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
5241 | 서울 | 축제·세시풍속 체험…서울시‘추석연휴 10색 문화행사’추천 | 2019/09/11 | |
축제·세시풍속 체험…서울시‘추석연휴 10색 문화행사’추천
- 서울시, 추석연휴 9월 12일(목)~15일(일) ‘가 볼 만한 문화행사’ 10건 소개 - 서울광장 ‘국악축제’, 돈의문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나들이 장소로 추천 - 전통문화시설, 박물관 등 명절 세시풍속·전통문화 체험 ‘추석 특별행사’도 진행 - 민족 대명절 ‘추석’ 맞아 서울 도심에서 문화예술로 즐거운 연휴 보내길 기대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시 곳곳에서는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행사부터 야외 축제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제1회 서울국악축제> 메인행사 ‘국악이 칭칭나네’, ▴돈의문박물관마을 한가위 마을대잔치, ▴남산골한옥마을 ‘추석의 정석’, ▴운현궁 한가위 큰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참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9월 14일(토)~15일(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는 국악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제1회 서울국악축제> 메인행사 ‘국악이 칭칭나네’가 열린다. 무형문화재 안숙선·이춘희 명창부터 유태평양·김준수·정보권 등 젊은 소리꾼, 시민 국악인까지 아우르는 국악 공연부터 국악기와 장단 배우기, 국악기 만들기 체험, 플리마켓 등 국악을 주제로 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1회 서울국악축제>는 9월 29일(일)까지 계속되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oulguga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축제 사무국(070-7462-1108)으로 연락하면 된다. 추석연휴의 시작, 9월 12일(목)부터 도심 속 역사·문화공간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등 전통문화시설에서는 잊혀져가는 우리전통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9월 12일(목)~15일(일), <돈의문 한가위 마을대잔치>가 마을 곳곳에서 펼쳐진다. 사물놀이·전통기악공연 등 공연부터 추석특선영화 상영, 윷놀이·팽이치기·강강술래 등 민속놀이, 달님에게 소원 빌기·전 만들기 등 추석 풍속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www.dmvillage.info)를 참고하면 된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9월 12일(목)~14일(토) 3일간, 추석맞이 행사 <추석의 정석>을 열어 전통한옥에서 송편·율란 등 추석음식 만들기부터 양주소놀이굿, 단심줄 놀이, 12가지 ‘전통 전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추석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으며, 9월 14일(토)에는 1890년 한양 저잣거리를 재현한 <1890 남산골 야시장>도 열린다. 왕실 문화의 전당 ‘운현궁’에서도 9월 12일(목)~15일(일), <운현궁 한가위 민속 한마당>이 펼쳐지는데, 강강술래, 송편·식혜 나눔, 돼지씨름, 부적 찍기, 마패 만들기 등 전통공연, 민속놀이, 전통문화 체험을 유서 깊은 전통 가옥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대표 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도 9월 14일(토), 추석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한성백제박물관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 서울역사박물관 <한가위 한마당>에서 민속공연과 전통문화체험을 즐기고, 박물관의 유물 전시까지 관람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외에도 시민을 위한 공간 ‘시민청’에서 <시민청 추석 놀이마당>, <삼각산시민청 추석맞이 민속놀이>가 열리니, 편안한 마음으로 들러 공연과 다양한 체험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서울시에서 추석연휴 동안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의 일정은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 또는 서울시 문화본부 페이스북·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120 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추석연휴 동안,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와 함께 즐거운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각 행사마다 일정, 입장료 등이 모두 다른 만큼 서울문화포털이나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
5242 | 전북 군산시 | 군산시, 체험과 기술로 여는 ‘2019 전북미래과학체험전’ 개최 | 2019/09/11 | |
군산시, 체험과 기술로 여는 ‘2019 전북미래과학체험전’ 개최
