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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1 전남 장흥군 통합의학부터 천관산 억새까지 볼거리 풍성한 ‘10월 장흥’ 2019/09/30
통합의학부터 천관산 억새까지 볼거리 풍성한 ‘10월 장흥’
- 10. 7~13일 2019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 10. 11~20일 ‘2019 대한민국산림문화람회
- 천관산 억새제, 회령포문화축제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장흥군이 연이은 행사로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나섰다.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에서는 ‘2019 대한민국통합의학 박람회’가 열린다.
 
‘건강한 삶의 길을 보여드립니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대학병원, 대학, 협회 등 120개 기관에서 다양한 의료진이 참가해 통합의학적 진료와 체험을 제공한다.
 
박람회장은 주제관, 통합의학1·2관, 건강증진과, 대체보완의학관, 의료산업관, 건강음식관 등 총 7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통합의학박람회에서는 건강한 삶을 위한 통합의료를 한 자리에서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장흥군 탐진강변에서는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침체된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지향적 산림정책을 홍보하고, ‘워라밸 시대’를 대표하는 산림 여가환경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장은 주제관, 산림경영관, 버섯생태관, 귀족호두전시관, 목재산업관, 숲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주제관에는 남도무형문화재 목공예작품 한국의 산하를 주제로 한 회화작품과 산림청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디자인 부스들로 꾸며진다.
 
버섯 표본과 사진, 버섯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버섯생태관과 귀족호두 실물 전시를 하고 있는 귀족호도전시관도 있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회령진성과 회진항 주변에서 열리는 ‘2019 회령포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회령포문화축제는 ‘12척의 기적, 역사 속으로 가는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회령포는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 교지를 받고 장흥으로 내려와 회령포 결의 가진 역사적 장소이다.
 
회령포문화축제가 열리는 중간인 5일에는 회진항에서 ‘제22회 장흥군수배 회령포 전국 바다낚시대회’가 열린다.
 
10월 6일에는 호남 5대 명산의 하나인 천관산에서 제26회 천관산 억새제가 열린다.
 
천관산 정상 130만㎡ 능선 일대를 은빛으로 물들인 억새는 다도해의 풍경과 천관산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최고의 장관을 이룬다.
 
가시거리가 좋은 날은 다도해의 시원한 풍경은 물론 멀리 제주도까지 육안으로 관측이 가능하다.
 
정종순 군수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10월의 정남진 장흥군에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5072 전남 광양시 시민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광양관광, start now~! 2019/09/30
시민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광양관광, start now~!
- ‘광양관광 도약 원년’ 선포식 및 해오름육교 준공 기념 퍼포먼스 -
 
관광도시로 발돋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는 市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광양관광 도약 원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1일(화) 오후 6시 마동체육공원에서 각계 시민을 비롯해 전라남도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및 관광 전문가 등 500여 명을 초대해 광양관광의 비전을 함께 그린다.
더불어 민선7기 광양관광 핵심 동력인 광양해비치로(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중심부에 위치하면서 단절된 금호동과 중마동을 해상과 육상으로 연결하는 해오름육교 준공을 기념하고 포지셔닝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연다.
선포식은 광양시립합창단, 어린이, 지역예술인들의 식전공연에 이어 광양관광 비전을 담은 영상 ‘광양관광 start now~!’ 상영으로 서막을 연다.
이날 선포식은 광양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주요 초청대상자의 축사 후 광양의 떠오르는 태양과 파도의 물결을 형상화한 해오름육교 경과보고와 작품 설명을 듣고 준공 공로패를 전달하는 흐뭇한 시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각계 시민, 관광전문가의 희망메시지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광양관광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2019년을 광양관광 도약 원년으로 대내외에 선포하는 퍼포먼스에 이어 새로운 야간명소로 자리매김할 해오름육교 점등식이 거행된다.
점등식 후에는 해오름육교에 올라 삼화섬공원 정상까지 연결된 데크를 따라 걸으며 이순신대교와 무지개다리에 펼쳐진 빛의 색채와 광양해비치로 경관조명이 설치되는 내년 상반기 미래 광양 야경을 미리 감상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관광 도약 원년 선포식을 시작으로 10월 한 달을 문화와 예술, 각종 이벤트가 넘치는 ‘광양관광의 달’로 운영한다”며, “광양관광의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관광객이 다시 찾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차단방역도 철저히 대비하여 차질 없이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5073 경남 김해시 “시장하시죠? 전통시장 가을여행 어때요” 김해 4개 전통시장서 가을축제 개최 2019/09/30
“시장하시죠? 전통시장 가을여행 어때요”
김해 4개 전통시장서 가을축제 개최

