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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1 서울 강동구 겨울방학을 맞아 떠나는 공연장 나들이! 2019/01/24

 겨울방학을 맞아 떠나는 공연장 나들이!​
- 강동구, 가족 뮤지컬 <공룡 타루>,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공연

- 3 10일까지 무료전시 < 시간에 보는 한국미술사>, <우리의 그림 : ()>
 

화려한 세트와 영상으로 부활한 백악기 공룡들의 이야기인 가족뮤지컬 <공룡 타루>, 영국 동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초연 가족 뮤지컬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전문해설사와 만나는 한국미술사 기획전시 < 시간에 보는 한국미술사展>, <우리의 그림 : > 관람객들 기다린다.  

 

 

먼저, 강동아트센터에서 초연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족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속편 <공룡 타루> 오는 3 3()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엄마공룡 ‘티라 아기공룡 ‘타루 살았던 6,500  전을 배경으로 공룡과 인간이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고 역경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정과 사랑을 쌓아 나가는 이야기이다.오는 27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초연되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작가가 선천적으로 시력이 약해 앞을  보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지은 강가 동물들의 모험 이야기이다. 공연은 섬세하고도 생생한 풍경 묘사, 소리와 동작에 관한 다양한 표현과,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원작의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구석기시대 암각화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을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만나볼  있는 기획전시 < 시간에 보는 한국사展> 오는 3 10()까지 아트갤러리 #1에서 열린다. 같은 기간 동안 아트갤러리 #2에서는 전시 <우리의 그림 : > 열려 우리고유의 정서를 수묵담채화와 전통채색기법으로 표현한 현대 한국화를 감상할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객의 한국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평일 오전 10 30, 11 30분과 주말 오후 2, 3시에 전문해설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할  있다.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가족뮤지컬과 기획전시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공연·전시가   있도록 알차게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연예매  문의는 02-440-0500으로 하면 된다

6682 충북 제천시 얼음축제 개최로 겨울왕국의 화룡점정 찍는다 2019/01/24
얼음축제 개최로 겨울왕국의 화룡점정 찍는다
- 25일 개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제천은 1주일 간 얼음나라로 -
- 겨울벚꽃축제, 의림지알몸마라톤대회와 함께 축제의 절정 예상 -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지중현)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40분 의림지에서 ‘제1회 제천얼음축제’ 개장퍼레이드를 열며 1주일 간 관광객들을 얼음나라로 초대할 예정이다. 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겨울철 마땅한 여행지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관광객들을 유인하고자 겨울 추위가 매섭기로 소문난 제베리아 제천에서 얼음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

25일 열리는 개장 퍼레이드에는 고적 에덴연주단의 공연과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며, 개장 퍼레이드 참석자는 대형얼음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천얼음축제는 크게 주제전시존과 체험행사존으로 나뉘어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전시존은 메인 전시존인 대형얼음성과 서브 전시존인 비밀의 정원 겨울빛 순주섬이 있다.

