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가자미처럼 생긴 서대는 남해안에서 잡히는 물고기인데 주로 여수에서 즐겨먹던 생선이다. 부산에서도 서대회무침을 맛볼 수 있는 곳이 부산광역시 서구이다. 서대회무침은 막걸리를 삭혀서 만든 식초로 야채와 함께 매콤 달콤하게 양념하여 무쳐낸 한여름철의 별미이다. 서대는 5월부터 10월까지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부산을 방문했다면 서구에서 매콤 달콤한 양념과 어우러진 시원하고 부드러운 서대회무침을 맛보기를 추천한다. 서대회는 임금님의 수라상에까지 오른 가장 귀한 음식이었다고 하니, 더운 여름날 서대회무침을 밥과 함께 슥슥 비벼 먹으면 임금님 수라상이 부럽지 않은 한 끼 식사가 될 것이다. 깨알 정보 tip 나뭇잎 같은 형태의 몸통에 양 눈이 왼쪽에 몰려있는 서대는 볼품없는 겉모습과는 달리 맛도 좋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지방은 적은 편이고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있다. 서대는 칼륨과 인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