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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1 충북 제천시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건강을... 밤에는 여름광장에서 감성을... 2019/09/30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건강을... 밤에는 여름광장에서 감성을...
 
오는 10월 2일(수)부터 7일(월)까지 6일 동안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과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개최되는 금번 박람회는 양쪽에서 진행되는 만큼 관람객의 소중한 시간 배분을 염두하여 낮과 밤 시간을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전시, 체험, 유통, 이벤트 등 대부분의 주요 프로그램은 제천한방산업의 랜드마크인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되고, 그간 밤 늦게까지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던 매일 밤 힐링콘서트는 늦어도 19시에는 종료가 된다.  그 이후 저녁시간에는 제천 시내 한가운데서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공연들이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매일 밤 7시 30분부터 시작되어,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재미와 건강 그리고 한방산업을 몸소 체험하고 밤에는 시내로 다시 모여 가을밤의 감성 힐링콘서트를 만난다.

먼저, 주행사장인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오후 시간대 힐링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먼저 2일(수) 오후 3시 개막식 후 김종민, 신지, 빽가로 구성된 국민그룹 코요태가 개막을 축하해주고,  개천절인 3일(목) 오후 5시에는 ‘보고싶다’등 가창력으로 대표되는 목소리 미남가수 김범수가 가을 감성을 적셔준다. 

또한, 4일(금)에는 행사장을 더욱 흥겹게 해주기 위해 개콘출신 김성호, 김원효, 김재욱 등이 공연하는 쇼그맨 개그콘서트가 오후 3시에 열리며, 폐막 전날인 6일(일) 오후 3시에는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실력파 감성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의 공연으로 화려한 주행사장 가을힐링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이렇게 낮 동안 주행사장에서 한방바이오를 온몸으로 체험하였다면, 제천의 원도심,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는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도심을 흔들어줄 감성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개막일 2일(수)에는 뮤지컬의 섹시디바 홍지민의 뮤지컬 갈라쇼, 개천절인 3일(목)은 향수를 불러주는 양재기의 품바콘서트, 4일(금)에는 ‘아는형님’에 출연 중인 매력적인 보컬 민경훈이,

5일(토)에는 ‘혼자가 아닌 나’ 등 호소력 짙고 감성 충만한 여가수 서영은, 마지막으로 장윤정, 김나희, 정미애, 설하윤의 ‘미스트롯 in 제천’이 시내행사장의 마지막 날인 6일(일) 저녁 7시에 대미를 장식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그 어느 해 보다 주행사장과 원도심을 연결하고 제천한방의 낮과 밤을 연결하는 구성으로 관람객들이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5082 충북 제천시 ​오색의 가을을 색깔정원에서 누리라 2019/09/30
오색의 가을을 색깔정원에서 누리라
- 음양오행 색깔정원 새단장 마치고 박람회 기간 동안 선보인다 -

 
자연은 한 가지 모습으로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한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며 선물처럼 우리들에게 설렘과 즐거움, 편안함을 선사해 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자연은 그 각각의 계절이 가지는 독특한 자신만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사람과 어우러지며 교감하고 서로 소통하며 살아간다.

생명의 탄생인 봄을 시작으로 녹음의 절정인 여름의 활동과 열정기를 지나 가을 결실의 원숙미를 거쳐 겨울의 고요한 멈춤과 휴를 자연은 사계절을 통해 솔직하고 담담히 표현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순환해 나간다.

이러한 순환적 의미를 담은 자연 속 사계절을 정원이라는 원형 공간에 풀어낸 ‘음양오행 힐링 색깔정원’이 2019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열리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맞춰 새 단장을 끝내고 행사 시작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음양오행 색깔정원은 2016년 처음 조성을 시작으로 해마다 조금씩 변화하며 치유정원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고, 방문객들에게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치유 공간으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색깔정원에 새로운 식물 수종들과 다양한 포토존을 추가하였으며 방문객들에게 맞추어 휴식할 수 있는 시설물, 소품들이 확대되었고, 정원주변에 프리마켓과 정원의 중심에서 소공연도 펼치며 “휴식형 정원놀이터”로 자리매김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기간 내 색깔정원을 방문하여 자연이 주는 무한한 긍정적인 에너지도 받고 음악 공연을 보며 이 가을을 누리시면 어떨까 싶다.
5083 충북 영동군 영동의 향기가 가득, 영표국밥, 영표덮밥 난계국악축제장에서 맛보세요! 2019/09/30
영동의 향기가 가득, 영표국밥, 영표덮밥 난계국악축제장에서 맛보세요!
- 요리전문가 백종원 레시피, 청정 자연 품은 표고버섯, 복숭아 활용 -

