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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숨은 별미 우여회무침
우리에겐 웅어로 익숙한 이 생선은 지역별로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데 논산에서는 우여라고 불리고 있다. 가을에는 가을전어가 유명하듯 봄에는 우여가 별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3월에서 5월사이 맛이 가장 좋고 살이 연하다. 우여는 머리, 내장 그리고 지느러미만 제거하고 뼈째로 먹을 수 있는데 특히 신선한 채소와 감칠맛나는 양념을 함께 버무려 회무침으로 먹으면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도 일품이고, 영양 또한 우수하다. 깨알 정보tip 우여는 맛과 영양이 일품이라 조선시대 임금님 수랏상에도 올랐던 귀한 생선이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고, 단백질, 칼륨, 칼슘, 인 등 풍부한 영양소로 시력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웅어는 회로 많이 먹지만 회무침으로 먹으면 다양한 채소가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고 식감도 더욱 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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