동상시장 류공정문화축제 첫선
삼방시장 축제 속의 축제 풍성
외동시장 청소년문화축제 주제
장유시장 문화예술품 아트마켓
 
김해시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 4곳(동상·삼방·외동·장유)에서 가을축제가 벌어진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통시장 가을축제는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시장하시죠?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전국 전통시장 370여곳, 경남은 32곳에서 참여하며 축제 일정은 정부가 설정한 전체 기간 안에서 시장별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했다. 축제 기간 ‘먹고 찍고 올리고’, ‘전통시장 명물소개’, ‘비밀의 열쇠를 찾아라’ 등 전국 공통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한다.
 
△류공정 문화축제 첫 선 동상시장= 김해 다문화의 중심인 동상시장의 가을축제는 오는 3~5일 열린다. 2017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이후 올해로 3년째 사업이 진행되면서 전통과 글로벌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시장으로 변모했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문화유적이지만 시장 안에 있어 관심을 받지 못했던 ‘류공정 우물터’를 문화콘텐츠화해 ‘류공정 문화쉼터’로 조성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5일 이곳에서 축제 속의 축제인 제1회 류공정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류공정(柳公井)이란 1592년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김해성을 지키던 의병장 류식(1552~1592)이 왜군들이 성으로 흐르는 물길을 막아 식수가 고갈되자 객사 앞의 이끼 낀 계단을 파서 만든 우물이다.
 
류식은 부사 서례원이 성을 버리고 도망쳤지만 끝까지 왜군과 맞서 싸우다 장렬히 전사해 송빈(1542~1592), 이대형(1543~1592), 김득기(1549~1592)와 함께 임란 최초 의병장인 '김해 사충신'으로 불린다.
 
류공정 우물제, 우물터 두레박과 물지게 체험, 수로왕 알 소원 빌기를 비롯해 캐리커쳐, 네일아트, 캘리그라피, 추억의 뽑기, 무료팝콘, 다문화의상 종이접기, 다문화 전통놀이대회, 청소년 버스킹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또 축제 기간 다양한 세일·경품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 속의 축제 풍성 삼방시장= 삼방시장 가을축제는 9월 20일 시작돼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이곳은 지난해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진행돼 ‘소풍가자 삼방시장’이라는 특화 콘셉트가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가을축제도 이 특화 콘셉트를 활용해 다람쥐 미니기차 체험, 다람쥐기차 북카페, 토요소풍장터, 삼방시장 소풍축제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토요소풍장터는 6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 주말마다 진행되는 행사로 시장 중앙통로 소풍매대에서 인기상품, 먹거리를 싸게 팔아 이미 명물로 자리잡은 행사이다. 청년 버스킹 공연과 각종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소풍축제는 이번 축제 마지막 날인 19일 열리며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을 비롯해 각종 부대행사,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청소년 문화축제 주제 외동시장= 외동시장 가을축제는 청소년 문화축제를 주제로 11~13일 열린다. 전 기간 식도락 한입먹거리 시식회, 식도락 스탬프 투어와 함께 12일 열리는 청소년 뮤직 페스타에서는 인형극, 마술쇼, 힙합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식도락 스탬프 투어는 축제기간 중 한입먹거리 점포에서 먹거리를 사먹고 스탬프를 3개 이상 받으면 5000원권 먹거리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이외에도 무료 네일아트, 캐리커처, 키다리 삐에로 서비스 같은 부대행사와 제로페이 구매고객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지역 문화예술품 아트마켓 장유시장= 장유시장 가을축제는 13~15일 마리오네트 인형극, 품바,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13일은 지역 문화예술품이 준비된 아트마켓과 푸드존이 운영되며 무료 네일아트, 어린이 고객에게 무료 솜사탕 제공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한다.
 