- 로봇산업 육성 및 미래 로봇인재 양성을 위한 전시의 장 마련 - 로봇산업 육성 및 미래 로봇인재 양성을 위한 전시의 장이 열린다. 군산시는 4차 산업시대미래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로봇과 드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2019 전북미래과학체험전”이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오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전북미래과학체험전은 전북지역 과학교육 증진과 확산을 위해 군산시가 주최한다. 주요 체험 분야는 로봇, 드론, VR*, 코딩** 등으로 지역 업체를 포함한 전국 업체가 참가하며 실제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다. *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 컴퓨터를 통해서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최첨단 기술 **코딩(Coding) : C언어, 자바 등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 전시 기간 중 양일간 개최되는 ‘새만금 로봇&드론 경진대회’는 전국 초중생 500명을 대상으로 코딩, 드론, 로봇 및 휴머노이드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각 종목별로 최우수상 및 금·은·동상이 수여되며 시상은 각각 전라북도교육청, 군산시, 군산대학교,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대학교 등이 맡는다. * 휴머노이드 :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모습을 갖춘 로봇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 각 참가부스에서는 코딩·로봇·드론·VR시뮬레이션*·3D프린터등 주요 미래 기술을 직접 실연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과학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 시뮬레이션 : 현상이나 사건을 가상으로 수행시켜 실제 상황의 결과를 예측하는 것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추천사인 휴림로봇은 AI서비스로봇인 ‘TEMI(테미)’를 활용해 전시장 내 행사 안내 서비스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TEMI'는 얼굴 인식 시스템과 음성 식별기능이 탑재된 로봇으로 지난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성시스템 SMART3D사의 부스에서는 국내 최초 식품 전용 3D프린터와 3D펜을 이용한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군산지역 업체인 RCIN REPORT(알씨인레포츠)에서는 체감형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이용한 게임 장르를 개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성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은 “25개사의 48부스의 전시·체험과 새만금 로봇&드론 경진대회 등 과학 기술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행사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
5243 | 경기 부천시 | “문학 명소 따라 걸어요”2019년판 부천문학지도 제작 | 2019/09/11 | |
“문학 명소 따라 걸어요”2019년판 부천문학지도 제작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의 문학 명소를 한 눈에 부천시의 문학 관련 기관 및 명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문학지도’가 2019년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지난해 첫 부천문학지도를 제작하여 문학 창의도시 부천을 소개하고 부천 곳곳에 숨겨진 문학 자원을 발굴해 소개했다. 올해는 시민이 추천한 우리 동네 문화·문학 창의공간과 수주 변영로, 목일신, 정지용, 양귀자, 펄벅 등 부천 문인의 주요 작품을 일부 수록해 친근하게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펄벅기념관 등 주요 문학 기관과 부천 문인의 이름을 딴 심곡 시민의 강 다리(변영로교․양귀자교․펄벅교․목일신교) 및 강의 물줄기를 따라 조성된 물길따라 공원 속 미니책방 등 일상 속 문학 명소, 지역 내 독서문화공간이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동네서점 등 도서관, 만화, 시민추천공간 등 69곳의 주제별 문학 명소를 담았다. 시는 국내·외 유네스코 창의도시 교류 업무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부천 안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영문으로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9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문학지도는 보다 쉽게 부천의 문인과 명소를 알 수 있도록 작년 문학지도에 비해 설명을 최소화했다”라며 “문학지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부천 문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문학 명소를 눈여겨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학창의도시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bucheon_unesco)를 확인하거나 문화산업전략과 창의도시팀(032-625-9388)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
5244 | 충남 계룡시 | ‘계룡세계軍문화축제’ 세계평화 콘텐츠로 준비 착착!! | 2019/09/11 | |
‘계룡세계軍문화축제’ 세계평화 콘텐츠로 준비 착착!!
