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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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 | 경북 구미시 | 올가을, 낭만 가득한 구미로 오세요~! | 2022/09/15 | |
올가을, 낭만 가득한 구미로 오세요~!
2022년 관광트렌드는 “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이야기이다.- 구미에서 만드는 나의 특별한 순간! - 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여행명소를 가을바람을 타고 떠나본다. 위로와 치유는 2022 관광트렌드 중 하나이다. 산림 속 휴식 공간인 구미에코랜드는 힐링 명소로 최적이다. 2022 한국관광공사 선정 “안심관광지”이기도 하다. 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탐방 모노레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체험시설이며, 산림문화관, 어린이 테마교과숲 등의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용한 마을에 전통가옥과 신라의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신라불교초전지이다. 신라불교가 꽃 피우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기념관 및 의·식·주·법의 네 가지 공간 구성으로 당시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전시가옥, 연못 등의 자연경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올가을 더욱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 「모례:랑」프로그램으로 한옥피크닉, 한옥콘서트, 야행길 걷기, 만들기 체험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9월 24일부터 10월 29일 까지 운영되어 이번 가을여정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가을이 되면 핑크빛 물결로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낙동강체육공원이다. 핑크뮬리 이외 갈대와 억새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를 타고 넓은 공원을 달리노라면 익어가는 구수한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10월에는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관람 및 체험할 수 있고, 또한, 11월 중순까지「해양안전 교육 및 체험」을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이용 할 수 있다. 구미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단연 금오산이다. 가을 단풍은 물론 케이블카, 포토존 명소로 유명한 도선굴, 소리까지 청량한 대혜폭포 등 한껏 가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물과 함께 걷는 금오산 올레길은 무장애 걷기길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10월 말에는 「청춘, 금오천 2.4km」축제가 열려 전국의 청춘들이 모여 금오산 일대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한국의 근현대를 느껴볼 수 있는 박정희대통령생가 일대도 가족여행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전시관, 아카이브, 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어린이, 학생 대상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들의 역사문화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산책길로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도 잘 가꿔진 공원과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운영으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가을이다. ‘현재’와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여행을 통해 더욱 무르익은 나를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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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 | 경북 고령군 | 제49회 대가야문화예술제 | 2022/09/15 | |
제49회 대가야문화예술제
9. 22 ~ 24일 까지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에서 3년 만에 열려…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제49회 대가야문화예술제를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2일간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고령문화원(원장 신태운) 주관으로 개최한다.(16:00 ~ 21:00) ○ 올해로 49회째를 맞은 대가야문화예술제는 개막식, 문화상점, 3色 스테이지(스테이지 Ⅰ·Ⅱ·Ⅲ), 포토스튜디오, 체험, 전시, 예술제 라운지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 9월 22일 19시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에는 「가을밤 ! 어쿠스틱 포크 콘서트」라는 주제로 자전거 탄 풍경, 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해 가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 9월 23일 19시에는 가얏고음악제가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며, 국악밴드 가람을 비롯하여 가수 박구윤, 금잔디, 이범학, 지역 대표 노래 가얏고 사랑 최병윤, 단비 등이 출연하여 음악과 문화의 도시 고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 마지막 날 24일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제4회 세계 현 페스티벌이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17시에 개최된다. 이번 세계 현 페스티벌 초청국가는 독일, 이집트, 인도네시아, 중국의 공연팀 등 4개 팀이 참가하고, 국내초청으로는 김일륜 교수(중앙대학교), 엔젤스 하프앙상블 등 2팀이다. 파이널 공연으로는 고령군 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가한다. ○ 이 외에도 대가야미술실기대회, 고령군민속장기대회, 고령전국동요대회 등이 펼쳐지며, 누구든 참가 가능하다. 사전접수 및 문의는 고령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홈페이지 http://culture.goryeong.go.kr/ ☎054)954-2347) ○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가야문화예술제는 49년 동안 명맥이 이어져 온 지역의 고유한 예술제로, 본 예술제를 통해 군민이 동참하고 즐기며 체감할 수 있는 군민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지역민의 문화권 확대에 기여하는 지역 문화예술 거점을 구축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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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 | 경북 경산시 | 2022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개최 | 2022/09/15 | |
