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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1 전남 신안군 신안군, 섬 자전거 여행의 천국으로 우뚝 2019/08/08
신안군, 섬 자전거 여행의 천국으로 우뚝
- 행안부, 바다를 품은 섬 자전거길 23선에 전 구간 포함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행정안전부에 선정한 「바다를 품은 섬 자전거길」에 1004섬 자전거길 8개 노선 전부가 뽑혔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길 선정은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섬 지역의 숨겨진 자전거 길을 발굴해 자전거 동호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전국에서 추천받아 13개 지자체, 30개 섬 23개 노선이 선정되었다.  자전거 행복나눔 홈페이지 게시되어 다운받아 볼 수 있고 전국 지자체, 동호인에게는 책자 형태로도 배포될 계획이다.

책자에는 섬 자전거길 노선안내, 감상 포인트, 주변관광지, 먹거리 등 자전거 이용 시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를 담고 있다.

코스는 해송길과 광활한 염전을 감상할 수 있는 증도, 눈부신 대광해변 백사장과 푸른 대파길 임자도, 섬 전체가 천사상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하의·신의도, 검푸른 빛이 감도는 바다와 기암 절벽이 어우러진 흑산도 등이 포함되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천사대교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신안을 찾고 있다”며 “이번 바다를 품은 섬 자전거길 선정이 1004섬 자전거 여행 활성화에 촉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자전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 인센티브 제공과 투어 상품 운영, 사이클링 신안 대회 개최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5492 강원 춘천시 여름엔 남이섬에서 놀자!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홍대야놀자 in 남이섬’ 2019/08/08
여름엔 남이섬에서 놀자!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홍대야놀자 in 남이섬’
- 딕펑스, 레이지본이 남이섬의 여름을 식힌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
- 딕펑스, 오리엔탈쇼커스, 레이지본, 라이브유빈, 뷰티핸섬 등... 홍대 대표 뮤지션 15팀의 공연 -
- 8월 24일 ~ 9월 8일 매 주말, 남이섬에서 펼쳐져 -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홍대야놀자’와 손잡았다.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3주간 매 주말마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홍대야놀자 in 남이섬(이하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늦은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짙푸른 자연과 음악이 있는 남이섬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홍대야놀자 in 남이섬(이하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3주간 매 주말마다 펼쳐진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 청춘 뮤지션들이 꿈과 열정을 노래하는 버스킹 축제로 남이섬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올해는 홍대 라이브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연 ‘홍대야놀자’와 연계해 남이섬교육문화그룹과 락킨코리아 공동 주관으로 3주간 특별한 음악 축제를 연다.

축제 첫 주 8월 24~25일에는 최근 신곡을 내고 KBS2 ’불후의 명곡’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딕펑스를 비롯해서 스토리셀러, 바겐바이러스, 소울엔진, 한국 버스킹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 라이브유빈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둘째 주에는 오리엔탈쇼커스와 두왑사운즈, 신촌타이거즈, 블루지, 중국 싱어송라이터 하마(HAMA)를 만날 수 있고, 마지막 주말 9월 7~8일에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들려주는 국내 인디밴드 1세대 레이지본, 그리고 뷰티핸섬, 언어의 정원, 블루파인, 정흠밴드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여름의 절정을 맞은 남이섬 곳곳에서 진행된다. 자유무대, 메타세쿼이아길, 야외수영장 워터가든 세 곳에서 토요일은 낮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진다. 특히 토요일 저녁에만 펼쳐지는 야외수영장 워터가든에서의 공연은, 시원한 분수정원에서 바비큐와 맥주 등 먹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재단법인노래의섬 관계자는, “2015년 ‘모여라 버스커-릴레이 숲 속 콘서트’로 시작해 신선하고 색다른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올해도 좋은 무대로 찾아온다”라며 “딕펑스, 레이지본 등 실력과 개성이 뚜렷한 멋진 뮤지션들의 공연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꼭 놓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 남이섬에 입장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페이지 참고: https://www.facebook.com/namiacoustic / 문의: 031-580-8015)
5493 강원 태백시 “태백 명소 방문하고 모바일 스탬프 인증 받으면 상품권이 선물로~” 2019/08/08
“태백 명소 방문하고 모바일 스탬프 인증 받으면 상품권이 선물로~”
- 태백시, 외지 관광객 대상 모바일 관광 스탬프 서비스 실시
 