의림지 수변무대에 위치할 가로 20m, 세로 40m 크기의 대형얼음성에는 아이스 힐링정원존, 북극 이글루존, 캐릭터포토존, 한방힐링존, 아이스펜션존 등 총 5개의 얼음테마전시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림지 안의 순주섬은 미지의 섬, 신비의 섬으로 불리울 정도로 시민들조차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섬으로 비밀에 쌓여 있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의림지 못에 육지와 순주섬을 이어주는 부표다리를 놓고 섬과 다리를 아름다운 빛으로 연출하여 장관을 연출하여 섬을 밟고 싶어 하는 관람객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체험행사존인 의림지 보조지에서는 얼음자전거 및 경주장과 얼음컬링, 튜브볼링, 냉온족욕장 및 공어낚시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가득 차 있으며, 의림지역사박물관 광장에서는 튜브 아이스와 스노우 슬라이드 눈썰매장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얼음조각쇼와 얼음조각체험 그리고 순주섬 안에서의 소원우편엽서 이벤트, 눈사람 만들기와 얼음세발자전거 및 컬링, 튜브볼링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얼음축제는 일요일 개최되는 의림지알몸마라톤대회 그리고 진행 중인 겨울벚꽃축제와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며, “동명초 부지의 야외 스케이트장과 더불어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이 도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31일까지 의림지일원에서 펼쳐지는 제천 얼음축제의 입장권 구입비용 2천원은 쿠폰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먹거리 및 체험부스, 공어낚시장, 그리고 의림지 일원 음식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6683 대전 대덕구 빛으로 수놓은 동춘당공원, 겨울밤 도심 낭만 산책 어때요? 2019/01/23
빛으로 수놓은 동춘당공원, 겨울밤 도심 낭만 산책 어때요?
- 대덕구, 동춘당공원 내 수목 경관조명 설치 -
-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점등, 동절기 공원 이용객에 볼거리 제공  -

 
대전 대덕구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동춘당공원 내에 특색 있는 수목 경관조명을 운영한다. 지난 1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송촌동 루미나리에’는 동춘당공원 내 수목에 은하수조명, 목교 별조명, 기와조명 등 다양한 빛깔과 모양의 조명이 설치돼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역사적 숨결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을 제공한다. 

구는 많은 주민들이 찾기 편하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동춘당공원에 아름다운 빛 연출을 통해 차별화된 볼거리 제공하고 따뜻하고 밝게 구 이미지 개선을 위해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경관 조명은 오는 3월까지 매일 저녁 18시부터 자정까지 점등되며, 올해 시범운영결과에 따라 확대 운영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구민의 행복한 저녁이 있는 삶을 기원하며 경관조명을 설치했다”며, “다양하고 특색 있는 경관 조명을 즐기며 가족•친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새해를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6684 강원 평창군 추위를 녹여버릴 평화의 도시 평창의 열정! 대관령눈꽃축제 준비 이상 무 2019/01/21
추위를 녹여버릴 평화의 도시 평창의 열정! 대관령눈꽃축제 준비 이상 무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와 평창군은 제27회 대관령눈꽃축제(1월 18일 ~ 1월 27일)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초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르면서 축제기반시설 확충과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그 위상과 인지도를 크게 높인 대관령눈꽃축제는 동계올림픽 유산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축제위원회와 지역 주민들이 한층 매서워진 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축제 컨셉과 공간 구성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축제가 웅장하고 커다란 눈 조각을 조성하여 관광객의 감탄과 경외를 자아냈었다면,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눈사람과 소품 활용을 통해 컬러풀 눈동산과 아기자기한 눈사람 등을 활용한 무지개 눈동산 컨셉으로, 관광객들에게 조금 더 정감 있고 다가가기 쉬운 축제장으로서 신비로움과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길이 70m, 폭 30m 규모의 눈썰매장은 정설기를 통한 적설 및 경사화 작업만을 남겨놓고 있다. 금년에는 작은 슬로프의 얼음미끔럼틀도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객의 호응에 따라 확대 운영한다
 
총사업비 700백만원을 투입하여 12월 21일 준공식을 마친 “대관령 상설이벤트 공간(면적 840㎡)에는 다양한 세계음식체험과 지역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존이 구성되며, 작은 무대공연장을 조성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축제위원회는 송천을 끼고 펼쳐지는 22,003㎡의 축제장 조성을 위해 11월 중순 하천점용 허가를 시작으로, 물막이 설치작업 및 여수로 설비 작업을 11월 말에 마무리함으로써 안전한 하천 결빙과 하얀 설원의 축제장 조성 준비를 마쳤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림픽과 평화의도시 평창의 대표 겨울축제인 대관령눈꽃축제를 민관 협력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겨울왕국 평창에서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6685 강원 동해시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꽃, 봄 소식 전해 2019/01/21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꽃, 봄 소식 전해
- 행복과 장수의 꽃, 복수초 찬물내기공원
- 봄의 전도사 매화, 꽃망울 터뜨려(양지마을 홍매화, 봉오동 흰매화)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꽃이 관내 곳곳에서 개화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국에서 봄꽃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주는 ‘복수초’가 겨울의 차디찬 바람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어 2월 중순에는 찬물내기공원 일대가 노랗게 물들어 생태공원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영원한 행복,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꽃말을 가진 복수초는 보통 3월 중순에 꽃이 피지만 찬물내기공원에 자생하는 복수초는 공원 내 샘터가 위치해 있어 다른지역 보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 일찍 개화하고 있다.
 