- ‘지상군페스티벌’과 손발 맞추며 손님맞이에 온 정성 기울여 -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엄사, 금암 등 시내 일원에서 총 7개 분야 35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재단은 軍축문화제의 특성상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기획단과 수시로 긴밀히 소통하면서 개막식 의전, 기반시설 설치, 행사에 녹여 넣을 콘텐츠 조율, 편의시설과 교통대책 등 축제준비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또 해군, 공군, 해병대, 미8군 등 축제에 참여하는 각각의 軍기관들과도 관람객에게 보여줄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챙기고 있다. 이번 행사는 Pre-EXPO로 치루는 만큼 해·공군, 해병대가 참여하여 내년의 EXPO를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대형텐트를 활용해 해군홍보관, 공군홍보관을 설치하고 체험존, 전시존, 역사존, 이벤트존을 꾸민다. UN군의 역할과 의의를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UN홍보관도 설치한다. UN참전국 타투 체험, 유엔 평화유지군 푸른 베레모 만들기, 네덜란드 참전용사 사진전도 준비 중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과 의의를 살펴보고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인 특별전시관을 설치하여 임시정부 사진전,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도 열린다. 특히 올 해 축제에 태국, 몽골, 베트남 등 해외군악대를 대거 초청하여 보기 드문 풍성하고 알찬 이색적인 콘텐츠 준비에 여념이 없다. 활주로 하단 병영안보체험장에 상설 야외공연장을 건립하여 계룡시와 육군이 이번 행사부터 상설 공연장을 행사 주공연장으로 선정하고 개·폐막식을 비롯해 주·야간 행사와 공연을 이곳에서 치르게 된다. 오는10월 2일 오후 2시, 주공연장에서 ‘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이 공동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개막식은 민·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8군 및 해외군악대 마칭공연, 개막선언, 축전영상 시청, 헌병 MC 퍼레이드, 지상군페스티벌 홍보대사인 걸그룹 CLC의 축하공연을 펼친다. 개막식 야간공연은 7막으로 구성된 하나의 Story로 계룡시에서 전 세계로 울려 퍼지는 평화의 목소리가 주공연장에서 펼쳐지고, 6일 폐막식은 축제의 성공적인 폐막과 EXPO의 시작을 선포하는 색다른 연출을 계획 중이다. 축제 시작과 함께 폐막일인 6일까지 육·해·공군 전시관을 운영하고, 전차, 장갑차 등 장비탑승, 특전용사 도움 아래 고무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는 단정도하, 헬기, 전차, 장갑차 등의 기동시범, 사격 및 유격 등 신나는 병영체험이 매일같이 이뤄진다. 또 헬기 시뮬레이션, 로봇 장갑차, 외줄 및 세줄 타기, 경사판 오르기, 군대의 변천생활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축제기간 내내 무궁무진하다. 10월 3일부터 5일까지는 평소 갈 수 없고 행사기간에만 개방하는 계룡산 정상을 오를 수 있는 안보등반 대회, 장병 군가합창대회, 국방TV 장병위문열차 공연, 육·해·공군 군악의장대와 해외군악대가 시민들과 함께 벌이는 시가지 퍼레이드도 준비 중에 있다. 축제를 준비 중인 軍문화엑스포지원단은 이번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전 직원들이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알찬 준비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유원호 軍문화엑스포지원단장은 “계룡세계軍문화축제를 엑스포의 원년으로 삼아, 참신한 콘텐츠 발굴, 국제행사에 걸맞은 세계평화 프로그램 신설 등 그동안의 축제 수준을 뛰어 넘는 야심찬 각오로 축제를 준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홍묵 계룡시장은 “무엇보다도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무사고 안전축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자원봉사자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반드시 성공적인 축제를 이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 등 계룡시 위상을 제고 시키겠다”고 말했다. |
||||
5245 | 경남 | 경상남도,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26곳 추천 | 2019/09/10 | |
경상남도,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26곳 추천