 
백종원의 특별요리 ‘영표국밥’, ‘영표덮밥’, ‘촉복파이’가 영동난계국악축제장에 뜬다. 이들 요리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선보인 음식들이다. 지역 특산품을 이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이것을 휴게소, 공항, 철도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독특한 컨셉과 공익성, 재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국 시청자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청정 영동의 우수먹거리들을 활용한 특별 요리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제52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10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 열리는 하상주차장에서도 선보인다. 프로그램에 방영된 4가지 메뉴 중, 여름 특산품인 옥수수를 재료로 만든 ‘멕지콘(멕시코 지니 콘꼬치)'을 제외하고 모두 판매된다. 

영동의 청정 자연을 품은 '표고버섯', 상큼하고 향긋함 최고인 '복숭아'를 활용해 만든 '영표 국밥(영동표고 국밥)', '영표 덮밥(영동표고 덮밥)', '촉복파이(촉촉한 복숭아 파이)'이다. 이들 메뉴는 경부고속도로 황간휴게소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는 음식들이다. 원재료의 풍부한 맛과 향을 잘 녹여내, 입소문을 타며 일부러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영표 국밥과 영표덮밥은 식사 대용으로, 촉복파이는 간식 대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촉복파이는 달고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랑받고 있다. 기존의 와인과, 향토야시장, 향토업소, 푸드트럭 외에 먹거리가 보다 풍성해져 국악의 흥과 함께 깊은 와인의 향, 우수먹거리 등 영동이 가진 매력과 재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군은 지역 외식업소 등을 대상으로 조리시연과 교육을 진행해 영표국밥, 영표덮밥 등의 메뉴들이 영동의 대표 음식으로 정착하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도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영동의 먹거리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축제장에서 판매하게 됐다”라며, “영동의 명품 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자원이 창출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과일의 고장 영동군은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에 위치한 영동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감, 포도, 사과, 배, 복숭아 등 고품질의 맛있는 과일이 사계절 내내 생산돼 과일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5084 충남 서천군 서천군, ‘장항 1938 야시장’ 주말 개장 실시 2019/09/30
서천군, ‘장항 1938 야시장’ 주말 개장 실시
- 장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10월 중 시범 운영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장항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장항 1938 야시장이 오는 10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 개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축 중인 장항의 집 운영사업의 하나인 ‘장항 1938 야시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으로 총 12대로 구성된 매대에는 이색먹거리 매대 9대, 공예품 매대 3대로 10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다양한 먹거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10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27~28일 양일간 사전 실시 결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앞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장항읍을 중심으로 복지, 교육, 건강, 로컬푸드 유통 등 복지·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 개발해 마서, 화양 등 배후마을까지 함께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장항의 집 신축, 가로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의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야시장 운영은 올 1월 참여자 모집을 통해 구성된 인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메뉴 개발 교육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준비해왔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참여자 모집으로 청년과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항 1938 야시장’은 주변 상권과 최대한 충돌하지 않고 지역에서 맛볼 수 없는 특화된 음식을 개발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접목해 주민들의 새로운 문화 거점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항 1938 야시장은 장항읍 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장항선셋페스티벌 기간(10.2. ~ 10.6.)에는 2일과 3일에 장항의 집 신축 주차장 부지에서 개최된다.
5085 충북 보은군 ​단풍하면 속리산, 이달 들어 즐길거리 연이어 개최! 2019/09/30
단풍하면 속리산, 이달 들어 즐길거리 연이어 개최!
- 이달 3일 속리산 문화축제, 11일 보은대추축제 등 3개 행사 연이어 개최 -

 

단풍철을 맞아 속리산 국립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보은군에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보은군에서는 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 3종을 연이어 선보인다. 먼저 이달 3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속리산 법주사에서 문화축제가 연린다. 

문화축제는 이번 행사는 1부 사찰음식과 세계음식의 만남 '백미백락', 2부 보살계 수계법회, 3부 숲속음악회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가을을 맞아 속리산을 찾은 대중들에게 미각과 시각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후,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2019년 충청북도 농산물 판매분야 최우수축제로 선정된‘5천만 전국민이 함께 즐기는 2019 보은대추축제’가 개최된다. 