□ 찬물내기공원에는 복수초 외에도 희귀수종인 주엽나무, 말채나무와 수령 200년의 느티나무 등 260여본의 보호수목이 자라고 있는 곳으로 복수초 및 생물 서식지 등 도심 속 생태계가 건강하게 복원되어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처 및 생태 체험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 이에, 시는 복수초 보호를 위하여 1월 20일부터 관리인을 배치할 계획이며, 시민과 함께 복수초를 보전하기 위하여 ‘복수초 관련 작품전시회’를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 또한, 봄의 전도사 매화도 관내 곳곳에서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6686 강원 동해시 동해무릉건강숲, 이용객 해마다 증가 2019/01/21
 동해무릉건강숲, 이용객 해마다 증가
- 이용객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62,000여명 다녀가
- 수입도 꾸준히 늘어 (2016년 개장 대비 55% 증가)
- 이용객 증가요인, 오선녀탕 개장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도심의 오염된 환경을 떠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을 수 있는 자연치유센터인 동해무릉건강숲을 다녀간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 동해무릉건강숲을 다녀간 이용객은 2018년 약 62,000여명으로 2017년에 비해 13,300여명(27.45%)이 증가하였으며, 물놀이 시설인 오선녀탕은 20,000여명 이용하였다.
 
□ 이용객 증가는 SNS, 블로그, 홍보영상 등 대대적인 홍보와 지난해 7월에 개장한 가족단위 물놀이 시설인 오선녀탕의 인기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이 높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 이용객 증가 원인으로 보고 있다.

□ 동해무릉건강숲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환경부에서 지원을 받아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개소한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이다.
 
 
□ 운영시설로는 12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힐링 숙박동과 테마체험실, 온열테라피실, 건강자연식당, 프로그램실,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천혜의 관광자원인 무릉계곡 입구에 위치해 최상의 환경적 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 박종태 보건소장은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 등 국비지원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외국인 유치를 위한 웰니스 관광 홍보를 통해 이용객 증가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6687 충남 천안시 천안시의 새로운 얼굴 ‘애국소녀 나랑이’ 인사드립니다! 2019/01/18
천안시의 새로운 얼굴 ‘애국소녀 나랑이’ 인사드립니다!
- 천안시, 홈페이지를 통해 새 마스코트 캐릭터 전격 공개  -

 
천안시의 새로운 마스코트인 ‘애국소녀 나랑이’가 시민들에게 전격 공개된다. 천안시는 18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마스코트 ‘애국소녀 나랑이’를 공개하고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42종의 캐릭터 디자인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마스코트 캐릭터는 대표 이미지를 포함한 2D 11종과 3D 11종 그리고 시민이 공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20종까지 총 42종으로 구성됐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애국소녀 나랑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시민들이 새해 인사와 덕담에 활용하기 좋은 스페셜 이모티콘 5종을 제작했으며,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홍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 명절 스페셜 이모티콘을 포함한 캐릭터 디자인은 18일부터 상업적 이용을 제외하고 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당초 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시민중심 행복천안의 도시 위상을 높이고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의 비전과 철학을 확산하고자 20년 된‘횃불낭자’마스코트를 새롭게 리뉴얼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마스코트 디자인 개발에 본격 착수해 시의원, 교수, 언론인, 학생, 유관순기념사업회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마스코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리서치 전문기관을 통해 전국 1000명의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완성도 높은 캐릭터 브랜딩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마침내 12월 기본 캐릭터를 확정했다. 구본영 시장은 “애국소녀 나랑이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지역을 알리는데 크게 활약하길 바란다”며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의 해이기도 한 만큼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채로운 기념사업과 유관순 열사 서훈 상향운동에도 시민 모두의 아낌없는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6688 서울 서울시 제작 웹드라마 '풍경', 18일(금) 네이버TV, 라쿠텐비키 동시 첫 공개 2019/01/25

