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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곳곳에 수많은 전설을 품고 있는 단양은 선인들의 이야기가 넘치지만 문화유적지는 구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양개유적지는 남한강에 모여 살았던 선사시대 사람들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남한강과 지형이 만들어내는 풍광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특히 흠모하여 수많은 흔적을 남겨놓았다.
총거리
32.98 km
수양개유적지는 단양 적성면 수양개에 있는 후기 구석기시대에서 초기철기시대에 걸친 유적이다. 남한강가 충적대지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3개의 전시실과 기획전시관, 체험실, 영상관 등을 갖추고 있다. 수양개유적지는 단양 적성면 수양개에 있는 후기 구석기시대에서 초기철기시대에 걸친 유적이다. 남한강가 충적대지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3개의 전시실과 기획전시관, 체험실, 영상관 등을 갖추고 있다.
주소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24-19
연락처043-423-8502
사인암은 남조천변에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직벽을 이루며 위엄을 자랑한다. 추사 김정희가 이곳을 두고 하늘에서 내려온 한 폭 그림과 같다고 찬양했을 정도로 그 경관이 특이다. 고려우탁 선생이 정4품 벼슬인 사인 재직 시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였던 임재광이 사인암이라 명명했다고 전하며, 암벽에는 우탁의 글이 남아 있다. 사인암은 남조천변에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직벽을 이루며 위엄을 자랑한다. 추사 김정희가 이곳을 두고 하늘에서 내려온 한 폭 그림과 같다고 찬양했을 정도로 그 경관이 특이다. 고려우탁 선생이 정4품 벼슬인 사인 재직 시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였던 임재광이 사인암이라 명명했다고 전하며, 암벽에는 우탁의 글이 남아 있다.
주소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64
연락처043-422-1146
선암계곡 가장자리에 자리한 소선암 자연휴양림은 2005년 문을 열었다. 해발 721.5m의 두악산 자락에 자리한 휴양림에는 활엽수와 침엽수가 울창하게 자라 하늘을 가리는 등산로가 있다. 등산로를 따라 흘러내린 작은 계곡물은 숲 속의 집 앞을 지나 산촌생활공간을 살펴볼 수 있는 초가집 옆 물레방아로 물길을 잇는다. 선암계곡 가장자리에 자리한 소선암 자연휴양림은 2005년 문을 열었다. 해발 721.5m의 두악산 자락에 자리한 휴양림에는 활엽수와 침엽수가 울창하게 자라 하늘을 가리는 등산로가 있다. 등산로를 따라 흘러내린 작은 계곡물은 숲 속의 집 앞을 지나 산촌생활공간을 살펴볼 수 있는 초가집 옆 물레방아로 물길을 잇는다.
주소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산3-1
연락처043-422-7839
구담봉은 단양 8경 중 하나로 충주호에 떠 있는 거북이 형상의 봉우리이다. 충주호를 둘러싼 옥순봉, 제비봉, 금수산은 충주호 수운 관광의 백미라고 할 만큼 절경으로 소문나 있다. 옥담봉은 유람선을 타고 멀리서 보는 방법과 계간재에서 4시간 정도 등산을 하면 직접 오를 수 있다. 구담봉은 단양 8경 중 하나로 충주호에 떠 있는 거북이 형상의 봉우리이다. 충주호를 둘러싼 옥순봉, 제비봉, 금수산은 충주호 수운 관광의 백미라고 할 만큼 절경으로 소문나 있다. 옥담봉은 유람선을 타고 멀리서 보는 방법과 계간재에서 4시간 정도 등산을 하면 직접 오를 수 있다.
주소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산32
연락처043-4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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