군은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청정농산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옛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보은 뉴트로 거리, 김범수, 코요테, 박상민, 임창정, 남상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을 10일 내내 넉넉히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보은대추축제 기간 중인 12일에는 중부권 최대의 가요제인 ‘제24회 속리산 단풍가요제’가 속리산 잔디광장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9월 8일 22대 1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참가한 9팀이 참가해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군은 수개월 전부터 이달에 개최되는 축제를 준비해 왔다”며, “단풍이 있고, 역사가 있고, 청정농산물이 있는 우리 보은군에 방문하시면 오감이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5086 충북 단양군 단양의 10월은 축제와 행사, 공연으로 ‘풍성’ 2019/09/30
단양의 10월은 축제와 행사, 공연으로 ‘풍성’
 
천상의 화원 소백산의 야생화가 만발해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10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 단양군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10월의 매주마다 단양 곳곳에서는 제10회 단양군민어울림한마당, 제11회 삼태산둘레길걷기대회, 제23회 단양온달문화축제, 제20회 단양금수산감골단풍축제 등 굵직한 축제와 미술·서예,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치러진다.  

10월의 첫 주말인 5일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에선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10회 단양군민어울림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多함께 多나누고 多누리는 단양! 행복나눔 서비스’ 란 슬로건을 주제로 오색가래떡 만들기 퍼포먼스, 희망풍선 날리기, 그린하모니의 합창까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12일에는 당도가 높아 꿀수박으로 유명한 어상천면에서 제11회 삼태산둘레길걷기대회가 열린다. 걷기 대회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민체조, 삼태산 둘레길 걷기, 등산객 화합 한마당, 작은 음악회 등을 진행하며 걷기 코스는 (구)단산중학교∼용바위골 삼거리∼방산미(청매실농장 앞)∼셔틀버스∼(구)단산중학교로 돌아오는 순이다. 특히, 행사 말미에는 즉석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힘들지만 보람찬 둘레길 걷기 행사에 재미도 더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소백산철쭉제와 더불어 단양의 큰 축제인 제23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고구려 매력에 빠지다!’란 부제로 개최된다. 문체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이자 전국 유일무이 고구려 문화축제로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원에서 개최되며 각 지방의 온달장군 출정 퍼포먼스, 쌀가마 옮기기 이벤트, 각 지역 무형문화재 공연 등 4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추진위는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해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영춘면 체육공원∼온달관광지 구간 무료 셔틀택시를 운영하며 동기간 단양 문화예술회관∼온달 관광지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한편, 가을이면 주홍빛으로 빨갛게 물드는 적성면의 금수산에서는 가을산행 축제인 제20회 단양금수산감골단풍축제가 개최된다. 축제의 백미인 단풍산행을 비롯해 2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금수산(1016m)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너무도 아름다운 것이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며 처음 금수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10월 18일과 24일에는 각각 영춘면 온달복지관과 대강면 체육공원에서 제4회 국화옆에서 음악회가 개최되며,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에서는 제6회 시월의 멋진날 갈대밭의 향연 음악회가 열리며 깊어가는 가을 밤 감동의 음악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26일에는 단성면 장회나루 퇴계이황 스토리공원에서 전통예술인 두향제가 진행되며, 단양군 문화마루에서는 단양예총 미술협회 테마전과 개인전, 도덕운동 협회전, 매포 동호회 전시회 등 미술·서예·사진 행사가 10월 내 연이어 전시된다.

표기동 문화체육과장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10월에는 녹색쉼표 단양에서 풍성하게 준비한 다채로운 축제에 환상과 감동이 있는 공연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하나 채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5087 충남 아산시 ​아산시, 아산 대표 맛집 선정 2019/09/30
아산시, 아산 대표 맛집 선정
- 아산시 맛나드리 홈페이지 등 홍보 시작 -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맛, 위생, 서비스 등이 우수한 아산 대표 맛집 20개소를 추가 선정해 총 50개 맞집을 ‘맛나드리’ 홈페이지(www.asan.go.kr/food)에 게시하고 맞집 책자와 리플릿을 제작해 홍보에 들어갔다.

