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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1 대구 동구 대구 동구 아양기찻길,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 선정 2020/04/20
대구 동구 아양기찻길,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 선정
야경도 멋진 동구
봄밤에 더욱 아름다운 ‘대구 동구 아양기찻길’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대구 동구 아양기찻길’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아양기찻길은 반짝이는 금호강의 물결을 따라 아름다운 일몰과 낭만적인 밤을 즐길 수 있어, 연간 5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는 야간관광 명소다.

한국관광공사는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해 야간관광 100선 선정을 시작으로 신규 핵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행전문 기자 및 작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각 관광지의 매력도, 접근성, 치안, 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해 야간관광 100선을 선정했다.

78년 동안 구민과 함께하여 산업문화 유산의 가치를 지닌 대구 동구 아양기찻길은 폐철교를 도심 속 시민의 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 공공디자인을 접목해 복원하여 지난 2014년에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한 바 있다.

아양기찻길 내부에는 전망대와 전시장, 디지털 다리 박물관과 갤러리, 카페 등을 갖추었고 인근 지저동 벚꽃 길 야경과 함께 다리 위에서는 철로와 흐르는 강물이 낭만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최근에는 컬러풀 포토존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의 사진을 제공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팔공산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아양기찻길 야간관광 100선 선정까지 우리 동구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멋진 동구의 관광자원을 명품관광코스로 개발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4092 경기 안양시 안양의 핫 플레이스, 온라인으로 실감나게 즐겨보자 2020/04/20
안양의 핫 플레이스, 온라인으로 실감나게 즐겨보자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안양, 아냥?!’360°VR콘텐츠 구축
8개 명소 360°회전하며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어


안양의 명소를 온라인상에서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안양시가 문화관광 홈페이지‘안양, 아냥?! Do you know anyang?!’(이하 안양 아냥)을 새롭게 구축, 이달 초부터 서비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안양 아냥’은 시 홈페이지(anyang.go.kr)에서‘문화관광’메뉴를 클릭해 들어갈 수 있다.
‘안양 아냥’은‘안양8경’,‘안양예술공원’,‘APAP드리엔날레’,‘VR여생’등 4개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테마여행 코스, 카드뉴스, 지도검색 서비스 등 이용자 중심의 트렌드가 반영됐다.
또 카테고리를 재구성해 레이아웃을 최적화 했고, ICT를 기반으로 한 웹 기술을 적용해 호환성도 강화됐다.
특히‘VR여행’에 입장하면‘앉아서 즐기는 360°VR안양여행’메뉴를 통해 수리산성지, 평촌중앙공원, 안양예술공원, 안양천 쌍개울광장, 별목안시민공원, 삼막사, 안양새물공원, 안양천생태이야기관 등 8곳 명소를 360°로 회전하며 입체적 감상할 수 있다.(사진 참조)
또한 안양명소 관광지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APAP(Anyang Public Art Project) 공공예술작품을 지도매핑과 연동해 살펴볼 수도 있다.
새롭게 구축한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이처럼 시각적 효과를 살린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VR을 활용한 전시 및 관람에 발맞추고,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변화와 소비트렌드에 부응하면서 안양의 명소를 국내외에 보다 상세히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4093 대구 중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서문시장 야시장 - 한국관광공사‘야간관광 100선’선정 2020/04/16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서문시장 야시장 -
한국관광공사‘야간관광 100선’선정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서문시장 야시장이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야간관광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추진 중인 핵심 사업으로 지난 2월 중순부터 ‘야간관광 100선’ 선정 작업에 착수,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281만 건)를 통해 약 370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했다.
이를 토대로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실시,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0선을 선정해 발표한다.
 
이 중 대구 중구는 김광석 빛길 및 기타조형물이 밤의 아름다움을 밝히고 있는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먹거리 장소로 소문난 서문시장 야시장 2곳이 선정되었다.
 
근대골목,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서문시장은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향후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내·외국인 관광객 취향에 맞게 ‘야간관광 100선’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야간관광명소 및 야간관광프로그램 370여개 내외가 수록된 야간관광 디렉토리북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야간관광 100선에도 중구의 관광지 2개소가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향후 코로나19가 진정 되고나면 지역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내외에 알려 침체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4094 전북 전주시 전주문화재야행 국가대표 야간관광명소 거듭 인정 2020/04/16
전주문화재야행
국가대표 야간관광명소 거듭 인정

- 전주한옥마을의 전주문화재야행,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지난해 역대 최대 관광객인 약 28만명이 다녀가는 등 전국적인 야간관광 명소로 자래매김 중


○ 문화와 관광으로 세계와의 승부에 나선 전주시의 문화재야행이 국가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 인정받았다.
 