- 관광지 할인혜택 정보제공, 민속놀이 등 추석연휴 연계 행사 집중 홍보 - 11일, 창원중앙역서 귀성객 대상, 홍보 캠페인도 준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추석 연휴(9.12.~15.) 및 가을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부터 세계 최초의 로봇테마파크, 가을 축제, 신규 핫 플레이스 등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26곳을 추천했다. 이는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과 경남 방문객들에게 시군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 할인 혜택 정보와 전통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함께 소개하는 등 경남관광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경상남도 추천 관광지는 내륙권, 가야권, 지리산권, 남해안권 4개 권역으로 하여 18개 시군으로부터 26곳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먼저 내륙권에는 도깨비를 만날 수 있는 ▲의령 한우산 도깨비숲, 온가족 목재체험 힐링 공간인 ▲거창 수승대 목재문화체험장, 단풍과 백일홍 꽃단지로 아름다운 ▲합천 해인사소리길 오감콘텐츠, 드넓은 들판의 억새와 은하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합천 황매산 억새평원이 있다. 가야권에는 영화같은 인생샷, 감성이 가득한 ▲김해 봉리단길과 봉황동 유적, 삼랑진의 아름다운 일몰과 이색적인 카페가 가득한 ▲밀양 삼랑진 카페투어, 고즈넉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양산 내원사, 무빙보트를 타고 자연풍경 속에서 신선놀음을 즐길 수 있는 ▲함안 입곡군립공원과 핑크뮬리의 핑크빛 물결과 노을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함안 악양생태공원, 눈부신 황금빛 억새물결의 대평원 ▲창녕 화왕산이 있다. 지리산권에는 아이들과 함께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진주 누리봄 이야기, 비실연꽃마을, 숲속 치즈스쿨이 있고, 하동의 섬진강과 평사리 들판을 조망할 수 있는 ▲하동 스타웨이, 단풍색이 형형색색으로 펼쳐져 구간 구간마다 탄성을 자아내는 ▲산청 대원사 계곡길, 매주 토요일 治癒樂(치유악) 힐링 콘서트가 개최되는 ▲산청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개최되는 국민건강 문화관광축제 ▲함양산삼축제가 있다. 마지막으로 남해안권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더욱 특별해지는 ▲창원 용지호수 무빙보트와 ▲창원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그리고 지난 9월 7일 개장한 세계 최초의 로봇 테마파크 ▲경남 마산로봇랜드가 있다. 또한 ‘12가지의 보물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통영문화재야행, 한없는 여유로움과 안락함이 있는 풍요의 섬 ▲사천 신수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섬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거제 망산과 거제의 대표 가을 축제 ▲거제섬꽃축제가 있으며, 신라 신문왕 8년 의상조사가 절경에 감탄하여 무이산 정상 바로 아래에 암자를 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고성 문수암, 아이들과 각종 체험(버블존, 아트존, 게임존)도 즐기고 호국영웅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도 계승할 수 있는 뜻깊은 장소인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이 있다. 경상남도가 제공하는 추석연휴 및 가을철 가볼만한 곳의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와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http://tour.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상남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1일 창원중앙역에서 귀성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볼만한 곳 홍보 캠페인을 창원시, ㈜무학과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이병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경남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와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면서 ”이번 명절에 가족, 친구와 함께 경남의 명소들을 둘러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
5246 | 전남 강진군 | 9월, 푸소체험의 계절이 왔다 | 2019/09/10 | |
9월, 푸소체험의 계절이 왔다
- 강진군 푸소체험, 흥행이 계속되다 - 일반인 및 청소년 대상 체험활동과 수학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정착되고 있는 강진군 푸소체험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성수기철을 대비해 지난 8월부터 농가 현장 점검 및 해충방역 서비스 제공, 푸소체험 운영농가 교육 운영 등을 완료하고 본격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푸소체험은 ‘Feeling-Up, Stress-Off’의 약자로 감성은 키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라는 의미로, 농촌집에서 1박2일 또는 2박3일간 농가와 함께 생활하며 농촌만이 가지는 여유와 따뜻한 감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만 5천951명의 체험객이 다녀갔으며, 5억2천800만 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특히 9~10월은 체험거리가 많고 날씨가 좋아 푸소체험 운영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계절이다. 