시는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외식 문화의 확산에 발 맞춰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맛집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해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이번 아산시 맛집은 지난 4월 모집공고를 시작해 신청자격의 적정성 여부 등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맛집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외부 전문가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직접 음식점을 방문하고 맛과 위생, 친절도,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아산시 맛집 홈페이지 ‘맛나드리’를 통해 맞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홍보물은 아산 관광 10선 지역과 공공기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권순미 위생과장은 "아산의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 정보를 제공하고 음식점 간 상호 경쟁을 통한 건강한 맛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088 충남 공주시 제65회 백제문화제, 내일 공주서 화려하게 개막 2019/09/27
제65회 백제문화제, 내일 공주서 화려하게 개막
- 백제의 의식주를 테마로 펼쳐지는 1500년 전 백제의 향연 -
 
1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제65회 백제문화제’가 내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지난해 백제문화제 사진)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 백제문화제가 28일 개막해 10월 6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의식주’라는 주제로 백제의 문화와 정신, 백제인의 기상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백제문화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28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1500년 백제의 혼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식전공연과 공식행사, 식후행사 등 총 3부로 나눠 성대하게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백제의 사계’로, 백제의 탄생 과정과 교류왕국 백제의 예술혼, 한류원조를 상징하는 미마지의 철학 등 백제문화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공연으로 한껏 기대를 모은다.
 
개막 식후행사는 행사장을 가득 메울 수만 인파를 본격적인 축제의 장으로 이끈다.
 
우선, 중부권 최대 불꽃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백제한화불꽃쇼는 공주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1500년 전 백제의 부활을 알린다.
 
한껏 달아오른 축제 분위기는 한류스타 싸이가 이어받아 화룡점정을 찍는다.
 
싸이는 미니콘서트를 통해 관람객들을 축제의 열기 속으로 흠뻑 빠지게 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백제의 흥과 멋이 함께할 1500년 전 백제로의 시간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시, 제65회 백제문화제 100배 즐기기 ‘꿀팁’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는 제65회 백제문화제. (지난해 백제문화제 관련 사진 제공)
 
공주에서 백제문화제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알아본다.
 
▲ 백제옷 입으면 미르섬 무료입장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금강 미르섬은 축제 기간 유료로 운영된다. 성인 5천원, 공주시민‧군인‧청소년 등은 3천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백제옷을 입으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백제옷은 미르섬 입구와 금성동체육공원 입구에서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 미르섬 입장권 구입하면 쿠폰 2천원 증정
입장료를 구입해 미르섬에 입장하는 모든 관람들에게는 2천 원짜리 쿠폰이 지급된다. 이 쿠폰은 축제장 어디에서나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단, 야시장은 사용 불가)
 
▲ 축제 정보도 스마트하게~ 백제문화제 앱(App) 구축
백제문화제에 대한 모든 정보를 내 손안에~ 조인나우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한 뒤 백제문화제를 검색하면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맛집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축제장에서 실행하면 구글 지도 기반으로 자동 서비스된다.
 
▲ ‘찍고, 올리고, 뽑고’ 사진 무료 인화
백제문화제를 즐기며 인생사진을 찍었다면 현장에서 무료로 인화할 수 있다. 사진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로 ‘백제문화제’, ‘공주 백제문화제’, ‘공주시’, ‘공주축제’를 달아 SNS에 업로드하면 끝. 매일 100명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멋스런 사진액자에 담아 선물한다.
 
▲ 세계유산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무료입장
백제의 역사 문화를 한껏 즐긴 관람객이라면 인근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더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입장료가 축제 기간 면제된다.
 
5089 경남 하동군 평사리 황금들판에 오색의 허수아비 구경 오세요 2019/09/27
평사리 황금들판에 오색의 허수아비 구경 오세요
하동군, 10월 3∼9일 허수아비 축제 개최…전시·체험·논두렁축구 등 다채
 
누렇게 익어가는 악양면 평사리 황금들판에 보기만 해도 정겨운 각양각색의 허수아비 구경 오세요.
 
하동군은 내달 3∼9일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동정호 일원에서 ‘제4회 평사리 황금들판 허수아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허수아비 축제는 전통 허수아비를 이용해 황금들판 내 친환경농업과 환경·문화를 아우르는 색다른 문화관광명소를 구축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알프스 하동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개최된다.
 
악양면농민회(회장 이덕환)가 주관하는 허수아비 축제는 메인 행사를 비롯해 체험, 홍보·전시, 무대,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먼저 최참판댁 앞에서 부부송, 동정호에 이르는 1.5㎞ 구간의 들판농로 및 동정호 일원에 악양면농민회가 제작한 대형 군집 허수아비와 읍·면에서 출품한 다양한 허수아비들이 전시돼 장관을 이룬다.
 
