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무녀도 ‘GO! 군산 섬해진미’가 온다!
"2025년 사천사랑 시티투어 마지막 티켓, 서둘러 예약!"
김해낙동강레일파크, 한겨울에도 나들이 명소 1순위
세종의 겨울 명소, 2025 세종빛트리 축제 개막
광양시, 찬바람 불어오면 불향 가득한 ‘광양불고기’가 제맛
익산시, '비밀의 정원'에서 '채석장 전망대'까지…익산 황등을
보성군, 오봉산 용추동과 칼바위 일원 명승 지정
나주시,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 21일 개막, 내년 1월 4일까
단양 천연동굴, 쌀쌀한 늦가을 ‘따뜻한 여행지’로 주목
화순군, “한 달 먼저 즐기는 크리스마스” ‘2025 미리미리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세종시 겨울철 빛의 향연이 시작됐다. 이번 세종시 빛트리축제는 시민추진단과 세종시교회총연합회가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겨울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빛트리축제
12월 31일까지 40일간 진행될 이번 빛트리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꾸민 30여개의 트리가 이응다리 남측 광장에 전시되며, 세종시교회총연합회 트리,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해 그야말로 민⦁관⦁교계가 삼위일체 되는 축제로 이어질 전망이다. 40일동안 이어지는 이번 빛트리 축제의 주요행사로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전야행사, 12월 31일 제야 불꽃쇼 등과 주말 버스킹, 나이트 마켓부스가 운영되어 어느때 보다 풍성한 겨울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전야행사에서는 산타와 포토타임을 비롯해 댄스크루 ‘Always hight’와 유명 디제잉이 출연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전야 축제가 될 예정이다.
이번 빛트리 축제에서 ‘이랑이네’ 닉네임으로 시민트리에 참여하는 한 시민은 “예쁘게 장식하려 준비하고 있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이 될 듯해 설레인다”라며 참여의 즐거움을 밝혔다. 이번 축제를 준비하는 빛트리 축제 시민추진단 임인택 상임대표는 “세종 시민과 교회,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빛트리축제가 세종의 겨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연말까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빛트리 축제도 시민 모금으로 진행되며 후원에 함께한 시민에게는 빛트리 축제의 키링이 제공될 예정이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온 겨울에 크리스마스가 번진 듯, 겨울의 불빛은 따뜻하기만 합니다. 로맨틱이라는 단어에 젖어들 수밖에 없는 그 빛 속으로 초대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5년 11월 21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2025년 사천사랑 시티투어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