축제 전 기간 시장 캐릭터 인형과 사진 촬영 후 사진이 들어간 나만의 포토머그컵 만들기, 추억의 뽑기, 시장 캐릭터 그림을 바탕으로 색깔이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3일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권을 지급하고 추첨해 에어프라이어, 무선 물걸레 청소기, 온누리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경품행사가 열린다.
 
허성곤 시장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전통시장 가을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제로페이로 결제도 해보면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074 서울 강동구 강동구,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 개최 2019/09/30
강동구,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 개최
-야외 갈라쇼, 전막공연, 가족 오페라, 강연 등 다채롭게 즐기는 오페라!
-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 오는 10월 1일(화)부터 12일(토)까지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이 천호공원과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는 평소 거리감을 느꼈던 오페라를 전막공연과 갈라 콘서트, 강연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관객들이 오페라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과 그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한국이 낳은 정직한 화공, 이중섭〉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작오페라 <이중섭 : 비 바람을 이긴 기록>
이중섭 미술관 초청 전시 <한국이 낳은 정직한 화공 : 이중섭展>
천재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세계를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 : 비 바람을 이긴 기록>이 10월 11일(금) ~ 12일(토) 양일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오페라 〈이중섭〉은 ‘한국의 국민화가’라 불리는 이중섭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2016년 서귀포시에서 최초로 제작된 창작 오페라이다. 원 작품은 이중섭과 연인 마사코의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본 공연은 이중섭과 그 주변인들의 삶과 예술세계에 중점으로 새롭게 제작되었다. 지휘자 이동호가 이끄는 서귀포시관악단과 예술단의 연주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열연이 기대된다. 또한 서귀포 이중섭 미술관 초청전시를 통해 이중섭의 주옥같은 작품을 10월 10일(목)~ 12일(토)까지 아트갤러리 그림 #1에서 만날 수 있다.
야외오프닝 콘서트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 들어보면 다 아는 참 쉬운 오페라>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의 야외오프닝 콘서트는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 들어보면 다 아는 참 쉬운 오페라> 10월 1일(화) 오후 7시 30분 천호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갈라쇼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리골레토’, ‘라보엠’, ‘토스카’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곡으로 채워진다.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가 이끄는 서울시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국내정상급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감성을 돋울 예정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가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오는 10월 4일(금), 5일(토)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전막 오페라로 공연된다. 2017년부터 2년간 가족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 도니체티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재치 넘치는 코믹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사기꾼 약장수에게 묘약을 구하는 네모리노의 이야기로 펼쳐지는 <사랑의 묘약>은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윤성의 섬세한 지휘로 이끄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탁월한 연출로 사랑받고 있는 이범로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오페라단 어린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그림 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이 국립오페라단 초청공연으로 10월 9일(수)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관객을 만난다.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 작곡가 훔퍼딩트가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오페라로 작곡한 작품으로, 원작 동화와 같이 숲 속에서 길을 잃은 두 남매가 마녀를 물리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안무와 동화적인 무대로 꾸며지며, 우리말로 각색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의 특별함이라면 매해 다양한 장르와 선보이는 협업 무대다. 올해는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에 이어 샹송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페라와 뮤지컬의 특별한 만남! 오페라&뮤지컬 BIG SHOW 10월 3일(목)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배우 김아선과 남성성악그룹 ‘라클라쎄’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라만차’, ‘레미제라블’의 주옥같은 곡들로 채워진다.
샹송으로 즐기는 오페라! <카르멘> 국내외로 호평 받고 있는 샹송가수 미선레나타와 아코니오니스트 유승호, 성악가들이 오는 10월 6일(일) 소극장 드림에서 〈샹송 드 오페라, 카르멘〉로 색다른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대표곡 ‘사랑의 찬가’, ‘장밋빛 인생’, ‘빠담빠담’등과 함께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 ‘세기디야’, ‘투우사의 노래’를 감상 할 수 있다.
영화의 감동과 추억을 함께하세요! 작년에 이어 10월 8일(화) 관객을 만나는 <영화 속의 오페라>는 영화의 감동과 추억을 생생한 오페라 음악으로 느끼게 한다. 이번 공연은 KBS아나운서 여의주의 진행으로 바이올린 5중주와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외에도,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이중섭>의 이해를 돕는 <오페라 100% 즐기기>가 4일(금), 11일(금)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에서 열린다. 공연 관람 전 오페라 해설가와 음악 평론가의 유익한 강의를 통해 오페라에 대해 관심을 환기시키고, 작품의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기대된다.
 