지난 9월2일 광주 치평중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광주진흥고, 과학고 등 많은 학생들이 푸소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9월 현재까지 4천744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4천397명이 예약되어 2019년 총 9천141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강진군은 담당공무원들을 권역별로 조를 편성해 농가를 현장 점검하는 한편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해충방역 전문업체를 통한 서비스를 전체 운영농가에 지원했다. 농가들 또한 자체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각종 SNS 및 유튜브 교육을 통해 푸소체험을 직접 알리는 열정까지 보이고 있다. 군은 푸소체험 참여대상을 학생에서 일반인으로 확대․운영하기 위해 수도권 여행동호회,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 명실상부한 대표 농촌체험과 학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푸소체험 운영농가 서숙희 씨는 “가을이 오면 푸소체험을 오는 학생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학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위생청결 및 체험거리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
5247 | 전남 광양시 | 광양시, 10월 테마여행 남도바닷길 스탬프 쾅쾅~! 경품이 팡팡~! | 2019/09/10 | |
광양시, 10월 테마여행 남도바닷길 스탬프 쾅쾅~! 경품이 팡팡~!
- 노트북, 카메라, 호텔숙박권 등 90명에게 총 1천만 원 쏜다 - 광양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남도바닷길 PM단이 이색 스탬프투어 경품 대잔치를 벌인다고 밝혔다. 남도바닷길이 엄선한 광양, 여수, 순천, 보성 4개 지자체 대표관광지 40개 지점을 방문하고 인증 스탬프를 찍어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광양시가 인증하는 스탬프 지점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김 시식지, 구봉산전망대, 하조마을(천문대 체험), 백운산자연휴양림, 느랭이골자연리조트, 청매실농원 등 10개다. 우선 남도바닷길 40개 명소의 안내와 스탬프 용지가 들어 있는 스토리북을 수령해야 한다. 남도바닷길 운영사무국 외에도 40개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마감은 10월 31일(목)이며, 남도바닷길 운영사무국(070-4006-6970)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1위 1명에게는 노트북, 2위 2명에게는 카메라를 지급하고, 나머지는 추첨을 통해 12명에게 정관장 홍삼정, 15명에게 15만 원 상당 호텔숙박권 등 총 90명에게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쏟아진다. 단,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경품대상자 선정은 스탬프 개수와 제출시점을 우선으로 하며, 11월 11일(월)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이호열 남도바닷길 PM은 “가을의 낭만과 남도의 풍류가 넘치는 리아스식 해안의 다채로운 남도바닷길을 만끽하며 건강과 힐링 그리고 경품의 행운까지 잡을 수 있는 1석 3조 이벤트”라며,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남도바닷길의 매력을 듬뿍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명품 관광코스 개발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3~4개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추진하는 5개년 사업이다. 6권역 ‘남도 바닷길’은 강, 포구, 섬 및 생태습지 등 수려한 남도 바닷길의 빼어난 연안의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코스로, 지난 2017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
||||
5248 | 경북 구미시 | 2019 구미 전국 한가위 전통연희축제 개최 | 2019/09/10 | |
2019 구미 전국 한가위 전통연희축제 개최
얼씨구~ 신명나는 한가위 큰잔치 구미시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월 14일(토)부터 9월 15일(일)까지 추석연휴 이틀 동안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사)한국전통연희단체 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회장 박정철)가 주관하는 2019 구미 전국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예술인 전통연희의 진흥 및 저변 확대와 지역민과 소통하는 놀이문화 발굴을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명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사물놀이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낸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비롯하여 국악계 스타 남상일, 말뚝이 변검, 남사당놀이, 무을농악, 지역문화재 27호인 지산발갱이들소리 등 여러 단체의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 이외에도 공연투호, 절구찧기, 긴줄넘기 등 놀이마당과 떡매치기, 고깔·탈·미니솟대 만들기, 장단배우기, 버나돌리기 등 체험마당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도 마련되어 있다. 매년 2만여명이 관람하는 전통연희축제가 세계적인 관광문화상품으로 개발되어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브랜드화 되길 기대한다. |
