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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 경북 고령군 |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2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 2022/02/03 | |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2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27일 『고령 대가야체험축제』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지정 축제에는 총 13개의 축제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축제 2, 우수축제 5, 유망축제 4, 육성축제 2개 이다. 본 선정은 경상북도 내에서 개최되는 23개 시군의 86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기획 및 콘텐츠 개발, 축제운영, 발전역량, 효과 등의 11개 항목에 대한 축제 계획과 발표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되었다. 고령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경상북도로부터 7천 6백만원의 축제 운영 예산 지원을 받게 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추천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고령 대가야체험축제』는 국내 유일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역사문화축제이며, 지역주민의 축제 긍정적 인식·공감대·참여 자발성은 타 축제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로 평가받았으며, 특히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정책에 따른 코로나 단계별 축제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축제를 개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인 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2 대가야체험축제는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대가야생활촌을 중심으로 고령군 전역에서 진행되며, 대가야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살린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 대가야체험축제는 2005년 4월 2일 최초 개최 이후, 2019년까지 총 15년간 이어져 온 전통 있는 고령의 대표 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위드 코로나를 감안해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방역을 철저히 하여 안전하게 개최할 예정이며,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콘텐츠, 축제를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 개발, 코로나로 인한 변화된 관광 환경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디지털 플랫폼의 연계 등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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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 경남 통영시 | ‘2022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얼리버드 티켓 오픈 | 2022/02/03 | |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 통합형 국제예술제, 반값으로 즐겨요!”
‘2022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얼리버드 티켓 오픈 -3월18일~5월8일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 주제로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개막
-1월28일~2월17일까지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페이지 통해 얼리버드 티켓 구매 시 50% 할인 3월 18일 개막하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성인 기준 1만2천원인 관람권을 조기예매 기간에는 50% 할인된 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청소년·군경과 어린이 관람권도 50% 할인해 각각 3천원, 2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한 티켓은 주제관 매표소에서 발권 가능하며, 티켓 소지시 모든 기획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통영시와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52일간‘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통영 일대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의 통합형 트리엔날레로 12개국 36명이 주제전에 참여해 미술과 음악, 미디어아트 등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엔날레는 2년마다 열리는 비엔날레와 달리 3년마다 열리는 국제예술제를 뜻한다. 주제전‘테이크 유어 타임(TAKE YOUR TIME)’은 옛 신아sb조선소 연구동 1층부터 6층을 무대로, 층별로 다른 콘셉트의 작품을 통해 거대한 자연 혹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을 펼쳐 보인다. 주제전 외에 <수작수작(手作秀作)>, <전혁림 특별전>, <옻칠 특별전> 등의 기획전과 섬 연계 전시,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 등도 진행된다. 한편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접종 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를 적용함에 따라 백신 접종 확인 및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전시 및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식 홈페이지(tongyeongtriennal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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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경기 양주시 |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까지‘겹경사’ | 2022/02/03 | |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까지‘겹경사’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8일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경기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지역축제인 ‘2022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가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 상품성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있는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첫 도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도비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사적)를 무대로 왕실문화, 힐링, 고고학을 테마로 개최되는 역사문화축제이다. 