서울시 제작 웹드라마 '풍경', 18일(금) 네이버TV, 라쿠텐비키 동시 첫 공개
 - 웹드라마 풍경(風磬), 18일(금) 낮 12시 ‘네이버TV’와 ‘라쿠텐비키’에 동시 첫 방송
 - 한옥마을, 인사동, 남산 등 서울 주요 관광지 배경으로, 따뜻한 이야기 담아내
 - 한류스타 진영, AOA 민아 주연, 시청자 기대 모은 웹드라마로 서울이야기 확산 기대

□ 서울시 제작 웹드라마 ‘풍경(風磬)’이 오는 18일(금), 정오(낮12시)에 ‘네이버TV’와 월드와이드 동영상플랫폼 ‘라쿠텐비키’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지난 2017년, 서울시 「서울스토리 드라마대본 공모전」당선작인 ‘풍경(風磬)’은 서울을 소재로 하는 시민공모작을 웹드라마화한 첫 번째 사례이다.

  ○ 웹드라마 ‘풍경’은 10분 분량, 총 10부작으로 제작되었다. 네이버TV와 라쿠텐비키 홈페이지에 접속해 ‘풍경’을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 바로보기 페이지 주소
      - 네이버TV (https://tv.naver.com/windbell2018)
      - 라쿠텐비키 (https://www.viki.com/tv/36300c-wind-bell)
 
□ ‘풍경’은 18일(금),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일 정오(낮 12시)에 1화씩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국내에서 가장 접근성이 우수한 ‘네이버TV’와 178개국 언어로 서비스 하는 ‘라쿠텐비키’에서의 동시 공개를 통해 서울이야기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네이버TV’는 국내 웹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시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업로드 되는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이며, ‘라쿠텐비키’는 현재 동남아에서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며 남미와 유럽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세계 최초 다국어 자막 번역 플랫폼이다.

□ 웹드라마 ‘풍경(風磬)’은 내‧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조계사 템플스테이, 북촌 한옥마을, 서울로7017, 남산, 인사동, 통인시장, 서울광장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성장과 따뜻한 이야기들을 아름답게 펼쳐내는 작품이다.

  ○ ‘풍경’은 파양되어 미국으로 입양 보내진 천재 소설가 다니엘이 18년 만에 서울로 돌아와 자신을 파양한 가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린 시절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서울 곳곳의 골목과 장소를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 차세대 한류스타 ‘진영’과 인기 아이돌 AOA ‘민아’, 연기파 배우 박현숙, 최정우, 이승욱 등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주인공인 다니엘을 연기한 진영은 “서울에 살면서도 이런 곳이 있었는지 처음 알게 된 곳이 많았다”면서, “시청자들이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과 따듯한 가족이야기를 만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출판사 직원이자 진영과 좌충우돌하는 역할을 맡은 AOA 민아는 로맨틱 드라마 여주인공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북촌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파양한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 역의 배우 박현숙, 안방극장의 단골 연기파 배우 최정우, 영화 곤지암의 주연배우 이승욱이 출연해 열연을 보였다.  

