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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12월 ~2월) |
제철없음 |
어느 새 부쩍 더워진 날씨, 푹푹 찔 여름생각에 벌써부터 한숨을 내쉬고 있을 트래블피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봄에는 봄의 맛이 있었듯, 여름에는 여름의 맛이 있지 않겠는가. 사계절이 뚜렷하여 계절마다 맛볼 수 잇는 특산물이 다른 것은 우리나라가 가진 장점 중의 장점. 올 여름, 한숨 대신 군침을 감돌게 할 여름의 맛은 어떤 것일까? 여름의 맛을 미리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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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선사할 맛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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