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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1 충남 부여군 부여 부소산성 ‧ 궁남지,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1/02/02
부여 부소산성 ‧ 궁남지, 한국관광 100선 선정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9일 대표 관광지인 부소산성과 궁남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부여 부소산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차례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고, 2002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궁남지는 2019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2020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될 만큼 낮과 밤, 그리고 사계절이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로 각광받는 우리나라 대표적 관광 명소이다. 궁남지에 조성된 연지에는 해마다 7월이면 천만 송이 연꽃이 피어나 서동연꽃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인공 정원인 궁남지는 백제 무왕(서동)의 탄생 설화와 서동・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인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으로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철인왕후>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나라 관광명소의 진면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국관광 100선에 2019년에 이어 부소산성과 궁남지가 또 다시 선정되어 정말 감회가 새롭다”면서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리 모두 힘든 겨울을 보냈지만, 곧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만큼 우리 마음에도 봄이 찾아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들을 포함, 부여 관광명소의 정취를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여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며, 빅데이터 분석 및 광역지자체 추천, 인지도・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다.
3052 전남 여수시 여수 ‘오동도‧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광 100선 굳건히 지켜 2021/02/02
여수 ‘오동도‧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광 100선 굳건히 지켜
 
2015년부터 4회 연속 선정 ‘쾌거’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오동도’와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두 곳은 2015년부터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되며 굳건한 기상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오동도’와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관광지로서 대한민국 여행관광정보 홈페이지와 각종 기념품, 홍보물을 통해 전 세계와 전국 관광안내소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19~2020 선정지를 비롯해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는 각종 희귀수목과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며, 매년 3~4월 경 붉은 동백이 만개하면 바다위의 꽃섬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로 전 세계에 여수를 널리 알린 곳으로, 다양한 해양레포츠와 빅오쇼 등 화려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에서 두 곳이 한국 대표 관광지로 선정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주춤했던 관광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천혜의 자연과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춘 여수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053 인천 강화군 강화군, 강화읍 원도심 도보여행‘한국관광 100선’선정 2021/02/01
강화군, 강화읍 원도심 도보여행‘한국관광 100선’선정
야간관광 100선이은 쾌거,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자리매김
강화읍 원도심 골목길 매력에‘흠뻑’
 
강화군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원도심 도보여행)’가 ‘2021년~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선정된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는 강화읍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숨은 이야기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도보관광 길이다.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된 강화산성을 중심으로 용흥궁 공원, 성공회 강화성당, 대명헌, 조양방직, 소창체관 등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면서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되는 ‘강화 문화재 야행’은 고려궁지, 용흥궁, 성공회성당 등을 활용한 야간문화 향유 축제로 이미 한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강화읍 원도심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남문공영주차장 등 원도심의 부족한 주차시설을 대폭 확충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관광객과 주민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소창체험관, VR 실감형 체험관, 고려 장터거리 조성, 기독교 근대 역사 기념관 조성, 도시재생을 통한 편의시설 확충 등 오래 머물면서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읍의 골목골목을 걷다 보면 강화만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054 경기 파주시 파주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1/02/01
파주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선정
- 임진각&파주DMZ, 헤이리예술마을 두 곳 선정돼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21년~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임진각&파주DMZ와 헤이리예술마을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한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국내외 홍보를 하는 사업으로 2013년 선정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선정된 ’임진각&파주DMZ‘는 2017년부터 이번까지 3회 연속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다. 평화누리 공원과 도라전망대, 제3땅굴이 있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의 DMZ를 보기 위해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2018년부터 도라전망대를 신축, 이전하고 DMZ 평화의 길과 평화곤돌라 등 신규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도 늘렸다.
 
헤이리예술마을은 3만여 평에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등의 공간이 펼쳐진 예술 특화마을이며 수도권 근교의 대표적 문화예술관광지다. 지난해에는 인근의 신세계아울렛, 프로방스 마을과 함께 통일동산관광특구로 지정됐으며 아시아 최대의 방송·영상 시설인 CJ ENM 콘텐츠 월드도 조성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한 2020년 ‘전국 지자체 관광경쟁력 진단’에서도 경기도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는 등 수도권에서 가장 관광하기 좋은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3055 전남 보성군 보성차밭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1/02/01
보성차밭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
세계가 주목하는 자연 경관… 대한민국 대표 힐링 여행지
 
보성 차밭이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5회째를 맞는다.
 
2021~2022‘한국관광 100선’은 △2019~20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보성 차밭은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영화와 드라마, CF의 촬영지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0선’,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등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인지도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각광받는 관광지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연말 제암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전남권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센터가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보성 차밭이 5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됨으로 보성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성군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관광 매력을 높이고, 풍부한 콘텐츠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3056 충남 공주시 공주시,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2021/02/01
공주시,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 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국내 최고의 언택트 관광지로 각광 기대 -
 
공주시의 대표 유적지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우리나라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주요 관광지 198곳을 대상으로 1~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은 지난 2017~2018년, 2019~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3차례 연속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최고 관광지로써의 입지를 재 증명했다.
 
사적 제13호 송산리고분군은 백제 웅진시기(475~538년)의 왕릉군으로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고대 동아시아 국가간 밀접한 문화교류를 증명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무령왕릉은 백제 제25대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삼국시대 고분 중 무덤의 주인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왕릉이다.
 