2022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개최
- 갓바위에서 소원도 빌고, 축제도 즐기고 - 경산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일명‘갓바위’)’을 모티브로 한 「2022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는 평생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준다는‘갓바위’부처님과 ‘소원성취’를 주제로 한 축제이다. 특히 올해에는 갓바위를 관할하는 사찰인 선본사 및 은해사의 지원으로 제1회 갓바위 소원성취 어린이 찬불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주제공연(댄스컬 어머니의 소원)을 기획하는 등 더욱 특색있는 소원성취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날인 24일(토)은 갓바위 부처님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다례봉행을 시작으로 풍년 기원 농악과 창작 마술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에는 제1회 갓바위 소원성취 어린이 찬불가 경연대회, 시립합창단 공연, 대북&모듬북 공연,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이 이어지며 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무료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25일(일)에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 경산시립극단의‘경산연가’ 연극 공연에 이어 달마 퍼포먼스 및 범패 공연, 갓바위 소원성취 봉축시 낭독, 주제공연‘댄스컬 어머니의 소원’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순서로 갓바위 소원성취 음악회에서는 팝페라 가수 배은희의 무대를 시작으로 소찬휘, 설운도, 박우철, 진시몬, 서지오, 문연주, 양혜승 등의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여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원 향초 만들기, 소원을 적어봐(소원엽서 쓰기), 합격 기원 찹쌀떡 만들기, 달고나 체험, 말 먹이 주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와촌 자두와 우리 농산물을 현장에서 시식 및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와촌 자두 등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생각하고 마음먹은 대로 일이 이루어진다는 심상사성(心想事成)이라는 말이 있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간절한 소원을 ‘2022 갓바위소원성취축제’를 통해 기원해보고, 가족과 함께 팔공산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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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 | 경남 창원시 | 창원특례시, 23~24일 ‘진해 문화재 야행’ 개최 | 2022/09/15 | |
창원특례시, 23~24일 ‘진해 문화재 야행’ 개최
진해군항,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해구 원도심 일원에서 ‘2022 진해 문화재 야행(夜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진해 문화재 야행은 ’진해군항,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를 주제로 최초의 근대계획도시이자 근대문화역사자원이 밀집되어 있는 진해구 중원로터리의 팔(八)거리를 중심으로 문화재 야간관람, 근대역사 테마투어, 체험·공연·전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해 문화재 야행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 (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設), 야시(夜市), 야식(夜食) 등 7가지의 테마로 ▸해설사와 함께 하는 진해근대문화 달빛투어, 진해야밤투어(시티투어버스) ▸전통민속놀이인 연도여자상여소리, 강강수월래, 진해웅천농악놀이 등 ▸근대문화역사이야기와 인문학콘서트 ▸예술공연과 역사체험부스 ▸근대역사의 사진전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재 야행 학당’ 운영 등 4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진해 문화재 야행 공식 홈페이지(www.진해문화재야행.kr)에서 자세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진해근대문화 달빛투어’와 시티투어버스와 함께 하는 ‘진해야밤투어’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해문화재야행은 지역문화예술단체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해원도심이 가진 근대문화역사의 매력과 역사·문화체험을 즐기며,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야간문화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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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 | 전남 목포시 | 걷고 싶은 근대 가을밤거리, 2022 목포 문화재 대(大)야행 | 2022/09/15 | |
걷고 싶은 근대 가을밤거리, 2022 목포 문화재 대(大)야행
