대왕신도비는 장릉 경내에 위치한 수복실에서 북서쪽으로 약 10m 지점에 위치한다. 이 비를 보호하기 위하여 비각을 건립하였으며, 이때 수복실과 정자각도 같이 세웠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端宗 재위 1452∼1455)의 묘인 장릉(莊陵, 사적 제196호)은 숙종 24년(1698)에 노산군묘에서 추봉하고, 이듬해 능을 수축하였다. 단종대왕신도비는 장릉 경내에 위치한 수복실에서 북서쪽으로 약 10m 지점에 위치한다. 이 비를 보호하기 위하여 비각을 건립하였으며, 이때 수복실과 정자각도 같이 세웠다.
주소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연락처033-370-2468
단종의 생애와 사육신의 충절을 재조명하기 위해 단종 장릉 경내에 건립한 전시관으로, 자료전시실·영상실·학습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한옥 양식으로 지어진 역사관에는 단종의 탄생과 유배, 죽음과 복권까지의 단종의 일대기를 아우르는 모든 자료가 세종실록·단종실록·단종애사 등 조선왕조실록을 근거로 제작되었다. 단종의 생애와 사육신의 충절을 재조명하기 위해 단종 장릉 경내에 건립한 전시관으로, 자료전시실·영상실·학습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한옥 양식으로 지어진 역사관에는 단종의 탄생과 유배, 죽음과 복권까지의 단종의 일대기를 아우르는 모든 자료가 세종실록·단종실록·단종애사 등 조선왕조실록을 근거로 제작되었다.
주소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087
연락처033-370-2468
해발 800m의 봉래산 정상에 있는 별마로 천문대는 예약하면 시민들도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천체투영실, 시청각실, 보조관측실, 주관측실, 전망대 및 휴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별마로천문대는 주말에는 관람객이 많아 미리 예약하고 가야 할 정도로 붐빈다. 특히 가상으로 보는 천체체험이 이색적이다. 해발 800m의 봉래산 정상에 있는 별마로 천문대는 예약하면 시민들도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천체투영실, 시청각실, 보조관측실, 주관측실, 전망대 및 휴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별마로천문대는 주말에는 관람객이 많아 미리 예약하고 가야 할 정도로 붐빈다. 특히 가상으로 보는 천체체험이 이색적이다.
주소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59
연락처033-374-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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