백제의 토성과 조선의 석성을 함께 보여주는 사적 제12호 공산성은 금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자랑하며 백제역사지구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로 꼽힌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 소개되고, 국내·외 매체 및 책자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변화된 여행트렌드에 맞춰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힐링 테마길 코스를 발굴, 인기를 얻었다.
 
조관행 관광과장은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우울한 이 시대에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안전하며,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관광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057 전남 목포시 목포해상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1/02/01
목포해상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 선정
외국인이 꼴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로 이름 올려
스카이워크, 해안데크, 목화정원, 맛의 도시 사업 등과 시너지

 
목포해상케이블카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목포해상케이블카(이하 해상케이블카)는 이번에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 관광콘텐츠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해상케이블카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2년간 게재되며, 한국관광 100선 홍보영상 제작에 자료로 활용되는 기회를 얻게 됐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해상케이블카가 한국 관광 100선에 포함된 것은 목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통하는 관광 콘텐츠를 확보한 도시로 인정받은 것이다”면서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1천억원이 투입되는 관광거점도시사업을 통해 목포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는 총3.23km(해상0.82, 육상 2.41)를 육상과 해상으로 오가며, 국내 최장이다. 탑승 후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목포 시가지와 다도해를 동시에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2019년 9월 개통한 이후 그해 12월까지 58만명이 탑승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단축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해 69만명이 이용했다.
 
시는 해상케이블카를 찾은 관광객의 만족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유달산과 고하도의 관광콘텐츠 확충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대반동 유달유원지 앞 바다에 스카이워크를 조성하고, 고하도 해변에 해상데크를 설치하고, 고하도에 목화정원을 개관했다. 또 ‘맛의 도시 브랜드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도 매진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5회째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은 ▲2019~20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공사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ㆍ작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고,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SNS의 빅데이터 등이 평가에 활용됐다.
3058 대구 동구 팔공산 ‘한국관광 100선’ 2회 연속 선정 2021/02/01
팔공산 ‘한국관광 100선’ 2회 연속 선정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관광명소 팔공산
 
〇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생태·역사·문화의 보고(寶庫) 팔공산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〇 민족의 영산 팔공산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팔공산순환도로는 봄날의 벚꽃과 가을날의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이자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이며, 동화사·파계사·부인사·북지장사·갓바위 등 다양한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자연·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〇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큰 규모의 예쁜 카페가 즐비해 전국의 20 ~ 30대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산채비빔밥·팔공산 미나리삼겹살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〇 한편 동구청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 효과와 홍보의 극대화를 위하여 ‘관광 브이로그(Vlog) 공모전’, ‘동구곳곳!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잘 정비되어 있는 팔공산 왕건길, 올레길 등 ‘걷기 여행길 활성화 사업’과 팔공산에 산재한 ‘문화재 활용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〇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넉넉한 팔공산의 품에 안겨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외래 관광객이 우리 지역 내에 체류하며 즐길 수 있는 팔공산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3059 경남 사천시 사천바다케이블카, 2021년 설날 연휴 정상운영 2021/02/01
사천바다케이블카, 2021년 설날 연휴 정상운영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이 2021년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정상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는데, 설 당일인 12일은 낮 1시부터 운영한다. 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매표는 각 운영 종료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된다.
 
케이블카는 코로나19를 대비해 마스크 미착용자는 방문을 제한하고 있으며, 전 방문객 대상으로 살균 100%가 되는 ‘적외선 무균소독실’을 통과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첨단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체온 확인, 손소독제와 비닐장갑 사용, 일행끼리 탑승 등 방역활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설 연휴 케이블카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5-831-7300)로 문의하면 된다.
 
박태정 이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터라 명절을 맞아 조심스레 외출하는 가족이 있을 거라 예상된다”며 “방문객이 마음 놓고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3060 경남 합천군 합천군 해인사, 황매산군립공원 한국관광100선 선정 2021/02/01
합천군 해인사, 황매산군립공원 한국관광100선 선정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100선에 합천 대표 관광지인 해인사와 황매산군립공원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관광100선은 2년에 한 번씩 국내대표관광지를 선정하여 홍보하는 사업으로, 대표성·매력성·성장가능성·품질관리계획 등의 지표를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나 작가 등 전문가들이 심사하여 선정된다.
 
이렇게 관광100선에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소개되고 각종 책자 및 매체를 통해 홍보된다.
 
기존 관광100선에 선정돼있던 해인사는 국내최대 사찰이라는 대표성과 시대에 부합하는 VR체험 도입, 관광객의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운영방식, 해설사를 통한 서비스 및 사찰 청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2021-2022 관광100선에 5번째 선정됐다.
 
또한, 이번 관광100선의 새얼굴이 된 황매산군립공원은 오랜 세월 산행서적이나 관광지도에서 찾기 힘들 정도로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았던 덕분에 아름다운 골짜기와 멋진 능선, 평원이 그대로 남아있는 자연 그대로의 관광지이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초록평원과 야생화, 가을엔 억새, 겨울엔 눈꽃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관광지를 자랑하는 합천의 대표명산인 황매산군립공원이 신규 선정되어 이번 관광100선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
 
특히, 황매산은 자연경관과 더불어, 해발 850m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으로 캠핑성지, 밤하늘에 보석처럼 쏟아지는 은하수명당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어 더욱 더 기대된다.
 
문동구 관광진흥과장은 “기존 해인사와 더불어 황매산군립공원이 관광100선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있는 해가 되었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전국의 모든 분들이 합천군의 관광100선에 방문하셔서 행복한 추억을 남기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