시는 오는 10월 초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랜선 어가행렬, △창작뮤지컬, △양주 무형문화재 공연, △대가람의 미디어파사드, △이야기 버스킹, △어가행렬 캐릭터 퍼포먼스, △딜리버리 체험, △회암사지 별빛투어, △힐링 ASMR, △청동금탁을 울려라 문화재 퀴즈대회, △유적 연계 AR, △VR 체험 및 미션체험,△ 회암사의 보물을 찾아라, △치유의 궁궐 힐링 숲멍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 등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양주 회암사지는 1964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후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약 20여년에 걸친 토지매입, 발굴조사, 박물관 건립, 유적정비 등 회암사지 종합정비 사업을 완료하여 일반에 공개됐다. 또한 2017년 처음 축제를 시작하여 2019년까지 매년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2020년은 코로나19로 취소, 2021년은 온라인 축제로 운영하여 9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양주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3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14세기 동아시아에서 국제적으로 유행했던 선종사원의 모습을 고고학적으로 증명하는 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와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으로 역사문화도시 양주시의 위상과 저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양주시가 경기북부 역사·문화 부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 말 조선 초 최대의 왕실사찰이었던 회암사는 고려 말 공민왕의 후원으로 왕사 나옹이 262칸의 규모로 중창한 이후 태조 이성계의 각별한 관심으로 스승이었던 무학대사를 회암사 주지로 머무르게 하는 것은 물론 이성계가 상왕으로 물러난 후 회암사에 궁실을 짓고 수도생활을 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회암사는 16세기 후반 원인 모를 화재로 인해 원래의 절은 불타 없어지고 터만 남았지만 1만여 평에 달하는 유적에서는 일반사찰과는 다른 궁궐 건축의 요소가 확인됐으며, 조선전기 왕실의 품격 있는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왕실 도자기와 궁궐에서나 사용하던 청기와, 마루장식기와 등 유물 수십만 점이 출토되어 당시 회암사의 위상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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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 충남 청양군 | ‘2월에는 청양 알프스마을 겨울왕국을 찾으세요’ | 2022/02/03 | |
‘2월에는 청양 알프스마을 겨울왕국을 찾으세요’
한국관광공사 2월 여행지 선정…2월 13일까지 얼음분수축제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겨울왕국 청양 알프스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2월 여행지에 포함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관광 자제를 권유하고 있지만, 그런 중에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알프스마을 등 전국 6개 체험 마을을 2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했다.알프스마을은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있으며, 찬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세상에 다시 없는 겨울왕국으로 변신한다. 알프스마을은 해마다 눈썰매장, 얼음조각, 겨울 레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갖춘 얼음분수축제를 개최,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축제는 2월 13일까지 계속된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입구부터 아름다운 얼음 성문을 만나게 되고 투명한 얼음 분수와 다양한 캐릭터 조각에 저절로 탄성을 지르게 된다. 특히 거대 눈 조각과 이글루는 인생 사진을 찍을 기회를 주며 ▲눈썰매 ▲얼음 썰매 ▲군밤 굽기 ▲깡통 열차 타기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청양군은 알프스마을과 천장호 출렁다리를 연결하는 수변 산책로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을 조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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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 전남 여수시 | 여수거북선축제,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 2022/02/03 | |
여수거북선축제,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도비 보조금 2천만 원 지원…전통과 현대의 조화, 온‧온프라인 축제 기획 여수시는 시 대표축제인 ‘여수거북선축제’가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전라남도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도 대표축제선정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여수거북선축제’를 비롯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등 10개 축제가 2022년 도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도 대표축제는 도비 보조금으로 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여수거북선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됐음에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거북선 축제는 지난 55년의 역사를 그대로 전승하면서, 축제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신개념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접목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R(증강현실)을 이용한 ‘거북선을 찾아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통제영길놀이’, 라이브방송 등 ‘온라인 콘텐츠’와 ‘가장물 전시’, ‘소동줄놀이 전시 콘텐츠’ 등 온택트 시대에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다. (사)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안심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축제 시기와 온‧오프라인 병행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만큼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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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전남 함평군 | 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 올해 전남 대표축제 선정 쾌거 | 2022/02/03 | |
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 올해 전남 대표축제 선정 쾌거