태백시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문소, 검룡소, 태백산 천제단 등 태백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33개소를 선정, 타 지역에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스탬프 인증을 통해 관광지별 포인트 점수를 부여하고 기프티콘을 발송하는 방식이다.
 
스탬프 투어 장소로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하여 스탬프 존에 진입하게 되면, 장소에 따라 GPS 인증과 전자스탬프 인증, 길따라가기 인증 등 3가지 방법으로 스탬프 투어에 참여 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려면 먼저 구글 또는 애플 앱스토에서 ‘태백 스탬프 투어’를 검색 후 설치해야 한다. 따라가기 인증을 우해서는 ‘트랭글’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하여야 하며,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켜고 스탬프 투어를 즐길 수도 있다.
 
스탬프 인증시마다 관광지별로 1~10포인트가 부여되며, 누적되는 포인트에 따라 단계별로 총 3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편의점 쿠폰부터 아이스크림쿠폰, 상품권까지 다양한 선물은 물론, 100포인트 달성 시에는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는 또 하나의 재미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관광 스탬프 투어는 기존 종이 인쇄물 위주의 관광마케팅에서 벗어나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스탬프 투어와 함께 태백의 역사와 문화, 축제, 관광지 등도 제대로 즐겨 보시고, 선물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탬프 인증 위치와 인증 방법, 포인트 점수에 따른 미션 보상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5494 부산 부산바다, 웃음바다에서 만나요! 2019/08/08
-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8월 23일 팡파르 -
부산바다, 웃음바다에서 만나요!
◈ 8.23.~9.1. 영화의전당 등 11개국 40팀 참여, 부산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 펼쳐
◈ 박미선의 ‘여탕쇼’ 전유성의 ‘전유성의 쇼쇼쇼’ 등 극장공연과 시민참여형 야외공연 등 유쾌한 웃음으로의 초대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11개국 40팀이 참여하는 가운데 펼쳐진다고 밝혔다.
 
참여를 확정한 11개국 40팀은 미국의 초대형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갓 탤런트’ 결선 진출로 화제를 모은 ▲ 테이프 페이스(Tape Face)부터 ▲ 벙크 페펫(Bunk Peppets), ▲ 웍 앤 올(Wok n Woll) 등 세계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해외 공연팀과 ▲ 그놈은 예뻤다 ▲ 까브라더쑈 ▲ 변기수 사리사욕쇼 ▲ 쇼그맨 ▲ 여탕쇼 ▲ 옹알스 ▲ 이리오쇼 ▲ 졸탄쇼 ▲ 쪼아맨과 멜롱이 ▲ 코미디얼라이브쇼 ▲ 크로키키브라더스 ▲ 투깝쇼 ▲ 크리웨이터 ▲ 썰빵 ▲ 보물섬 등 국내 공연팀으로 유쾌하고 통쾌한 웃음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원로 코미디언들의 극장공연 참여도 눈에 띈다. 코미디언 박미선의 첫 극장공연 도전작 ‘여탕쇼’와 개그맨 전유성의 데뷔 50주년 기념공연 ‘전유성의 쇼쇼쇼’가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는 무료 야외공연 콘텐츠를 더욱 강화한다. 해운대 구남로에서 펼쳐지는 한층 막강해진 라인업의 ‘코미디 스트리트’와 온천천 카페거리, 사상 명품가로공원 등 부산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오픈콘서트’를 통해 시민 누구나 공연을 즐기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코미디축제가 될 것이다.
 
