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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은 남쪽에서부터 올라오는 적군을 막아내는 요충지로 험난한 지형을 이용하여 곳곳에 방어거점이 형성돼 있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지역 군민들은 의병을 조직하여 방어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금산의 여러 산에 방어진을 마련했다. 이러한 군진 중에 한곳이 칠백의총이다. 700의사는 모두 순절했지만 충의만은 400년이 더 지난 지금도 면면히 전해오고 있다.
칠백의총은 1592년 임진왜란 첫해 왜군과 싸우다 순절한 700의사의 무덤이다. 1940년 일본인에 의해 700의병의 행적이 담긴 순의비가 폭파되었다. 1952년 군민들이 성금을 모아 조각을 모은 파비를 세우고 의총과 종용사를 재건했다. 칠백의총은 1592년 임진왜란 첫해 왜군과 싸우다 순절한 700의사의 무덤이다. 1940년 일본인에 의해 700의병의 행적이 담긴 순의비가 폭파되었다. 1952년 군민들이 성금을 모아 조각을 모은 파비를 세우고 의총과 종용사를 재건했다.
주소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216
연락처041-753-8701
높이 732m 진악산은 금산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에는 관음봉, 문필봉, 노적봉, 등 여러 봉우리가 있다. 관음봉은 강처사가 관음굴에서 어머니 병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여 산신령의 계시로 인삼을 얻었다는 금산인삼이 최초 유래한 터이다. 높이 732m 진악산은 금산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에는 관음봉, 문필봉, 노적봉, 등 여러 봉우리가 있다. 관음봉은 강처사가 관음굴에서 어머니 병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여 산신령의 계시로 인삼을 얻었다는 금산인삼이 최초 유래한 터이다.
주소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연락처041-751-2484
보석사는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진락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이다. 헌강왕 11년인 885년에 조구가 창건하였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로 절 앞산에서 채굴한 금으로 불상을 주조하여 보석사라 하였다. 보석사 앞에는 수령 1300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가 서 있다. 보석사는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진락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이다. 헌강왕 11년인 885년에 조구가 창건하였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로 절 앞산에서 채굴한 금으로 불상을 주조하여 보석사라 하였다. 보석사 앞에는 수령 1300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가 서 있다.
주소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보석사1길 30 보석사
연락처041-753-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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