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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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기타 |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향긋하고 달달한 팥죽의 유혹
쫄깃한 새알심과 팥 특유의 맛이 감도는 팥죽은 겨울이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중 하나이다. 서울시 종로구는 맛있는 팥죽이 많기로 유명한데 특히 다른 곳과 달리 통팥이 아닌 팥 앙금으로 죽을 쒀 부드럽고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삶은 팥을 앙금을 내어 끓이고, 새알심을 빚어 넣고 마지막으로 밤과 콩, 은행 등을 고명으로 얹어주어 푸짐한 재미가 있다. 경우에 따라 계피가루를 뿌려주는 곳도 있어 은은한 향이 팥죽과 잘 어우러져 즐겁게 먹을 수 있다. 깨알 정보 tip 붉은 팥이 귀신을 쫓는다는 말이 있어 옛날에는 동짓날마다 팥죽을 쑤어 집 곳곳에 뿌려놓곤 하였다. 현재는 팥죽을 뿌리는 일이 거의 없지만 여전히 동짓날이면 많이 찾는 먹거리이다. 칼국수 면을 삶아 넣으면 팥칼국수까지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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