평가 합산 결과 18개 시․군 중 1위…운영비 2천만원 지원 전남 함평군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022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함평군은 2일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전라남도 대표축제 지정 평가심사 1위를 차지하며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속발전 가능하고 자생적인 지역축제를 발굴․지원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진흥을 위한 우수축제로의 육성을 위해 매년 ‘전남도 대표축제’를 선정한다. 평가는 축제평가단의 현장평가(개최 시․군 50%)와 축제심의위원회의 시․군 발표평가(개최 시․군 50%, 미개최 시․군 100%)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내 22개 지자체 중 18개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함평군은 현장 평가와 발표 평가 합산 결과 18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평가에서 ‘2021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안전․안심 축제로 마무리된 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읍 시가지까지 축제공간을 확장하고,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함평이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한 점이 호평 받았다. 이번 대표축제 선정으로, 함평군은 축제 핵심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비 2천만원을 전남도로부터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결합형 하이브리드 축제를 개최하겠다”며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구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코로나19 위기 속 축제 기간을 2주간 연기 조정하여, 2021년 11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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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 경북 고령군 | 2022년 설 연휴동안, 대가야를 배워보자 | 2022/01/28 | |
2022년 설 연휴동안, 대가야를 배워보자
- 대가야박물관 새해맞이 이벤트 개최 - 2022. 1. 31.(월) ~ 2. 2.(수) 설연휴 3일 동안 어린이 관람객 대상,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대가야 학습 꾸러미] 증정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1월 29일 토요일부터 2월 2일 수요일까지, 설 연휴 3일동안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대가야 학습 꾸러미]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가야 학습 꾸러미]는 대가야 건국신화를 알 수 있는 “학습 퍼즐”과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퀴즈를 통해 복습할 수 있는 “대가야 학습지”, 그리고 대가야박물관 방문기념 “수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가야박물관은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대가야와 고령 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상설전시실>과 “가까운 이웃, 창녕 비화가야”라는 주제로 창녕박물관과 공동기획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성된 《대가야역사관》, 국내 최초로 확인된 최대 규모 순장 왕릉인 지산동 44호분의 내부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대가야 왕릉전시관》, 그리고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가야금과 관련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한 가야금 전문 테마 박물관인 《우륵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대가야박물관은 지난 10여년간 노후된 상설전시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2,000여점이 넘는 대가야 및 고령 지역 출토 유물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늘 상주하고 있어 대가야 및 고령에 대하여 상세한 해설을 받을 수 있고, 《어린이체험학습관》에서 대가야와 전통문화를 좀 더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대가야박물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관람시설 내 2m간격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준수하며 설 연휴를 맞아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하신 관람객을 환영할 계획이다. 참고로, 2월 1일 설날 당일은 대가야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 함께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들이 신비의 고장 대가야 고령에 대하여 흥미롭게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대가야 고령에 대하여 알 수 있는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가야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aegaya.net)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4-950-7103)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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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 경남 김해시 | 김해 클라우드베리, 한국관광공사 ‘2월 가볼만한 곳’ 선정 | 2022/01/28 | |
김해 클라우드베리, 한국관광공사 ‘2월 가볼만한 곳’ 선정
김해시는 ‘김해 클라우드베리’가 ‘지역별 겨울 체험놀이가 가능한 마을 여행지’를 주제로 한 한국관광공사 추천 2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지 홍보를 위해 월별 주제에 부합하는 지역의 명소를 선정하는데 올 2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김해시의 클라우드베리를 선정했다. 클라우드베리는 칠산서부동 곤지마을에 위치한 딸기를 테마로 한 스마트팜 빌리지다. 추운 겨울에도 자연 속에서 따뜻하게 가족들이 함께 체험하고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자연과 교육이 만난 체험형 관광지이다. 김해지역의 하우스 딸기는 좋은 토질과 딸기 재배에 적합한 기후 조건으로 달콤한 향과 높은 당도, 단단한 과육 등을 자랑하며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클라우드베리 딸기 체험은 내 손으로 수확하는 무농약 딸기, 딸기 수확 400g에 쿠킹 패키지가 있다. 스마트팜 방식으로 수경 재배해 선 채로 딸기를 딸 수 있으며,수확 후 딸기케이크나 딸기쇼콜라를 만드는 쿠킹 패키지까지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과 이용요금은 주말 하루 3회(10:00, 12:30, 14:30) 80분씩 진행하고 비용은 1인 2만2000원~3만5000원이며 24개월 미만 아동의 경우 무료 입장이다. 관련 문의는 클라우드베리(1800-5635)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김해 클라우드베리 연계 관광지로 장유사, 율하유적체험관 등이 있으며 여행지 방문 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이 변동될 수 있어 세부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가면 보다 안전한 여행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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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 경남 | 로봇랜드, 설날 맞이 ‘황금 복주머니를 찾호랑!’ 이벤트, | 2022/01/28 | |