특히 축제장 주무대인 동정호 앞 3.6㏊의 황금들판에는 2022년 하동야생차 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초대형 들녘아트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축제는 3일 오후 2시 동정호 부근 평사리들에서 ‘황금들판 허수아비 축구대회’로 막을 올린다.
 
허수아비 축구대회는 터주대감 서희팀과 외부자들 길상팀이 한판 붙는 개막오프닝에 이어 관내 초등학생 8팀이 승부를 가리는 경기로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진행을 맡는다.
 
다음 날은 13개 읍·면별 농악 대표팀이 참가하는 하동군민 농악경연대회가 오전 9시부터 평사리들판에서 하동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고, 주말인 5∼6일에는 사진작가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허수아비 사진 콘테스트가 열린다.
 
축제기간 체험 및 홍보·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드론 체험, ‘멋을 부려봐’ 허수아비 변신 체험, 허수아비 목공예 만들기, 벼 베기 및 수확 체험, 메기 및 메뚜기 잡기, 떡메치기 및 떡 만들기 체험이 준비된다.
 
또한 가을꽃과 함께 색연필 12색, 소달구지, 미니언즈 등 허수아비 군집 포토존을 조성해 즉석 핸드폰 사진 인화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등 관광객이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
 
홍보·전시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농자재 전시, 와랑·홀태·맷돌 등 전통 농기구 체험 및 전시, 햅쌀을 비롯한 농·특산물 전시·판매, 하동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그 밖에 문화공연·관광객 어울림마당 같은 무대행사와 향토음식·먹거리장터·민속놀이 등의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까지 열렸던 허수아비 콘테스트 대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5090 경남 하동군 평사리 황금들판에 오색의 허수아비 구경 오세요 2019/09/27
평사리 황금들판에 오색의 허수아비 구경 오세요
하동군, 10월 3∼9일 허수아비 축제 개최…전시·체험·논두렁축구 등 다채
 
누렇게 익어가는 악양면 평사리 황금들판에 보기만 해도 정겨운 각양각색의 허수아비 구경 오세요.
 
하동군은 내달 3∼9일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동정호 일원에서 ‘제4회 평사리 황금들판 허수아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허수아비 축제는 전통 허수아비를 이용해 황금들판 내 친환경농업과 환경·문화를 아우르는 색다른 문화관광명소를 구축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알프스 하동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개최된다.
 
악양면농민회(회장 이덕환)가 주관하는 허수아비 축제는 메인 행사를 비롯해 체험, 홍보·전시, 무대,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먼저 최참판댁 앞에서 부부송, 동정호에 이르는 1.5㎞ 구간의 들판농로 및 동정호 일원에 악양면농민회가 제작한 대형 군집 허수아비와 읍·면에서 출품한 다양한 허수아비들이 전시돼 장관을 이룬다.
 
특히 축제장 주무대인 동정호 앞 3.6㏊의 황금들판에는 2022년 하동야생차 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초대형 들녘아트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축제는 3일 오후 2시 동정호 부근 평사리들에서 ‘황금들판 허수아비 축구대회’로 막을 올린다.
 
허수아비 축구대회는 터주대감 서희팀과 외부자들 길상팀이 한판 붙는 개막오프닝에 이어 관내 초등학생 8팀이 승부를 가리는 경기로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진행을 맡는다.
 
다음 날은 13개 읍·면별 농악 대표팀이 참가하는 하동군민 농악경연대회가 오전 9시부터 평사리들판에서 하동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고, 주말인 5∼6일에는 사진작가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허수아비 사진 콘테스트가 열린다.
 
축제기간 체험 및 홍보·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드론 체험, ‘멋을 부려봐’ 허수아비 변신 체험, 허수아비 목공예 만들기, 벼 베기 및 수확 체험, 메기 및 메뚜기 잡기, 떡메치기 및 떡 만들기 체험이 준비된다.
 
또한 가을꽃과 함께 색연필 12색, 소달구지, 미니언즈 등 허수아비 군집 포토존을 조성해 즉석 핸드폰 사진 인화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등 관광객이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
 
홍보·전시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농자재 전시, 와랑·홀태·맷돌 등 전통 농기구 체험 및 전시, 햅쌀을 비롯한 농·특산물 전시·판매, 하동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그 밖에 문화공연·관광객 어울림마당 같은 무대행사와 향토음식·먹거리장터·민속놀이 등의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까지 열렸던 허수아비 콘테스트 대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