||||
5249 | 경기 고양시 | 2019고양가을꽃축제, 9월 28일부터 일산 호수공원서 | 2019/09/10 | |
2019고양가을꽃축제, 9월 28일부터 일산 호수공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양가을꽃축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펼쳐진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가을 꽃 정원뿐 아니라 재밌는 화훼 체험, 저렴한 화훼 판매장, 그윽한 커피 향기가 어우러지는 오감이 행복한 행사로 개최된다. 가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실내는 체험 프로그램 풍성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정원은 그야말로 가을 꽃 세상이다. 코스모스, 백일홍이 드넓게 펼쳐지는 ‘가을빛 들판 정원’, 고양시 농업을 주제로 한 ‘고양 풍년 정원’, 줄다리기·제기차기·투호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을 명랑 운동회’, 어린이를 위한 ‘달콤살벌 할로윈 정원’ 등이 조성된다. 고양이, 소, 고릴라 등 재밌는 볏짚 조형 작품과 볏짚 페인팅 아트, 행복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 낭만 포토존’ 등도 연출된다. 고양시민 가든쇼는 ‘행복’을 주제로 20개의 시민 작가 정원이 조성된다. 고양꽃전시관에서는 멋진 화훼 작품 전시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팜파스, 갈대 등 가을 분위기로 장식한 입구를 통과하면 국내 15개 화훼 단체 및 협회가 꾸미는 화훼작품展 “꽃으로 사람을 잇다”가 펼쳐진다. 휴일에는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한 데몬스트레이션이 예정되어 있다. 고양시 화훼 단체가 운영하는 압화, 천연염색, 꽃차 체험 프로그램과 도시 농업 관련 전시도 열린다. 고양가을꽃축제 기간 동안 커피 축제 ‘고양 커피 날다’도 함께 개최되어 커피향 가득한 체험, 강연, 전시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고양시 화훼 농가 운영 화훼 판매장 … 주말․휴일엔 버스킹 공연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키운 국화, 다육·선인장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화훼 판매장과 화훼 소품 판매장도 운영된다. 집에서 쓰지 않는 화분을 가을꽃축제장에 가져와 기증하는 ‘폐화분 수거 및 재활용 캠페인’이 진행된다. 화훼판매장에서 꽃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기증된 화분에 꽃을 심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고양 꽃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수상 자전거도 운영된다. 주말과 휴일에는 클래식 연주, 마술쇼 등 축제에 즐거움을 더해줄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가을꽃축제는 호수공원을 이용하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개최한다.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는 호수공원에서 오셔서 가을 낭만에 흠뻑 빠져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가을꽃축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이다. |
||||
5250 | 경남 산청군 | 추석 연휴 산청 동의보감촌서 즐기세요 | 2019/09/10 | |
추석 연휴 산청 동의보감촌서 즐기세요
주제관·휴양림·식당 등 12~15일 정상운영
국내 대표 항노화 힐링 관광지 산청 동의보감촌이 추석 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정상 운영된다.
산청군은 9일 추석 연휴기간 엑스포주제관과 한의학박물관 정상 개관은 물론 한방자연휴양림, 동의보감촌 내 식당 및 상가, 판매장 등의 민간시설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촌 내에는 엑스포주제관과 산청한의학박물관, 산청약초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허준순례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이 가운데 한방기체험장에는 하늘의 기운을 받는 석경, 땅의 기운을 받는 귀감석, 복을 담는 그릇 복석정까지 3석의 기운을 받는 기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군은 오는 10월15일까지 기체험 이후 소원성취사례와 느낀점 등 수기를 공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가족함께 좋은 기운도 받고 소원도 이룰 수 있는 동의보감촌을 꼭 들러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