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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에는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이 있다. 시인 윤동주의 친필 원고가 보관된 곳이다. 윤동주의 하숙집 후배로 알려진 정병욱 또한 한국의 국문학 발전에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이에 시인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전남 광양시로 떠나보자. 정병욱 가옥에 가기 전에는 광양시의 명소 이순신대교, 김시식지, 배알도해변공원에 들려보는 것도 좋다.
총거리
14.36 km
이순신대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 주각 간 거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45m의 주각 사이 거리는 충무공 이순신의 탄생해인 1545년을 상징한다. 대교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은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순신대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 주각 간 거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45m의 주각 사이 거리는 충무공 이순신의 탄생해인 1545년을 상징한다. 대교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은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주소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 792
연락처061-807-2020
김시식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김을 양식했던 김여익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유지이다. 1714년 광양현감 허담이 김여익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린 비문을 짓고 비석을 세웠다고 전해지나 현재 비석은 사라지고 비문만이 남아있다. 김시식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김을 양식했던 김여익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유지이다. 1714년 광양현감 허담이 김여익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린 비문을 짓고 비석을 세웠다고 전해지나 현재 비석은 사라지고 비문만이 남아있다.
주소전라남도 광양시 김시식지1길 57-6
연락처061-797-2363 (광양시 문화홍보실)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은 윤동주 시인의 친필 원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보존돼 있는 곳이다. 1941년 해당 시집을 발간하려다 실패한 윤동주가 일본으로 가기 전 정병욱에게 원고를 맡겼던 것으로 전해진다.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은 윤동주 시인의 친필 원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보존돼 있는 곳이다. 1941년 해당 시집을 발간하려다 실패한 윤동주가 일본으로 가기 전 정병욱에게 원고를 맡겼던 것으로 전해진다.
주소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249
연락처061-797-2731(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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