한편 8월 8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에는 김준호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국내 공연팀이 참석하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무국(☎051-916-8828, www.bicf.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5495 충남 공주시 ‘위대한 금강역사’ 광복절 역사여행 10선 선정 2019/08/08
‘위대한 금강역사’ 광복절 역사여행 10선 선정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위대한 금강역사’란 코스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서 광복절맞이 국내여행을 추천, 지원하는 ‘광복절 역사여행 10선’에 선정되었다.
 
‘위대한 금강역사’ 코스는 독립운동의 거점이었던 공주 제일교회를 시작으로 백제의 숨결이 담긴 공주 공산성을 지나 대전 근현대사전시관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차량으로 총1시간 가량의 이동시간이 소요된다. 이를 비롯해 ‘평화역사 이야기’, ‘선비이야기 여행’, ‘남쪽빛 감성여행’ 등 총 10개의 코스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코스와 관련한 이벤트는 ▲광복절을 맞아 가고 싶은 역사여행지 투표 ▲나만의 광복절 역사여행 10선 코스 만들기로 진행된다.
 

*광복절 기념 가고 싶은 역사여행지 투표 이벤트*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테마여행 10선 누리소통망(블로그)을 통해 ‘광복 역사여행 10선’ 코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코스를 선택하고, 해당 코스를 선택한 이유를 간략하게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나만의 광복절 역사여행 10선 코스 만들기*
광복절 역사여행 10선 추천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1박 2일 여행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총 100팀을 선정한 후 여행 지원비를 지급한다. 여행 경비를 지급받은 지원자는 8월 15일에서 31일 사이에 여행을 떠난 후 후기를 작성해야 한다. 우수 후기는 영상 부문, 사진/글 부문으로 나누어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8월 5일부터 12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테마여행 10선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테마 10선 누리집: https://ktourbest10.visitkorea.or.kr
* 테마여행 10선 누리소통망(블로그): https://blog.naver.com/ktourbest10
* 테마여행 10선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tourbest10
 
공주시는 “이번 특별이벤트가, 많은 사람들이 공주의 역사,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선열들의 발자취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5496 전남 광양시 제20회 광양전어축제, 8월 30일~9월 1일 개최 2019/08/08
제20회 광양전어축제, 8월 30일~9월 1일 개최
-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 전어잡이놀이 시연, 공연·체험행사 등 진행 -

광양시 진월면은 오는 8월 30일(금)~9월 1일(일) 3일간 ‘여름의 끝자락을 망덕포구에서 전어와 함께 하세요’라는 주제로 제20회 광양전어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7호 ‘전어잡이 소리’를 보존하고 있는 광양시 진월면의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는 매년 전어를 매개로 축제가 열린다.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수) 진월면사무소에서 전어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등을 확정 짓고 내실 있는 준비를 다짐했다.

특히 올해는 섬진강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자원을 활용한 시인 윤동주의 문화탐방과 각종 공연,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인 8월 30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광객을 위한 즉흥 무대와 광양 전어가요제 예선이 전개되며, 시원한 섬진강변 망덕포구에서 더위를 잊게 하는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다.

둘째 날인 31일은 진월 풍물단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전어잡이 소리 시연과 전어잡기 체험, 마술 및 버블쇼, 통기타 공연,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전어가요제 본선과 초대가수 축하쇼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9월 1일은 관광객 즉흥무대로 시작하여 전어잡이소리 시연, 전어잡기 체험, 국악한마당, 난타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 불꽃쇼가 연출된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섬진강변에서 진행되는 전어구이 체험, 맨손전어잡기 체험, 전어탈 기념사진촬영,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운영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문정태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광양전어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섬진강 망덕포구에 오셔서 섬진강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맛있는 전어를 맛보면서 여름밤의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5497 경북 성주군 성주군, 체험! 경북 성주 가족여행으로 성주관광알리기 2019/08/08
성주군, 체험! 경북 성주 가족여행으로 성주관광알리기
- 전국 가족단위 관광객 모집, 성주에서 1박2일 체험관광 총5회 진행  -
- 계절별, 테마별로 특화된 관광상품과 전략적이고 지속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 -


‘체험! 경북 성주 가족여행’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성주군이 주최하는 관광객유치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의 가족 단위 관광객을 모집해 성주에서 1박 2일 체험 관광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5차례, 200여명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7월부터 2회를 실시하여 80명(20가족)이 다녀갔으며 3회차는 오는 8.9~8.10일 시행된다. 하반기에는 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 한개마을 한옥체험과 연계하여 어느 때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성주를 찾은 가족여행단에 이색적인 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다.