○ 지난해 역대 최대 관광객인 28만 여명이 다녀간 전주문화재야행은 지난 2018년 문화재청이 최우수 야행으로 선정한데 이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 시는 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되는 ‘전주문화재야행’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국내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 국내 ‘야간관광 100선’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해 국내 지역별 야간관광지를 대상으로 SK텔레콤 T맵 야간시간 목적지 281만 건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력도, 접근성, 치안 및 안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됐다.
 
○ 특히 고풍스러운 한옥과 아름다운 경관조명이 있는 경기전 등 전주한옥마을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문화재야행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지등 만들기 △조선왕 컬러링북 △야행 놀이터 △거리의 화공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진행돼 가족단위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이와 관련 시는 문화재야행에 지난해 역대 최대 인원인 619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특히 401명의 참여자 중 368명(92%)을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지역 예술가들로 구성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왔다.
 
○ 올해 시는 문화재야행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투어 코스와 체험 프로그램, 야간 공연 등 신규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로 일정을 조율해 진행할 예정이다.
 
○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주문화재야행이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게 됨으로써 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축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늘 새로운 목표와 트렌드를 반영함으로써 끊임없이 도전하는 전주야행의 청년기획자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시에서도 더욱더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여행객과 외국인이 찾는 전주문화재야행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4095 인천 강화군 ‘강화 문화재 야행’ 한국 야간관광 100선 선정 2020/04/16
‘강화 문화재 야행’ 한국 야간관광 100선 선정
군, “코로나19 이후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 드릴 것”
9월 개최예정
 
강화군이 매년 가을의 길목에서 개최해 온 ‘강화문화재야행’이 ‘한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야간관광 100선’은 침체된 관광사업 회복과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 등 자료수집과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한다.
 
2020년까지 3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강화 문화재 야행’은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고려궁지, 성공회 강화성당, 용흥궁, 소창체험관 등을 활용한 야간문화 향휴 축제다. 문화재 야간개방, 문화체험, 공연, 전시, 미디어파사드, 플리마켓, 숙박 등을 연계해 개최되며, 지난해에는 2만여 명이 참여하면서 수도권 대표 야간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개최되는 ‘제3회 강화문화재야행’은 9월 11일(금)~12일(토) 이틀간 용흥궁공원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중인 ‘용흥궁공원 제모습찾기 사업’으로 휴식공간과 야간 경관조명 시설이 정비되어 야간문화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현재 강화군의 행사, 축제가 모두 취소돼 주민과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후 원도심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4096 충북 단양군 ​단양강 잔도· 수양개빛터널,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2020/04/16
단양강 잔도· 수양개빛터널,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관광1번지 단양군의 단양강 잔도, 수양개빛터널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종식에 대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진정 후 추진할 사업으로 국내 유망한 야간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은 ‘야간관광 100선’을 지난 7일 발표했다.
야간관광 100선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 281만 건을 분석해 370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했으며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실시해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단양강 잔도’와 ‘수양개빛터널’은 류한우 단양군수가 강조하는 체류형 관광도시 브랜드 정착에 힘을 싣고 있는 체험형 관광지로 2017년 개장 이후 방문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한해 단양강 잔도에는 32만9077명이, 수양개빛터널에는 18만952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와 함께 관광지 방문객 1000만 달성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친환경 데크로드 공법으로 조성한 트래킹 명소다.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돼 걸을 때 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개통 전부터 '한국판 잔도(棧道)'로 불리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단양군의 야행(夜行) 명소인 수양개빛터널은 방치되어 있던 길이 200m, 폭 5m의 지하 터널을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감상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공간으로 탈바꿈해 큰 성공을 거두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한국관광공사는 2018년에는 ‘5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단양강 잔도를, 2019년에는 ‘8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수양개빛터널을 선정하기도 했으며 은은한 야간경관이 더해진 단양강 잔도와 수양개빛터널은 단양의 아름다운 밤풍경을 책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으로 인해 국내외 관광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는 한편, 일상으로의 복귀를 대비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야경의 관광자원화 적극 추진에 따라 올 상반기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달빛 야간팔경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4097 전남 여수시 “여수의 밤은 아름답다”…‘야간관광 100선’ 3곳 선정 2020/04/16
“여수의 밤은 아름답다”…‘야간관광 100선’ 3곳 선정
 한국관광공사 ‘낭만포차,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밤바다 & 낭만버스킹’ 선정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 에 낭만포차,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밤바다 & 낭만버스킹 3곳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야간관광 100선’ 선정지를 살펴보면 지방자치단체 중 관광지 3곳 이상이 동시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곳은 여수를 포함해 6개 정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수밤바다 & 낭만버스킹과 낭만포차는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거닐며 가족, 연인, 친구와 아름다운 음악과 공연,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낭만의 거리이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하늘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오동도,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한 눈에 조망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 2월에는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해상교량이 개통되어 야간경관조명을 선보이며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281만 건)를 통해 약 370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했고, 전문가 선정위원회가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야간관광 100선’을 발표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야간관광으로 인한 체류시간이 증대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업계에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고 관광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간관광 100선에 다수의 관광지가 이름을 올린만큼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여수로 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해 더욱 매력적인 여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098 경북 김천시 김천 역사와 문화 한눈에... 김천시립박물관이 열린다 2020/04/16
김천 역사와 문화 한눈에... 김천시립박물관이 열린다
- 역사 속에서 미래 위한 개척의 장으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 19사태로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김천시립박물관 개관을 위해 건물 준공 및 시설물 시운전, 1종 전문박물관 등록, 국가귀속유물 이관 등 행정 절차와 전시 준비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17년 대항면 운수리 일원에 착공한 김천시립박물관은 연면적 5,214㎡의 3층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영상실, 체험시설(VR, 인터렉티브, 어린이문화체험 등)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10일 경상북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전시실에는 김천지역에서 발굴·발견된 1만 여점의 유물 가운데 600여 점을 전시하여 선사시대부터 발전한 현재의 김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것이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역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립박물관은 전시·체험·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가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시민들과 김천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김천의 역사적 위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변의 관광시설인 평화의 탑, 건강문화원 등과 함께 새로운 김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의 관광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099 대구 남구 남구, 한국관광의 별에 이어 야간관광 100선 선정 2020/04/16
남구, 한국관광의 별에 이어 야간관광 100선 선정
- 앞산공원,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앞산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전국적인 대표 야간관광지로 자리매김 했다고 밝혔다.
 