- 23~25일 문화재 개방, 공연, 전시, 체험 등 34개 프로그램 운영 ‘시간을 걷는 도시’ 목포의 가을밤에 근대로의 시간 여행이 펼쳐진다. 목포시는 5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2 목포 문화재 대(大)야행’을 오는 23~25일 저녁 6~10시 근대역사 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한다. 문화재 대야행은 목포의 주요 근대문화 공간인 근대역사관 1·2관, 구)호남은행 목포지점에 개관한 목포 대중 음악의 전당, 목포진, 구)심상소학교, 경동성당에서 진행되는데 야간에도 문화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재와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대 목포거리가 재현되는 가운데 3개존에서 전시·체험·공연 등 34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메인존인 근대역사 1관~경동성당~근대역사2관에서는 뮤지컬 ‘청춘연가’, 퍼포밍쇼 ‘항구의 소리’, 뉴트로 패션쇼 ‘시간을 입다’, 근대 재즈 콘서트, 가을밤의 세레나데, 어닝아트 ‘밤하늘 갤러리’, 길놀이 퍼포먼스 ‘타임슬립 to 목포’, 근대역사 체험 ‘난영거리 그때 그 시절’ 등을 선보인다. 구)호남은행 목포지점 건물에 들어서는 ‘목포 대중 음악의 전당’ 개관에 맞춰 마련한 뮤직존에서는 1897 항구 콩쿠르, 가을밤의 심포니, 시립합창단 공연 등 근대음악으로의 여행이 펼쳐진다. 구)심상소학교에 준비한 키즈존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장주원 선생의 옥공예 체험과 인형극 ‘북촌사람들’, 목포야사 역사스쿨, 문화재 골든벨 등을 운영한다. 이 밖에 유달초등학교에서 근대역사2관에 이르는 거리에서는 공방, 아트갤러리, 또깨비 장터 등이 운영돼 샌드아트, 로드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가을밤의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붕 없는 박물관에서 호젓한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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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 전남 광양시 | 광양시, 감성 듬뿍 싣고 가을시티투어 출발 | 2022/09/15 | |
광양시, 감성 듬뿍 싣고 가을시티투어 출발
광양시가 오는 18일부터 광양의 아름다운 풍광과 대표 관광지 등을 편안하고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가을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야경, 힐링, 명소 등 취향 따라 골라 타는 재미 - - 9월 18일부터 매주 금·토·일, 7인 이상 예약 시 운행 - 시는 야경코스(금), 힐링코스(토), 명소코스(일) 등 요일에 따라 테마별 코스를 구성해 골라 타는 재미를 더하고 7인 이상 예약 시 투어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오는 17일까지만 운영키로 했던 야경코스는 높은 호응에 힘입어 금요일 코스로 지속해서 운영한다. 야경투어는 순천역(15시 10분), 광양읍터미널(15시 30분)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광양와인동굴 등 품격있는 실내 문화공간을 즐긴다.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에서 특별한 저녁 식사를 즐기고 코스모스 등 아름다운 꽃들이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서천변에서 산책을 즐긴다. 본격적인 야경투어로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선샤인 해변공원 등 반짝반짝 빛나는 광양의 밤을 만끽하고 광양읍터미널(21:40), 순천역(22:00)에 도착하는 코스다. 토요일에 운영되는 힐링코스는 순천역(10:10), 광양읍터미널(10:40)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를 투어하고 불고기 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다. 오후에는 조선의 마지막 선비로 추앙받고 있는 매천 황현의 생가와 역사공원을 둘러보고,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지친 일상에 힐링을 주는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이어 탁 트인 구봉산전망대에 올라 광활한 공간이 주는 자유를 만끽하고 광양읍터미널(18:10)을 경유해 순천역(18:40)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광양의 핫플레이스를 모두 담은 명소코스(일)는 순천역(10:10), 중마관광안내소(10:40)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구봉산전망대에 올라 광양만과 하동, 남해대교 등을 조망한 후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서 중식을 즐긴다. 이어 유려한 이순신대교를 건너면서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는 제철소, 광양항 등을 굽어보고 배알도 섬 정원과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긴다.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에서는 근현대 격동기 현장을 예리하게 포착한 이경모 사진전 ‘역사가 된 찰나’ 및 아카이브 등을 감상하면서 예술 감성을 자극하고 중마관광안내소(17:30)를 경유해 순천역(18:00)에서 투어를 마친다. 광양시티투어에 참여하려면 매주 목요일 17시까지 유선(☎061-761-7777)으로 예약해야 하며, 7명 이상 예약 시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3천 원, 군인·경로·학생 2천 원, 장애인·미취학아동 1천 원이며,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관광 홈페이지의 ‘관광안내’에서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 가을시티투어는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 고품격 문화예술과 배알도 섬 정원 등 광양만의 풍광, 별빛 야경 등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감성여행 프로젝트이다”고 말했다. 이어 “깊어가는 가을, 문화관광해설사의 깨알 같은 해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이 될 광양시티투어를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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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 | 전남 강진군 | “강진 나이트 드림”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 2022/09/15 | |