□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주요 무대인  ‘풍경’ 드라마를 통해 서울의 감성과 따뜻한 이야기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것”이라며 “특히 한류 아이돌스타의 출연과 월드와이드 동영상플랫폼 라쿠텐비키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는 만큼, 글로벌 서울의 다양한 모습이 해외에 널리 알려져 서울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6689 충북 영동군 영동 옥계폭포가 만든 ‘겨울 나라’ 2019/01/18
영동 옥계폭포가 만든 ‘겨울 나라’
- 작은 겨울여행지로 인기. 몸과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


 
코끝 시린 한겨울, 영동군 심천면에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이 있다. 심천면 고당(옥계)리에 있는 옥계폭포는 영하권을 맴도는 강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이면 색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조선 시대 불세출의 음악가이자 우리나라 3대 악성 악성 중 한 명인 난계(蘭溪) 박연(朴堧) 선생이 자주 찾았다고 해 ‘박연폭포’로도 불리고 있다

여름철 30m의 높이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는 꽁꽁얼어 거대한 얼음기둥으로 변신한다. 이 옥계폭포는 사계절 저마다의 산세와 풍광으로 자태를 뽐내는 곳이지만 이 곳의 겨울 정취를 느껴본 이들에게는 한겨울이 더 기다려진다. 충청지역 천연 폭포 중 가장 높은 이 폭포는 겨울에는 설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옥계폭포 주차장에서 폭포로 가는 숲길은 자연과 호흡하며 산책하기에 좋아  겨울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작은 여행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옥계폭포는 천혜 자연이 만든 낭만과 절경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작은 겨울여행지로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이 옥계폭포에서 힐링과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계폭포는 영동 심천면 국악체험촌 3거리 입구에서 옥천 방향 4번국도를 따라 3㎞를 가다가, 왼쪽 천모산 계곡으로 1㎞정도 더 가면 만날 수 있다.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될 정도로 사계절 내내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6690 경기 가평군 가평군, 관광지 순환 시티투어버스 새롭게 단장 2019/01/17
가평군, 관광지 순환 시티투어버스 새롭게 단장
- 2월부터 본격 운행...2개 코스 노선연장 -

가평군이 주요관광지를 거점별로 연계하는 테마관광형 순환버스를 새롭게 단장해 다음달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 순환 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11년부터 2개 코스로 나누어 운행중에 있다.

올해부터는 A코스는 6대, B코스는 2대로 증차하고 예비1대를 포함해 총 9대의 관광지 순환버스를 배치했으며, 버스마다 새로운 랩핑 패션으로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코스별 노선도 재정비 된다. 관광지 거점 연계성이 미흡해 이용실적이 저조한 B코스는 관광객 선호도에 따라 가평읍 칼봉산 짚라인과 설악면 TR·회곡1·2리(스위스에델바이스) 등 4개소를 경유하는 새로운 정류장을 추가했다.

이에 B코스 노선은 목동TR에서 출발해 현암농경박물관→가평TR→레일바이크→가평역→칼봉산짚라인→가평역(재운행)→남이섬→인터렉트아트뮤지엄→설악TR→스위스에델바이스→회곡리→청평TR→청평역→아침고요수목원으로 편도 약 3시간에 걸쳐 운행된다.

A코스는 변경없이 그대로 가평TR→레일바이크→자라섬→가평역→남이섬→금대리마을회관→인터렉트아트뮤지엄→복장리마을회관→쁘띠프랑스→청평TR→청평역→임초리→아침고요수목원 구간이다. 소요시간은 2시간30분 걸린다.

이와 함께 관광순환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관광거점별로 명소를 소개하고 관광지의 역사와 인문에 대하여 재미를 가미한 설명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노선은 관광지 방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관광목적지로 방문하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다”며 “이용객이 더 편리하게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시티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으로 수도권 중심 관광패턴을 지방으로 확산하고 쇼핑위주 관광을 개선해 각 지역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함으로서 지역관광 부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내 관광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주민의 고용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