로봇랜드, 설날 맞이
‘황금 복주머니를 찾호랑!’ 이벤트, 복주머니 주인공은 ?! - 로봇랜드에서 임인년 설날 황금이 든 복주머니를 나눠드립니다! - 온 가족이 다 함께! 우리나라 전통놀이와 세계 민속놀이 체험도 함께 즐겨요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이하 로봇랜드)는 임인년 호랑이띠 설날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날에는 돌려범, 놀아범! 황금 복주머니를 찾호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봇랜드재단은 황금 복주머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을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설 연휴 나들이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 황금 복주머니의 주인공은 누구? 푸짐한 선물 가득한 룰렛을 돌려 돌려, 돌려범~ 로봇랜드재단은 설날 연휴 기간 순금이 든 복주머니의 주인공을 찾는 ‘설날에는 돌려범, 황금 복주머니를 찾호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직접 룰렛을 돌려 결과에 따라 순금을 비롯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담겨있는 복주머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호랑이 캐릭터와 주사위를 던져 더 높은 숫자가 나오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호랑이를 이겨라! 주사위 게임’도 함께 운영한다. □ 한국과 세계의 민속 놀이를 즐겨 봐요! 로봇랜드에서 다 함께 놀아범! 설날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설날에는 놀아범! 전통놀이 체험’도 진행된다. 메인 공연장 앞 드림 광장에서 운영되는 전통놀이 체험장에서는 윷놀이, 굴렁쇠, 투호 던지기 등 익히 알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는 물론, 베트남식 제기차기 ‘따가오’, 코코넛을 밟고 움직이는 태국의 ‘던까라’, 일본식 배드민턴 ‘하네츠키’ 등 다양한 나라의 민속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로봇랜드재단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를 즐기면서 배우고, 세계화 속 다문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로봇랜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과 한 해의 복을 다 함께 나누고자 황금 복주머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운영하니, 설 연휴 나들이로 다양한 행사와 철저한 방역으로 즐겁고 안전한 로봇랜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 윈터 페스티벌은 설날에도 계속, 추억의 문방구와 빙어잡이, 스탬프랠리까지 즐긴다. 로봇랜드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윈터 페스티벌 ‘윈터 레트로 감성 놀이터’를 진행하며 다양한 겨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80 - 90년대 어린이들이 뛰어놀던 추억의 골목길을 재현한 ‘추억의 문방구’와 ‘이놈 아저씨’, ‘선도반장’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진행하는 골목길 놀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드림 광장 일대에는 스노우 머신을 이용한 인공 눈을 뿌려 겨울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대형 수조에 자유롭게 헤엄치는 빙어를 뜰채로 잡아보는 ‘빙어잡이 체험’과 로봇 체험관 투어를 인증하면 굿즈를 제공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설날 행사가 진행되는 연휴 기간에도 윈터 페스티벌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로봇랜드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거리 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매일 전 시설 방역, 고객 접점 부위 매회 소독 등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안전한 나들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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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경남 밀양시 | 새날 새아침 밀양에서 호랑이 기운 받아가세요! | 2022/01/27 | |
새날 새아침 밀양에서 호랑이 기운 받아가세요!
- 설연휴 밀양 가볼 만한 여행지 추천, 자연 속 특별한 햇살을 만나다- 밀양시에서 대 명절 설을 맞아 가볼 만한 관광지를 선정했다. 코로나19 상황 속 ‘청정지역’ 밀양을 찾는 외부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친 일상에 밀양(密陽)이 스며들도록 자연 속 특별한 휴식처, 비대면 관광지를 소개한다. [임인년 호랑이 정기 받은,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국내 최장거리 왕복식 케이블카이며 해발 1,020m 고지까지 1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를 비롯해 백운산의 백호바위, 얼음골 계곡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상부승강장에서 재약산 사자봉까지 편도 1시간, 사자평 억새까지 편도 2시간 정도 소요되며 트래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코스다. 설날인 2월 1일(화)에만 휴무다. [농부가 그린 정원, 참샘허브나라]산과 계곡,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꽃새미마을에 조성된 참샘허브나라는 아이들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20여 년간 성심을 다해 꽃과 나무를 심고 돌을 쌓아 만든 허브정원에서 화분 심기, 양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 눈썰매장과 빙벽이 만들어져 있어 볼거리, 체험거리가 다양하다. 설 연휴를 포함한 휴일에는 현장발권 및 선착순 입장만 가능하다. [천년의 길을 거슬러, 만어사]천년고찰인 만어사는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창건했다는 전설 속 사찰이다. 비교적 소박한 절이지만 지난날 갑갑했던 마음을 씻겨주는 듯한 절경을 만날 수 있다. 크고 작은 암석들이 줄지어 무리를 이룬 모습은 용왕의 아들과 그를 따르던 수많은 물고기 떼가 돌로 변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으며,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 밀양 3대 신비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작은 돌이 있다. 소원을 빌고 돌을 들어 올렸을 때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한다. 이번 설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밀양의 비대면 여행지를 찾아,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으면서 지친 일상을 힐링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