“강진 나이트 드림”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한여름 밤 꿈 같은, 감성을 채우는 여행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진 나이트 드림”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2년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야간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강진 나이트 드림”은 강진군의 야간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다. 세계모란공원에서 강진 도시락과 강진의 막걸리를 마시며, 김영랑시인, 현구시인, 초의선사의 시를 모티브로 한 공연을 관람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소소하지만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바다 대표는 “정부가 숙박과 체류시간 연장을 유도하는 야간관광 활성화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강진군 역시 야간관광의 강점을 이용, 여행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소비지출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문화예술관광 기행,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 등 강진의 풍부한 자원을 스토리화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강진의 주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해 강진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관광산업은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의 근본적 해결방안”이라며. “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고 군민이 잘사는 강진의 기적을 이루도록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현재 강진을 찾는 방문객 수는 8월 말 기준으로 94만 4천여 명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소규모, 자연친화로 관광 트렌드가 바뀌면서, 청정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두루 갖춘 강진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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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 | 경기 부천시 | 제6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개최 | 2022/09/14 | |
“또 다른 나를 표현하는 코스튬플레이의 세계로 떠나요!”
제6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개최 - 해외 14개국 참여, 국내 최대규모 국제코스프레 페스티벌 개최 -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등 복합 문화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 OST 콘서트와 포토이벤트 등 오감이 즐거워지는 프로그램 마련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스케치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다. 국제행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네덜란드, 발트3국, 멕시코, 미국,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스페인, 인도네시아, 태국, 쿠웨이트, 필리핀, 홍콩과 같이 해외 14개 국가와 지역이 참가하며, 한국에서 서로의 실력을 뽐내는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한국을 포함하여 각 국가 및 지역에서는 1차 예선을 진행하여 대표를 선정하였으며, 이번 축제 기간 중에 개최되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챔피언십 결승대회를 통해 최고의 코스튬플레이어를 가린다. 결승대회의 대상 1팀은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 최우수상 1팀은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 우수상 2팀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그 외의 장려상은 각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은 개막식에서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10월 2일 개막선언과 OST콘서트가 진행되며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유명OST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관람객과 일반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해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의상을 뽐내는 포토이벤트가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되며, 10월 3일에는 아마추어 코스프레 대회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코스튬 의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수제작된 코스튬 의상의 전시가 진행되어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icof.com)를 통해 안내되며, 2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로 코스프레문화를 사랑하는 팬들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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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 | 충남 부여군 | ‘2022 부여 문화재 야행’ 16일 개막 | 2022/09/14 | |
‘2022 부여 문화재 야행’ 16일 개막