성주를 찾은 가족여행단은 생명의 요람, 세종대왕자 태실을 둘러보고 성주호 수상레저테마파크인 아라월드에서 짜릿한 여름을 만끽했다. 또한, 가야산 테마관, 탐방원 등 힐링 장소에서 즐기는 다양한 가족체험은 “성주는 즐겁다” 수식에 걸맞게 맞춤으로 계획되어 만족도가 기대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체험! 성주가족여행은 경상북도관광공사와 성주군이 참가비의 50%를 지원하여 성주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성주관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차례에 걸쳐 진행하여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210명이 넘는 가족이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힐링과 체험형으로 관광트렌드가 변화하고 가족단위 여행수요가 늘어난 만큼 가족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지역관광과 경기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9월부터 더욱 풍성해진 관광지를 연결하는 성주 버스투어, 쿠팡, 위메프 등 7개 소셜커머스에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 을 런칭하는 등 전략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주관광을 알려 국내·외 관광객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성주관광에 관한 궁금증은 언제든지 ☎054-930-8372~8374로 문의하면 된다.
 
5498 경남 사천시 사천문화재단,「돗자리 들고 영화 보러 가자!」 2019/08/08
사천문화재단,「돗자리 들고 영화 보러 가자!」
-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돗자리 무료영화상영 -
 
사천문화재단은 여름밤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단위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야외 돗자리 무료 영화’를 오는 8월 14일 사천종합운동장, 8월 21일 삼천포보조축구장, 8월 30일 곤양면생활체육공원에서 상영한다.
 
8월 14일과 30일에 상영되는 영화 ‘극한직업’은 마약반 형사들이 거대 마약조직을 추적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로, 극중 형사들이 의도치 않게 치킨집을 차리고 닭을 팔며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며 웃음과 액션, 수사는 물론, 서민들의 애환까지 담아낸 영화이다.
 
8월 21일에 상영되는 영화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 전국의 우리말을 모아 사전을 만들어 말을 지킴으로써 나라를 지키고자한 조선어학회에 대한 이야기로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그려낸 영화이다.
 
영화 상영 전에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선착순으로 돗자리 1,000개와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영화 상영장을 찾아온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강의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돗자리를 펴고 간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즐기는 영화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야외돗자리 영화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돗자리만 가져오면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ccf.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5-835-6497)로 문의하면 된다.
5499 충북 영동군 한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사랑과 낭만의 힐링 공간 ‘영동와인터널’ 2019/08/08
한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사랑과 낭만의 힐링 공간 ‘영동와인터널’
무더위 피하러 관광객 발길 꾸준히 이어져, 주말 체험프로그램 인기

와인향 그윽한 와인1번지, 충북 영동군의 관광활력을 이끌고 있는 영동와인터널이 사랑과 낭만을 가득 안고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지난해 10월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에 맞춰 정식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83,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오감만족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현재도 쾌적한 실내 명품관광코스로서 평일 700여명, 주말 평균 1,500여명이 방문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이 인기를 반영해 오는 10월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시까지, 관련 조례에 정해진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정상 운영하며 서비스질과 이용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영동와인터널은 5개 테마 전시관, 문화행사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섰으며, 와인의 문화부터 시음, 체험까지 와인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와인문화공간이다.
 
와인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가 있고 이제껏 보지 못한 영동와인의 특별한 매력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더욱이 국내 와인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와인연구회(회장 편재영)가 한국 와인의 가치 향상, 한국 와인 소비 촉진을 위해 8월 8일을 와인데이로 정하고 이 곳에서 선포식을 개최하면서, 가치가 더 특별해졌다.
 