5075 서울 강동구 강동구,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 개최 2019/09/30
강동구,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 개최
-야외 갈라쇼, 전막공연, 가족 오페라, 강연 등 다채롭게 즐기는 오페라!
-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 오는 10월 1일(화)부터 12일(토)까지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이 천호공원과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는 평소 거리감을 느꼈던 오페라를 전막공연과 갈라 콘서트, 강연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관객들이 오페라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과 그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한국이 낳은 정직한 화공, 이중섭〉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작오페라 <이중섭 : 비 바람을 이긴 기록>
이중섭 미술관 초청 전시 <한국이 낳은 정직한 화공 : 이중섭展>
천재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세계를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 : 비 바람을 이긴 기록>이 10월 11일(금) ~ 12일(토) 양일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오페라 〈이중섭〉은 ‘한국의 국민화가’라 불리는 이중섭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2016년 서귀포시에서 최초로 제작된 창작 오페라이다. 원 작품은 이중섭과 연인 마사코의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본 공연은 이중섭과 그 주변인들의 삶과 예술세계에 중점으로 새롭게 제작되었다. 지휘자 이동호가 이끄는 서귀포시관악단과 예술단의 연주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열연이 기대된다. 또한 서귀포 이중섭 미술관 초청전시를 통해 이중섭의 주옥같은 작품을 10월 10일(목)~ 12일(토)까지 아트갤러리 그림 #1에서 만날 수 있다.
야외오프닝 콘서트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 들어보면 다 아는 참 쉬운 오페라>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의 야외오프닝 콘서트는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 들어보면 다 아는 참 쉬운 오페라> 10월 1일(화) 오후 7시 30분 천호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갈라쇼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리골레토’, ‘라보엠’, ‘토스카’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곡으로 채워진다.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가 이끄는 서울시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국내정상급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감성을 돋울 예정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가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오는 10월 4일(금), 5일(토)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전막 오페라로 공연된다. 2017년부터 2년간 가족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 도니체티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재치 넘치는 코믹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사기꾼 약장수에게 묘약을 구하는 네모리노의 이야기로 펼쳐지는 <사랑의 묘약>은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윤성의 섬세한 지휘로 이끄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탁월한 연출로 사랑받고 있는 이범로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오페라단 어린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그림 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이 국립오페라단 초청공연으로 10월 9일(수)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관객을 만난다.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 작곡가 훔퍼딩트가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오페라로 작곡한 작품으로, 원작 동화와 같이 숲 속에서 길을 잃은 두 남매가 마녀를 물리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안무와 동화적인 무대로 꾸며지며, 우리말로 각색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의 특별함이라면 매해 다양한 장르와 선보이는 협업 무대다. 올해는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에 이어 샹송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페라와 뮤지컬의 특별한 만남! 오페라&뮤지컬 BIG SHOW 10월 3일(목)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배우 김아선과 남성성악그룹 ‘라클라쎄’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라만차’, ‘레미제라블’의 주옥같은 곡들로 채워진다.
샹송으로 즐기는 오페라! <카르멘> 국내외로 호평 받고 있는 샹송가수 미선레나타와 아코니오니스트 유승호, 성악가들이 오는 10월 6일(일) 소극장 드림에서 〈샹송 드 오페라, 카르멘〉로 색다른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대표곡 ‘사랑의 찬가’, ‘장밋빛 인생’, ‘빠담빠담’등과 함께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 ‘세기디야’, ‘투우사의 노래’를 감상 할 수 있다.
영화의 감동과 추억을 함께하세요! 작년에 이어 10월 8일(화) 관객을 만나는 <영화 속의 오페라>는 영화의 감동과 추억을 생생한 오페라 음악으로 느끼게 한다. 이번 공연은 KBS아나운서 여의주의 진행으로 바이올린 5중주와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외에도,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이중섭>의 이해를 돕는 <오페라 100% 즐기기>가 4일(금), 11일(금)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에서 열린다. 공연 관람 전 오페라 해설가와 음악 평론가의 유익한 강의를 통해 오페라에 대해 관심을 환기시키고, 작품의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기대된다.
 