-16~25일 금토일 6일간 정림사지 일원서 개최-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금·토·일 6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2 부여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공연 주제는 ‘백제, 빛으로 부활하다!’. 백제가무희와 관내 문화창작소 ‘요요’가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퍼레이드다. 정림사지 주 무대에서부터 의열로까지 관람객이 함께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계획이다. 첫날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퓨전음악밴드의 감성 공연과 전통 백제의상을 입은 공연자가 전통 도구로 펼치는 마술·버블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충신이 들려주는 충절이야기와 소원을 들어주는 탑돌이까지 알차게 구성돼 있다. 6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는 감성조명과 포토스팟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린다. 만담꾼들의 재미있는 사비백제·백제금동대향로 이야기, 무료 전통놀이 체험, 미대 전공자의 캐리커쳐, 버스킹 공연, 역사강연, 탑돌이, 휴게쉼터, 문화재와 함께하는 야간경관 등을 즐길 수 있다. 정림사지 옆 의열로에서는 5,000원 이내로 즐기는 문화재활용 상품 체험부스,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123사비공예마을의 공예상품, 상인회와 향교마을에서 준비하는 음식과 사비백제에서 교류했던 주변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차량운행을 통제하지만,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을 쏟을 방침이다. 축제 기간에 맞춰 주변 문화시설 운영시간도 연장해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한다. ▲백제8문양전 실감콘텐츠와 국보 백제금동대향로 진품을 볼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 ▲부여 출신 현대조각의 거성 김영학 전시전과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이 열리는 ‘부여문화원’ ▲ICT로 전면 리뉴얼한 ‘정림사지박물관’ ▲ICT 기술로 1400년 전 백제를 경험할 수 있는 ‘사비도성가상체험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부소갤러리’ ▲부여 시인 신동엽의 육필원고, 편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신동엽문학관’ 등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2022 부여 문화재 야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uyeo.go.kr/yahae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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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대전 대덕구 |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오는 30일 개막 | 2022/09/14 | |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오는 30일 개막
환경과 공존, 여행을 주제로 25편의 영화 선보여 개막작 ‘코다’와 ‘내일’,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등 세계적인 수작 상영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대청공원 중앙잔디광장과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영화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9월 30일 오후 7시에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리고, 개막작은 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자녀의 성장기를 다룬 감동적인 가족영화 ‘코다(CODA)’가 선정됐다.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는 환경과 공존, 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제로서 강성규 프로그래머가 엄선한 4편의 세계적인 수작의 장편영화와 국내 단편경쟁부문에서 수상한 20편의 단편영화, 대청호 시민영화학교에서 시민들이 배우로 직접 참여해 제작한 시민영화 등 총 2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리는데 재즈와 국악, 마술 등의 공연과 배기원 감독 등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화감독의 아카이빙 전시인 ‘지역감독 특별전’이 작은 미술관 ‘신탄진’에서 오는 9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펼쳐진다. 아울러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그린마켓도 운영된다. 개막식은 대전 출신이면서 영화와 연극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명렬 배우와 강성규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국내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충규 이사장의 개막선언과 국내 단편경쟁부분 시상식, 축하공연, 개막작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될 장편영화는 개막작 ‘코다’를 비롯해 세계 10여개국 시민들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을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솔루션 다큐멘터리 ‘내일’과 청주시 봉명동 주공아파트가 재개발로 사라지면서 그곳에 살던 생명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 2021년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화 ‘봉명주공’이다. 그리고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수상작이면서 송강호에게 남우주연상을 선사한 영화 ‘브로커’를 만든 세계적인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걸작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도 관객들을 찾아가 대청호의 가을밤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한편 영화제의 국내 단편경쟁부분에서는 환경영화상을 신설해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 작가상도 별도로 마련해 충청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능한 지역감독을 지원하며 충청지역의 영화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한다. 영화제의 자세한 일정은 영화제 홈페이지(www.dgff.org)나 대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www.daedeok.go.kr/culture/CUL.do) 또는 영화제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최충규 이사장은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를 통해 세계적인 영화와 대한민국의 영화산업을 책임질 젊은 감독들의 색다른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구민들에게 큰 행복이 될 것이며, 영화제를 통해 대청호 일대가 생명과 힐링의 전국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