❍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1만 건)를 기반으로 약 370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하고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야간관광 100선을 선정했다.
 
❍ 앞산공원은 대구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앞산자락길, 산책로, 등산로가 잘 갖춰있고 비교적 오르기가 쉬워 대구시민들이 사랑하는 힐링장소이다. 또 케이블카를 이용해 앞산전망대로 이동할 수 있어 편하게 대구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야간에는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대구 야경전경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의 필수 방문코스로 소문나 있다.
 
❍ 앞산공원은 2018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안지랑곱창골목 & 앞산카페거리와 새롭게 조성될 해넘이전망대 등 주변의 관광지와 함께 코스로 개발하여 남구를 찾는 관광객 체류시간을 야간까지 연장,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전환이 기대된다.
 
❍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앞산공원은 한국관광공사‘야간관광 디렉터리북’에 게재되며 향후 코로나19 진정 국면에 맞춰 내‧외국인 관광객 취향에 맞게 적극적으로 홍보 될 예정이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맞은 남구가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구민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다.”며, “코로나19 종식 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앞산 야간관광을 비롯해 한국관광의 별에 빛나는 안지랑곱창골목과 앞산카페거리 일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4100 전남 목포시 ​야경도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등 3곳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2020/04/16
야경도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등 3곳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 한국관광공사 전국 100곳 야간관광 명소 선정
- 춤추는 바다분수, 갓바위 해상보행교,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3곳 포함
 
목포의 명물인 춤추는 바다분수, 갓바위 해상보행교, 해상케이블카가 한국관광공사 선정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전국 100곳의 야간관광 명소를 선정했다. 전남에서는 목포 3곳을 포함해 13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야간관광 명소로 선정된 춤추는 바다분수는 세계최초 초대형 부유식 음악분수이며 물과 빛, 음악의 하모니를 통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높이 13.5m, 최대 분사높이 70m인 춤추는 바다분수는 잔잔한 바다 위, 워터스크린에 펼쳐진 아름다운 사연이 감미로운 선율과 화려한 빛, 거대한 물줄기 춤에 맞춰 스토리가 있는 레이저쇼로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갓바위 해상보행교도 색다른 야경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삿갓을 쓴 사람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이름 붙여진 갓바위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4월 27일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500호로 지정받기도 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나가야만 볼 수 있었던 갓바위를 해상에서 직접 조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해상보행교를 걷다보면 신비롭고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는 갓바위와 어우러진 야간경관 조명이 연출하는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장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 길이 3.23km의 압도적인 탑승거리와 볼거리로 아시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활성화 계획에 맞춰 목포시도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에 걸맞는 야경 명소를 더욱 확대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서산동 시화골목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4월의 가볼만한 곳에도 선정되는 등 목포가 새로운 관광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