5076 서울 금천구 금천 시흥행궁에 정조대왕 납시오! - 금천구,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 개최 - 2019/09/30
금천 시흥행궁에 정조대왕 납시오!
- 금천구,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 개최 -

- 10월 5일(토) ~ 6일(일) 시흥행궁구간 행렬인원 254명, 말 40필 참여
- 주민주도의 행사준비와 구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볼거리, 즐길거리 확대
- 시흥행궁 ‘정조맞이 행사’, ‘정조의 교서선포’, ‘격쟁 상황극’ 등 연출
- 금천구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조선전시관’, ‘무기전시관’, ‘시흥행궁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아버지 사도세자를 추모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수원화성으로 떠났던 정조의 여정을 재현하는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행사’를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시흥대로와 시흥행궁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조대왕 능행차’ 시흥행궁 구간은 노들나루공원에서 시흥행궁까지 10.85㎞이다. 이번 시흥행궁 행차에는 총 인원 254명, 말 40필이 동원돼 거대한 거리 퍼레이드가 연출된다.
 
능행차 행렬은 오후 4시 22분쯤 금천구 시흥IC, 오후 5시 시흥사거리, 오후 5시 30분경 시흥행궁 행사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제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주민과 전문가들이 축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축제운영 전반에 참여한다. 지난 5월에는 주민과 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 문화예술, 경제 분야 등 11개 지역단체로 구성된 주민주도형 ‘주민환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주민환영위원회에서는 송석풍물단, 현대시장보부상, 국제예술교류협회 풍물단 등 참여단체와 주민들이 5일(토) 오후 2시부터 독산동 스타즈호텔 앞에서 환영행사를 펼치고, 능행차가 당도하면 후미에 합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능행차가 시흥행궁에 도착하는 오후 5시 30분 시흥사거리에서는 시흥현령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을 맞이하는 ‘정조맞이 행사’가 열린다.
 
이어, 시흥5동 은행나무로에서는 정조대왕이 금천현에서 시흥현으로 개칭을 명하는 ‘정조의 교서선포’와 백성들이 징과 꽹과리를 치며 억울한 일을 왕에게 직접 호소하는 ‘격쟁 상황극’이 연출된다. 상황극에서 유성훈 구청장은 시흥현령 역을 맡아 백성들의 물음에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이날 시흥행궁 행사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금천구민 공연단과 전문공연단체가 검도시연, 태권무, 판소리, 국악공연, 국악비보이, 대형붓글씨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부대행사장에서는 시흥행궁 복원사업과 연계해 정조능행차 의복과 전통의상을 착용해 볼 수 있는 ‘조선전시관’과 조선시대 무기 전시와 무예체험을 할 수 있는 ‘무기전시관’, ‘에어아바타 포토존’, ‘시흥행궁 열쇠고리 만들기’, ‘능행차반차도 색칠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축제 이튿날인 6일(일) 8시 50분 대고와 궁중무용의 식전행사와 함께 정조대왕의 출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금천구 국제전통예술교류협회의 환송공연을 끝으로 축제일정이 마무리된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는 10월 5일(토) 서울 창덕궁에서 출궁의식을 시작으로 시흥행궁을 거쳐 6일(일) 수원 화성행궁과 화성 융릉(사도세자 묘)까지 총 59km 구간을 총 인원 4,842명, 말 545필이 참여해 순차적으로 재현하는 국내 최대의 왕실퍼레이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200여년 전 조선시대 전통의례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해 6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흥행궁의 모습을 지금은 찾아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많지만, 역사적 고증을 통한 시흥행궁의 발자취를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5077 충남 홍성군 ​홍성군, 자연과 함께 하는 숲해설 무료서비스 운영 2019/09/30
홍성군, 자연과 함께 하는 숲해설 무료서비스 운영
- 숲 속의 친구들과 함께 놀아요~ -

 
충남 홍성군은 점차 높아지는 산림휴양과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용봉산 및 남산 등 관내 주요 산에서 숲해설 무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숲을 찾는 방문객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내포 숲이야기>와 협약을 체결해 유아, 청소년, 소외계층 및 장애인 등 참여 대상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올해 숲해설 서비스는 11월 말까지 총 350회 7,000명에게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올해 3월부터 9월 말까지 179회를 실시하고 5,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숲해설 서비스 운영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로 우편, 메일, 팩스, 유선접수 등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협의한 후 진행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숲이 휴식의 공간으로써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교육 및 체험의 공간으로도 활용됨으로써 자연생태교육 및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점차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숲해설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078 충남 홍성군 ​홍성군, 자연과 함께 하는 숲해설 무료서비스 운영 2019/09/30
홍성군, 자연과 함께 하는 숲해설 무료서비스 운영
- 숲 속의 친구들과 함께 놀아요~ -