특히,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와인들에 대해서 알아가는 영동․세계와인관과 종류별로 와인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와인체험관이 인기가 많다.
 
‘와인’이라는 술을 테마로 꾸민 공간이지만, 어린 자녀, 가족들과 함께 즐길 공간들도 많다.
 
와인의 역사를 만나고 VR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와인 문화관, 오크통으로 가득한 와인저장고, 다채로운 조형물들과 트릭아트, 잡지 속 모델처럼 사진을 찍거나 세계 유명 인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지난 7월 20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주말과 휴일 12시30분터 15시30분 사이 이벤트홀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겨냥한 특별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 일자별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체험, 야광팔찌 만들기 등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재미나고 흥미를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호탄이니 만큼, 지속적으로 관람객 의견을 수렴해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각 전시관별 관광안내사 등 안내직원을 배치해 관광 편의와 관람의 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와인터널은 와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계절에 상관없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라며, “한여름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 이곳에서 특별한 낭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충북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조성한 영동와인터널은 총 135억원이 투입돼 영동의 명품 와인을 소재로 폭4∼12m, 높이4~8m, 길이420m로 규모로 조성됐다.

 
5500 충북 괴산군 새로워진 ‘오만가지상상 오색고추축제’ 오는 29일 개막 2019/08/08
새로워진 ‘오만가지상상 오색고추축제’ 오는 29일 개막
-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기대
- 괴산정신·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축제로 기획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인 2019괴산고추축제가 오는 29일 개막한다.
 
2019괴산고추축제는 ‘오만가지상상 오색고추축제’라는 주제로 고추가 자연적으로 낼 수 있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보라 등 다섯 가지 색깔을 모티브로 삼아 기획된다.
 
군은 △열정적인 놀이(빨강) △휴식과 힐링(주황) △활력있는 체험(노랑) △청결 농산물(초록) △주민화합(보라)이라는 의미를 각각의 색에 담아 괴산정신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축제로 개최, 군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축제 개최를 20일 가량 남겨둔 시점에서 군은 더욱 풍성하고 알찬 완성도 높은 괴산고추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8일 군수집무실에서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이번 축제에서는 읍·면 민속예술경연대회와 함께 금줄만들기, 고추맷돌빻기 체험행사 등으로 민속적 요소를 강화하고, 동진천 섶다리 위 꽃가마와 꽃상여 행렬 재현행사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금줄만들기 체험과 함께 탄생(금줄)과 결혼(꽃가마), 죽음(꽃상여)으로 이어지는 인간의 일생을 축제장 곳곳에 표현, 향토적이 모습을 부각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군민 화합과 참여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고추거리퍼레이드를 확대·운영하는 한편 읍·면 대항 씨름대회도 열기로 했다.
 
관내 어린이들이 괴산한지를 활용, 고사리손으로 소원 오색등을 직접 만들어 전시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축제장 내 고추직판장에서는 우수한 괴산청결고추를 전문 셀러가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괴산향토음식연구회가 개발한 고추정식을 비롯해 매운돈까스, 매운닭발 등 매운 맛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오색고추식당을 운영하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은 또 대표 킬러 콘텐츠인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등의 규모를 확대해 더욱 많은 방문객이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 중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황금고추를 찾아라’는 사전예약(인터넷신청)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속놀이 체험존’을 운영, 전통민속놀이와 현대놀이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만남의 광장도 조성된다.
 
또 잔디광장에서는 ‘키짱몸짱 고추방방’을 새롭게 설치하고, 유아풀장과 파라솔을 갖춘 가족쉼터를 만들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올해 괴산고추축제에서는 괴산의 다채로운 문화가 풍성하게 어우러져 예년보다 더욱 큰 즐거움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 끝자락에 열리는 괴산고추축제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이 놀러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많이 쌓고, 신나고 열정적인 괴산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된 2019괴산고추축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