 
충남 홍성군은 점차 높아지는 산림휴양과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용봉산 및 남산 등 관내 주요 산에서 숲해설 무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숲을 찾는 방문객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내포 숲이야기>와 협약을 체결해 유아, 청소년, 소외계층 및 장애인 등 참여 대상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올해 숲해설 서비스는 11월 말까지 총 350회 7,000명에게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올해 3월부터 9월 말까지 179회를 실시하고 5,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숲해설 서비스 운영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로 우편, 메일, 팩스, 유선접수 등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협의한 후 진행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숲이 휴식의 공간으로써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교육 및 체험의 공간으로도 활용됨으로써 자연생태교육 및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점차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숲해설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079 충북 제천시 ​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 10월 전시 소개 2019/09/30
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 10월 전시 소개
- 작은갤러리와 삼거리갤러리에서 다채로운 무료 전시 마련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10월에 개최되는 한뼘미술관의 다양한 전시를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작은 갤러리에서는 9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그린나래의 ‘일상의 행복’전이 열린다. 그린나래는 직산읍 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양화반 모임으로 정물화, 인물화, 풍경화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한국CZT협회 ‘천안 젠탱글’전은 세계적인 힐링아트로 주목받고 있는 젠탱글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두손가득, 디딤돌 ‘함께하는 어울림’전은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두 동아리의 교류를 통해 콜라보 형식의 전시를 개최한다. 한지로 만든 생활용품과 점토의 다양한 기법을 표현한 도자기 등 다채로운 작품이 준비돼 있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정상숙 외 2인의 ‘너나들이’전을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오랜 시간 함께 작품 활동을 해 온 세 작가의 아크릴화, 먹드로잉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성호묵연회 정기회원전은 문인화 전시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시키고, 문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의 ‘도솔초대작가’전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천안지역 미술작품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미술작품까지 전시함으로써 폭넓은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2019 문화교실 작품전’은 올 한해의 천안시 동남구문화원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10월의 마지막 전시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꽃싸부플라워디자인의 ‘화훼장식작품전’이다. 화훼장식과 트렌드에 따른 건조화, 인조화 전시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미니 테이블 데코 체험을 진행한다.

작은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삼거리 갤러리는 동남구청 별관 3층에 위치해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080 충북 제천시 ​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 10월 전시 소개 2019/09/30
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 10월 전시 소개
- 작은갤러리와 삼거리갤러리에서 다채로운 무료 전시 마련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10월에 개최되는 한뼘미술관의 다양한 전시를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작은 갤러리에서는 9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그린나래의 ‘일상의 행복’전이 열린다. 그린나래는 직산읍 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양화반 모임으로 정물화, 인물화, 풍경화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한국CZT협회 ‘천안 젠탱글’전은 세계적인 힐링아트로 주목받고 있는 젠탱글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두손가득, 디딤돌 ‘함께하는 어울림’전은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두 동아리의 교류를 통해 콜라보 형식의 전시를 개최한다. 한지로 만든 생활용품과 점토의 다양한 기법을 표현한 도자기 등 다채로운 작품이 준비돼 있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정상숙 외 2인의 ‘너나들이’전을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오랜 시간 함께 작품 활동을 해 온 세 작가의 아크릴화, 먹드로잉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성호묵연회 정기회원전은 문인화 전시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시키고, 문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의 ‘도솔초대작가’전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천안지역 미술작품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미술작품까지 전시함으로써 폭넓은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2019 문화교실 작품전’은 올 한해의 천안시 동남구문화원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10월의 마지막 전시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꽃싸부플라워디자인의 ‘화훼장식작품전’이다. 화훼장식과 트렌드에 따른 건조화, 인조화 전시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미니 테이블 데코 체험을 진행한다.

작은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삼거리 갤러리는 동남구청 별관 3층에 위치해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